질문/ 궁금한거 이것 저것 모아봤습니다...(질문이 많아서여~)

[경북선통일호]

첫번째, 기관사님과 차장님들의 하루 평균근무 시간은 얼마나 되나여??

두번째, 예를들어 서울-부산 구간을 운행한다고 칠때 기관사분은 전구간을 다 운행하나요?
아님은 나누어서 일부구간(소속지역)만 운행하나요?

세번째, 단거리(ex, 대구->마산, 울산, 포항...) 구간 NDC/CDC 동차 운전은 기관사분
혼자서 하나요?

네번째, 단거리 열차(동대구->김천, 부산...)엔 판매원분과 4개 국어 안내방송이 있나요?
(대구서 NDC/CDC 타봤는데 없데요... 동차만 그런건지)

다섯번째, 전국의 철도역중에서 선로수가 가장 많은 역은 어느 역인가요?
(동대구역도 15~16개 쯤 되는거 같던데...)

여섯번째, 경춘선, 태백선, 영동선 등 험한 선로에 동차 운행(엉뚱하지만)이 가능하나요?

일곱번째, 무궁화호 편성은 신조/구형 구분해서 끼리끼리 편성 할 수 없을까요?
(어떤건 신조2-구형1-신조2... 할튼간 꼭 짬뽕?을 많들어 놔요~)

여덜번째, 예전에 있던 무궁화호 특실은 요즘 어떻게 활용되나여?
(관광열차? 특별열차 등으로 거의 활용 되나여?)

아홉번째, 객차 1량당 가격은 어느 정도 인가요?
(KTX, NDC, CDC, 새마을, 무궁화신조... 구분해서여)

[『Korail』]

5. 용산역도 크지 않나요? 6. 옛날에 경춘선에는 NDC가 다녔었지만 현재는 경상도로 밀려나서 다니지 않고있고 태백.영동선은 잘 모르겠습니다. 중앙선도 험하지만 그곳에서는 EEC가 무궁화수준으로 다녔었지요. 7. 경춘선 무궁화호 보시면 거의가 짬뽕편성입니다. 신조와 구형이 마구마구 혼합되어서 시대별로 연결되어

[『Korail』]

가는것도 보았습니다. 9. 다른건 모르겠고 KTX는 1억이 넘는걸로 압니다.

[Shevchenko]

2. KTX 같은것은 전구간 운행이지만 일반열차는 중간에 바꿉니다 대략 서울-대전 대전-부산 이렇게요.

[경춘선통일호]

7. 하지만 경춘선 같은 경우 All 신조 편성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볼 때마다 뿌듯하다는. ㅋㅋㅋ 6. 영동,태백은 잘 모르겠고요, 경춘선은 가능합니다. 그전에 NDC도 운행된 적이 있고, CDC도 잠깐 운행되었지만, 자리 문제로 청량리역 계단에서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주말에는 그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어서(거의 경의선

[경춘선통일호]

통근시간 수준..)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경춘선도 급커브가 많아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그리 험한 노선은 아니라는.. 금곡역 언덕 빼고요^^)

[KORAIL龍山驛™]

1. 그날 스케줄에따라 다르죠..(숙사에서 주무시는경우도 생기고 그날 올라올수도있고...)2.장거리구간일때는 중간에서 교대를 하는경우도있습니다만 KTX는거의 계속 가죠... 3. 2인승무죠...(기관사1인+차장1인)차장님은 뒤 후부 운전실에서 근무하십니다.

[deathscyder hell]

특실객차는 아마.. 일반실과 동일하게 편성되어 운행되는듯합니다. 특실과 일반실 별차이가 없는듯합니다.

[꼬마열차]

6. PP동차는 불가능 하지만 NDC 동차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2년전인가 정선역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정종환 철도청장이 3량짜리 NDC 동차를 타고 정선역에 온 걸 봤습니다..

[김창남]

'1억이 넘는 걸로'..... 설마요??? 도시전철 차량 제일 싼게 몇억씩 하는데요. 수십억까지는 아니더라도 10억은 충분히 넘는 걸로 압니다. 신칸센은 대당 3억엥 정도라더군요.(일본 국토교통성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