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성희롱 한 일 아이가 바지를 내렸는데 피해학생이 보게됐다 기사에 바지내리고 흔들었다 했는데 아니다, 피해부모가 화를내셔서 쵤영 후 사과 드린뒤 용서받음 유튜브 잘 보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사과 안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전학과 관련돼서 특수 학급은 규정이 있어 6명씩 구성된다(당시 학생은 7명) 여러 학년이 모두 한반에 모여 수업하는걸 보고 두반으로 나누면 좋겠다 생각해 알아보고 건의 했다 학교측에선 부담됐을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장애 학부모들도 반이 늘어나 장애아들이 더 들어오는걸 싫어 했다 그래서 반대서명을 내셨다
이 사건이 진해되기 전에 다른 부모님들과 얘기를 많이 못한게 미안하다
장애아가 7명이라 반을 두개로 나눠야 하는데 그냥 한반으로 유지시키려고 선재를 전학시켰다
-변호사 선임: 입장문 컨펌을 위해 의뢰
-피해자 부모에게 사과와 용서받음
- 호화 변호인단 검토를 위해 그냥 10분에 만원짜리 상담을 받은것뿐
-카톡갑질 2년간 소통했다, 교사와 장애인 부모의 소통은 일반적, 밤에 보낸건 단 1번있었다 추석연휴 끝나기 전에 상대 부모의 강한 요청으로 원반에 못들어간 것에 대해 학교에서 의논이나 기간 정함이 없이 격리되듯 분반되고 학생의 교정에 대한 의논이 없었다 장애아는 루틴이 있어 불안함을 느껴 의논하고자 카톡한것 2년간의 카톡내용이 있다 만약 원하는 언론이 있다면 공개 할수도 있다
-성교육 강사 지인 추천 일면시도 없는 사람, 학교측에서 못구해서 수소문으로 유명한분 소개, 교사도 통화한뒤 고맙다 함
-수자앤 펄 유튜뷰 시청 강요 "부끄럽지만 유튜브를 만들었는데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평범한 의도, 가르치려는 의도 없었다
-프로그램 강요 교육청?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교사에게 추천했는데 교사가 좋은것 같다며 고마워 함
-그 뒤에 기사가 나고 사건인지 함
- 당시에 아내에게 화를 많이 냈다 왜이렇게 일을 키웠냐, 왜 교사랑 카톡같은걸 했냐 등 당시에 내가 너무 몰랐다 지금은 왜 그랬는지 디 이해하고 미안하다
-너무 힘들어서 자살생각을 했다 모든걸 내가 한거로 하고 끝내려고 아내한테 얘기했다 유서작성-번개탄구매 했다
-유서 작정 중에 김풍이 생각나 전화 했는데 목소리 듣고 울음이 났다, 김풍과 목사님이 와서 진정 됨, 이 후 지속적으로 연락 했다
-이 일에 대해 주변에 의견을 들었는데 납작 업드리라는 의견이 있었고, 변호사는 학대가 분명하다 끝까지 싸워라 라고 함
-당시 판단이 힘들어서 빨리 끝내고 싶어 이틀만에 변호사 해임(변호사는 관련 서류만 확인한 상태) 다음날 기사엔 이길 가능성 없어 변호사가 자진 사임한거로 나옴
-첫번째 입장발표 (아무도 안믿음)
-교육감이 교사 복직 시킴, 청문회에서 교사에 대한 여러 말들이 나옴
-33년 전문가는 학대 아니라 하고 여론은 그 말을 믿어 교사편만 있었다
-교사를 신고한 이유는 대처방법을 몰랐다, 선택지가 없어서 선택한거지만 아쉽다
-여론등의 이유로 선처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입장문에 작성)
-교사를 집접 보고 사과받아서 좋게 끝내려 했지만 교사측에서 거부(부담스럽다며) (주: 이해한다 일터지고 보인도 가해교사 만나기 부담스러웠다)
-당황했는데 다음날 다른 요구가 왔다 다음 요구사항을 자필로 작성해 개시해라 1. 물질적 보상은 취소 2. 대신 사과문에 공소를 취하한다는 내용과 법원에 무죄를 원한다는 글 작성 3. 녹음 전날 교육방식에 대한 요구 사항이 있었다 4. 교사의 과오가 있었다는 발언 취소 5. '그딴말 하지마' 라는 발언은 사실과 달랐다 6. 교사에게 사과를 받았고 고의가 없음을 확인 했다 7. 선생님께 정중히 사과드린다
-요구사항이 양형에 도움되는 것들만 있는거로 생각했다, 그래서 선처를 거둠
-뉴스에 선처하더니 유죄 의견서 제출한 이미지로 나옴 의견서 40장은 <녹취록, 진단서, 탄원서>등이 대부분이고 실제 의견서는 몇장 안된다 일반적인 양이다
-이런 사실을 언론에 흘린 사람이 있다 (나는 아니다)
-이 후 언론에 대한 대응을 안하고 사건에만 몰두했다 이후에 아동학대 전문 변호사 선임
-변호사와 상담중 많은 사실 알게됐다 1.고통적 패턴: 대부분 가해자는 아이의 행동을 부각해 오죽하면 그러겠냐는 여론형성 2. 다른 장애 부모들은 피해 아동의 편을 들지 않는다( 이해할수 있다, 탓하고 싶지 않다, 방법이 없어서 그런거 이해한다) (어떤 부모는 자기 아이에게 그런 폭언해도 상관없다 함) 서이초와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일이 커진것
-오늘 판결 후 교사들이 성명문 낸거 이해한다 녹음기에 대한 거부감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장애아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방법이 없다 제도를 연구하고 협력해야지 대립으로 가면 안된다
-대부분 특수 교사들은 열악한 환경이다 소수의 교사만 문제다
-녹취 공개 하려했는데 좀 더 심사 숙고하고 결정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녹음본이 아닌 텍스트만 보고 문제인식을 못한다
-녹음 내용은 단호함과 상관 없는 비아냥이 가득 했다 -2시간 30분 수업에서 5분은 폭언 / 2시간은 아무 소리없는 방치된 내용이다 -풀버전은 다른 아이의 목소리가 있어 불가능
-재판 당시 판사들도 아무 소리 없는것에 당황해 스킵하려 하자 상대 변호사가 전부 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됐다
-너무 마음이 아픈건 상대측이 처음엔 혼자말로 한거라 했다가 판사가 혼자말이 들려서 문제가 된거 아니냐 지적하자 "주호민의 아이는 지능이 떨어져 폭언을 학대로 인지할수 없으므로 학대가 아니다" 발언 이런 주장은 상대가 반응을 안하면 폭력을 가해도 된다는 위험한 논리다
-일과 관련된 유감스러운 분들이 있다
1.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 재판이 끝나지 않았는데 교사를 복직시켰다, 피해자에 대한 아무런 반응도 없이 가해자인 교사에 대한 지원만 집중했다 교사에게 변호사도 지원해줬다 재판중 탄원서를 낭독하려 하자 판사가 하지말라했다 왜 교사편을 드는 지 이해가 안된다 단순히 이 사건이 아니라 학교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주길 원한다
2. 교육청 변호사: 증거로 제출한 카톡 내용은 장애적 특징이라 보호받아햐 함에도 언론에 공개했다 이건 교육청에서도 금지하고 윤리적 문제도 있고 법적인 문제도 있다 이번에 총선에 출마 하신다고 들었다 사과 바란다
3. 언론: 사건 초기 사건 본질보다 장애행동을 부각해 선정적인 기사를 아이 얼굴과 함께 기사를 썼다 다른 단체에서 고발해 경고 주의 처분을 받았다 장애의 특성을 부각해서는 안된다
4. 류재현교수(33년경력 나자렛대학): 이 사람한테 고발 당했다 근거는 아이가 학교를 2달간 못간뒤 다시 학교를 갔는데 문제행동을 했다(폭력) 그런데 그 행동이 집에 있으면서 가정에서 부모의 폭력을 배워서 한 행동이라 억측 했다 또 여러 매체에 인터뷰 하면서 교사는 학대한것이 아니라 했다 과정에서 부부를 비난하고 아이에 대한 근거없는 진단과 폭언을 했다 부부가 특정 단체에 돈을 먹이거나 권력의 비호, 야합의 음모가 있다는 발언을 하고 민족 반역죄로 처단해야한다는 발얼은 했다 아이에 대한 일면식도 없으면서 자의적으로 진단을 한다 언론에서 아무런 검증없이 인터뷰를 했다 이 사람에 대해서 페이스북을 좀만 봐도 알텐데.... 이 사람은 여러 송사를 하고있는데 심심풀이로 한다고 직접 말했다 가만두면 장애교육에 큰 문제가 생길거 같아 강력한 조치를 할거다
-죄송하고 감사한 분들
1. 샌드박스: 12월에 계약 종료됐지만 아직까지 도움주고 계신다, 과고나 촬영 위약금문제를 도와줘서 잘 해결됐다 광고주분들께도 감사하고 죄송하다
2. 라면꼰대 제작진, 빠니보틀, 곽준빈, 엠드로메다, 태세계2, 류승연 작가님, 밀키트 제작자들, 통닭천사, 재판에 오신분들 전부 감사하고 죄송하다
-악성댓글이 너무 많아 추리고 추려서 약 40건정도 고소했다 대부분은 특정 커뮤니티다 고소한 내용은 악마도 치를떨정도다 선처 없을것이다 12월까지 제보된것만 고소했고 앞으로 전문 팀을 꾸려서 장기적으로 진행할것이다 보상금을 받게된다면 기부할것
-방송에 돌아올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텐데 마음이 부셔진 상태다
촬영 직전에 어머니한테 전화와서 사촌형이 죽었다고 들었다 그 형도 지적장애가 있는데 맹장이 터졌는데 그냥 배가 아픈줄 알고 집에 있다 죽었다고 했다 그형을 볼때 선재 생각이 많이 났다
그런데 바로 촬영을 들어가야 하니 현실과 촬영장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어느 순간부터 안되겠다 생각했다 정말 정신병을 얻을거 같았다
-마지막으로 선재엄마 한테 하고싶은말: 초기에 많이 비난 했다 아내가 일을 키워 모든걸 망쳤다 생각, 너무 사랑하고, 단단히 지내고 싶다, 미안하다
유튜브는 이걸로 교육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부끄럽지만...이라고 했듯이 장애를 가진 아이의 만화가 아빠로써 이런 영상을 그림을 그려서 만들어보았어요.' 하며 공유를 한거더라구요. 그 내용과 관련이 깊은 분들한테 제 작품 보러와주세요~ 하는 정도. 그리고 수업자료는 출처가 교육청에서 나온거라 크게 부담없이 추천한 것 같아요. 물론 뭐..비전문가인 학부모가 추천한 것 자체부터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겄쥬.
애한테 저렇게 말하는 선생 교권은 있고 애 인권은 없는건가요? 이번일로 저도 아픈애 키우면서 선생님 앞에서 교실 안들어가려고 문앞고 안움직은애 손떼고 억지로 들어보내고 엉엉울었던게 생각나서요. 저희애도 그 안에서 무슨일있었지만 말을 못하고 아침이 되면 덜덜떨었지요. 뭐라도 해다 바치도 싶었습니다. 장애아 키워보신분이라면 죄송합니다. 너무 쉽게만 말하지 말아주세요
@김 원필학교 현장에 계신분같네요. 제가 이분법적으로 본점은 죄송합니다. 다만 자질 없는 선생님 처벌이 교권을 떨어뜨린다 생각치 않습니다. 시스템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모두 같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만 모든 회사 내에는 악성고객을 대처하는 메뉴얼이 있듯이 학교에서도 문제점에대해 인식하고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소수 학부모의 이상한 사례만을 논의하기만 한다면 결코 시스템화되는 것이 아닌 학부모는 입을 무조건 다물어야 한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이런문제에 닥면했을때 학부모와 대립하는것 외 어떤방법과 절차로 대처해야하는지 학교에서 악성민원 처리절차를 만들지 않는다면 결국 영원히 발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김 원필교권이 추락했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네요. 사회뉴스와 실생활이 다르다는 거 아시잖아요. 집 안에 특수교사님이 2명이나 계시다는데.. 그거 본인 얘기 아니고~ 남에게 듣는 불편사항 일 거라는 생각도 하셔야죠. 집이라고 했으니 객관적일 수도 없을 거구요. 다른 개인적인 상황들 말구. 혹시 "집" 안의 2분께 하나만 물어봐주세요. 본인이 일 하는 곳 에서 아이가 알아듣지 못 하기에 학대를 했는 지요 진상부모 or 남 얘기 말구요^^ (안 하실거라 믿기에 말 한 겁니다)
앗. 그리고요 못 알아 들으니 해도 되긴 하잖아요. 시각장애인 보면 진짜 못 보는 지.. 손가락 욕 좀 ㅎㅎ 해도ㅋㅋㅋㅋ
주호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좀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댓글을 정말 조금만 읽어봐도 확증 편향 내지 난독인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합니당
어제 1심 결과만 봐도 녹음기가 증거로 채택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피해아동이 장애아이며, 해당 교실은 CCTV도 없고, 다른 장애아동 外 사건을 객관적으로 증언해줄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모친의 입장에선 녹음기가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렇기 때문에 신속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증거가 된거지. 모든 녹음이 증거가 되는게 아닌데.. 다들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슴다.
더불어 일반교사의 문제가 아닌게 저 가해자가 '특수교사'이고 특수교사는 애초에 별도 교육과정을 거쳐서 뽑히는 건데 그런 교육 이수한 사람이 혼잣말이라도 저런식의 대처는 당연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대처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윤리라는게 대한민국에 남아 있다면요.
결국 추후에 다 밝혀지겠지만, 저기 주호민이 이야기 했듯 이게 장애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한 더 나은 방향서을 고민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왜 요즘 대한민국은 모든 상황을 대립으로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그 뒤인지 그 전인지 교사한테도 몰래녹음하다 걸렸대요 ㅋㅋㅋㅋ 주호민 부인이 심지어 같은 장애아동 학부모가 주호민 부인이 몰래녹음해서 자꾸만 특수교사가 도망가고 바뀌니깐 뭐라고 한마디 했나봐요 자기 자식도 장애아인데 주호민 부인이 이런 식으로 하니 교사가 도망가서 애들 수업에 공백생기니 뭐라 한마디 하니 그것조차 녹음 했대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정신 이상하다 할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기사 개시판에 주호민 와이프로 추정되는 사람이 와서 뭐라는 줄 알아요? 지 아들이 바지 내려 고추 보인건 4살 지능이라 ‘악의’가 없고 뭘 몰라서 한 행동이니 큰 문제가 아니래요. 피해 본 여자 초딩 부모가 그 여자애한테 피해 안 당하게 성교육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_- 이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그리고 고소한 저 교사때문에 다른 학교 전학가서도 거기서 또 동급생 애를 때려서 학교 못 나가고 있다 함 그러면서 사람들이 장애인학교를 가라하니 장애인학교는 저기 아들과 달리 너무 심한 장애를 가진 애들만 있어서 위험해서 싫대요 ㅋㅋㅋㅋㅋ 다른 장애인들 비하하는 거 아니냐구요 너무 이기적이고 좀 이상함 너무너무 이기적임
첫댓글 아휴....딴걸 다 떠나서 아이 키우기 힘들다 정말........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튜브는 이걸로 교육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부끄럽지만...이라고 했듯이 장애를 가진 아이의 만화가 아빠로써 이런 영상을 그림을 그려서 만들어보았어요.' 하며 공유를 한거더라구요. 그 내용과 관련이 깊은 분들한테 제 작품 보러와주세요~ 하는 정도. 그리고 수업자료는 출처가 교육청에서 나온거라 크게 부담없이 추천한 것 같아요. 물론 뭐..비전문가인 학부모가 추천한 것 자체부터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겄쥬.
같은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 사회생활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고마워서 그랬겠냐..
후.. 걍 집에서 지 아들한테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말지 뭘 카톡까지 하고..난리인건지…
애한테 저렇게 말하는 선생 교권은 있고 애 인권은 없는건가요? 이번일로 저도 아픈애 키우면서 선생님 앞에서 교실 안들어가려고 문앞고 안움직은애 손떼고 억지로 들어보내고 엉엉울었던게 생각나서요. 저희애도 그 안에서 무슨일있었지만 말을 못하고 아침이 되면 덜덜떨었지요. 뭐라도 해다 바치도 싶었습니다. 장애아 키워보신분이라면 죄송합니다. 너무 쉽게만 말하지 말아주세요
@김 원필 학교 현장에 계신분같네요. 제가 이분법적으로 본점은 죄송합니다. 다만 자질 없는 선생님 처벌이 교권을 떨어뜨린다 생각치 않습니다. 시스템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모두 같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만 모든 회사 내에는 악성고객을 대처하는 메뉴얼이 있듯이 학교에서도 문제점에대해 인식하고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소수 학부모의 이상한 사례만을 논의하기만 한다면 결코 시스템화되는 것이 아닌 학부모는 입을 무조건 다물어야 한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이런문제에 닥면했을때 학부모와 대립하는것 외 어떤방법과 절차로 대처해야하는지 학교에서 악성민원 처리절차를 만들지 않는다면 결국 영원히 발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김 원필 교권이 추락했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네요.
사회뉴스와 실생활이 다르다는 거 아시잖아요.
집 안에 특수교사님이 2명이나 계시다는데..
그거 본인 얘기 아니고~
남에게 듣는 불편사항 일 거라는 생각도 하셔야죠.
집이라고 했으니 객관적일 수도 없을 거구요.
다른 개인적인 상황들 말구.
혹시 "집" 안의 2분께 하나만 물어봐주세요.
본인이 일 하는 곳 에서
아이가 알아듣지 못 하기에 학대를 했는 지요
진상부모 or 남 얘기 말구요^^
(안 하실거라 믿기에 말 한 겁니다)
앗. 그리고요 못 알아 들으니 해도 되긴 하잖아요.
시각장애인 보면 진짜 못 보는 지..
손가락 욕 좀 ㅎㅎ 해도ㅋㅋㅋㅋ
진짜 선생님은요.
저따위로 교육하지 않습니다.
@김 원필 학대는.. 폭력만이 아니죠.
그리고.. 기사말고 재판내용 모르시죠?
시각장애인에 대한 것은
그 선생이라는 사람 했던 말에 비유해서 한 말입니다.
교권은요. 참 스승에게 교육자가 가질 수 있는거예요.
주호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좀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댓글을 정말 조금만 읽어봐도 확증 편향 내지 난독인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합니당
어제 1심 결과만 봐도 녹음기가 증거로 채택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피해아동이 장애아이며, 해당 교실은 CCTV도 없고, 다른 장애아동 外 사건을 객관적으로 증언해줄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모친의 입장에선 녹음기가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렇기 때문에 신속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증거가 된거지. 모든 녹음이 증거가 되는게 아닌데.. 다들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슴다.
더불어 일반교사의 문제가 아닌게 저 가해자가 '특수교사'이고 특수교사는 애초에 별도 교육과정을 거쳐서 뽑히는 건데 그런 교육 이수한 사람이 혼잣말이라도 저런식의 대처는 당연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대처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윤리라는게 대한민국에 남아 있다면요.
결국 추후에 다 밝혀지겠지만, 저기 주호민이 이야기 했듯 이게 장애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한 더 나은 방향서을 고민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왜 요즘 대한민국은 모든 상황을 대립으로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있던 교사한테도 똑같이 몰래녹음 하다 걸려서 그 교사가 병가내고 학교 안 나온 상황인데 지금 저 교사한테도 똑같은 짓 했고 이번엔 고소까지 한거래요 ㅋㅋㅋㅋ
좀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임 ㅠㅠㅠ
@아무도 없어 왜 이분 댓글에다가 이런 대댓을 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주호민이 고소한 사람은 병가내고 학교 안나온 그 전임교사에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 뒤인지 그 전인지 교사한테도 몰래녹음하다 걸렸대요 ㅋㅋㅋㅋ 주호민 부인이
심지어 같은 장애아동 학부모가 주호민 부인이 몰래녹음해서 자꾸만 특수교사가 도망가고 바뀌니깐 뭐라고 한마디 했나봐요
자기 자식도 장애아인데 주호민 부인이 이런 식으로 하니 교사가 도망가서 애들 수업에 공백생기니 뭐라 한마디 하니 그것조차 녹음 했대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정신 이상하다 할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기사 개시판에 주호민 와이프로 추정되는 사람이 와서 뭐라는 줄 알아요?
지 아들이 바지 내려 고추 보인건 4살 지능이라 ‘악의’가 없고 뭘 몰라서 한 행동이니 큰 문제가 아니래요.
피해 본 여자 초딩 부모가 그 여자애한테 피해 안 당하게 성교육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_-
이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고소한 저 교사때문에 다른 학교 전학가서도 거기서 또 동급생 애를 때려서 학교 못 나가고 있다 함
그러면서 사람들이 장애인학교를 가라하니
장애인학교는 저기 아들과 달리 너무 심한 장애를 가진 애들만 있어서 위험해서 싫대요 ㅋㅋㅋㅋㅋ
다른 장애인들 비하하는 거 아니냐구요
너무 이기적이고 좀 이상함
너무너무 이기적임
제도를 연구하고 협력해야지 대립으로 가면 안된다
요즘 제일 공감되는 말.. 다들 흑백논리에 너무 절여졌어
저 반 특수교사가 7번 바뀌었고
주호민 부인이 저 교사 전에 있던 교사한테도 몰래 녹음하다 들켜서 그 교사는 병가내고 학교 안 나온다 함..
정말 피곤하다, 그만 좀 했음 좋겠다, 주씨부부
재판 기사에서
15년동안 7번 바꼈다고 봤는데..
아닌가요?
주호민 아들 가르치는 동안 15번 바뀐건가요?
@김 원필 아~~~ 답변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