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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주호민 방송 내용 요약
고양이 추천 0 조회 3,819 24.02.02 14: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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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14:45

    첫댓글 아휴....딴걸 다 떠나서 아이 키우기 힘들다 정말........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2.03 13:39

    유튜브는 이걸로 교육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부끄럽지만...이라고 했듯이 장애를 가진 아이의 만화가 아빠로써 이런 영상을 그림을 그려서 만들어보았어요.' 하며 공유를 한거더라구요. 그 내용과 관련이 깊은 분들한테 제 작품 보러와주세요~ 하는 정도. 그리고 수업자료는 출처가 교육청에서 나온거라 크게 부담없이 추천한 것 같아요. 물론 뭐..비전문가인 학부모가 추천한 것 자체부터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겄쥬.

  • 24.02.03 01:55

    같은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 사회생활 해본 사람은 알지…
    진짜 고마워서 그랬겠냐..
    후.. 걍 집에서 지 아들한테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말지 뭘 카톡까지 하고..난리인건지…

  • 24.02.03 07:25

    애한테 저렇게 말하는 선생 교권은 있고 애 인권은 없는건가요? 이번일로 저도 아픈애 키우면서 선생님 앞에서 교실 안들어가려고 문앞고 안움직은애 손떼고 억지로 들어보내고 엉엉울었던게 생각나서요. 저희애도 그 안에서 무슨일있었지만 말을 못하고 아침이 되면 덜덜떨었지요. 뭐라도 해다 바치도 싶었습니다. 장애아 키워보신분이라면 죄송합니다. 너무 쉽게만 말하지 말아주세요

  • 24.02.03 15:51

    @김 원필 학교 현장에 계신분같네요. 제가 이분법적으로 본점은 죄송합니다. 다만 자질 없는 선생님 처벌이 교권을 떨어뜨린다 생각치 않습니다. 시스템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모두 같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만 모든 회사 내에는 악성고객을 대처하는 메뉴얼이 있듯이 학교에서도 문제점에대해 인식하고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소수 학부모의 이상한 사례만을 논의하기만 한다면 결코 시스템화되는 것이 아닌 학부모는 입을 무조건 다물어야 한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이런문제에 닥면했을때 학부모와 대립하는것 외 어떤방법과 절차로 대처해야하는지 학교에서 악성민원 처리절차를 만들지 않는다면 결국 영원히 발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24.02.04 01:05

    @김 원필 교권이 추락했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시네요.
    사회뉴스와 실생활이 다르다는 거 아시잖아요.
    집 안에 특수교사님이 2명이나 계시다는데..
    그거 본인 얘기 아니고~
    남에게 듣는 불편사항 일 거라는 생각도 하셔야죠.
    집이라고 했으니 객관적일 수도 없을 거구요.
    다른 개인적인 상황들 말구.
    혹시 "집" 안의 2분께 하나만 물어봐주세요.
    본인이 일 하는 곳 에서
    아이가 알아듣지 못 하기에 학대를 했는 지요
    진상부모 or 남 얘기 말구요^^
    (안 하실거라 믿기에 말 한 겁니다)

    앗. 그리고요 못 알아 들으니 해도 되긴 하잖아요.
    시각장애인 보면 진짜 못 보는 지..
    손가락 욕 좀 ㅎㅎ 해도ㅋㅋㅋㅋ

    진짜 선생님은요.
    저따위로 교육하지 않습니다.





  • 24.02.06 22:42

    @김 원필 학대는.. 폭력만이 아니죠.
    그리고.. 기사말고 재판내용 모르시죠?
    시각장애인에 대한 것은
    그 선생이라는 사람 했던 말에 비유해서 한 말입니다.
    교권은요. 참 스승에게 교육자가 가질 수 있는거예요.

  • 24.02.02 15:42

    주호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좀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댓글을 정말 조금만 읽어봐도 확증 편향 내지 난독인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합니당

    어제 1심 결과만 봐도 녹음기가 증거로 채택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피해아동이 장애아이며, 해당 교실은 CCTV도 없고, 다른 장애아동 外 사건을 객관적으로 증언해줄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모친의 입장에선 녹음기가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렇기 때문에 신속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증거가 된거지. 모든 녹음이 증거가 되는게 아닌데.. 다들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슴다.

    더불어 일반교사의 문제가 아닌게 저 가해자가 '특수교사'이고 특수교사는 애초에 별도 교육과정을 거쳐서 뽑히는 건데 그런 교육 이수한 사람이 혼잣말이라도 저런식의 대처는 당연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대처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윤리라는게 대한민국에 남아 있다면요.

    결국 추후에 다 밝혀지겠지만, 저기 주호민이 이야기 했듯 이게 장애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한 더 나은 방향서을 고민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왜 요즘 대한민국은 모든 상황을 대립으로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 24.02.03 01:56

    전에 있던 교사한테도 똑같이 몰래녹음 하다 걸려서 그 교사가 병가내고 학교 안 나온 상황인데 지금 저 교사한테도 똑같은 짓 했고 이번엔 고소까지 한거래요 ㅋㅋㅋㅋ
    좀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임 ㅠㅠㅠ

  • @아무도 없어 왜 이분 댓글에다가 이런 대댓을 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주호민이 고소한 사람은 병가내고 학교 안나온 그 전임교사에요.

  • 24.02.03 12:12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 뒤인지 그 전인지 교사한테도 몰래녹음하다 걸렸대요 ㅋㅋㅋㅋ 주호민 부인이
    심지어 같은 장애아동 학부모가 주호민 부인이 몰래녹음해서 자꾸만 특수교사가 도망가고 바뀌니깐 뭐라고 한마디 했나봐요
    자기 자식도 장애아인데 주호민 부인이 이런 식으로 하니 교사가 도망가서 애들 수업에 공백생기니 뭐라 한마디 하니 그것조차 녹음 했대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정신 이상하다 할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기사 개시판에 주호민 와이프로 추정되는 사람이 와서 뭐라는 줄 알아요?
    지 아들이 바지 내려 고추 보인건 4살 지능이라 ‘악의’가 없고 뭘 몰라서 한 행동이니 큰 문제가 아니래요.
    피해 본 여자 초딩 부모가 그 여자애한테 피해 안 당하게 성교육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_-
    이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 24.02.03 12:14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고소한 저 교사때문에 다른 학교 전학가서도 거기서 또 동급생 애를 때려서 학교 못 나가고 있다 함
    그러면서 사람들이 장애인학교를 가라하니
    장애인학교는 저기 아들과 달리 너무 심한 장애를 가진 애들만 있어서 위험해서 싫대요 ㅋㅋㅋㅋㅋ
    다른 장애인들 비하하는 거 아니냐구요
    너무 이기적이고 좀 이상함
    너무너무 이기적임

  • 24.02.02 22:14


    제도를 연구하고 협력해야지 대립으로 가면 안된다

    요즘 제일 공감되는 말.. 다들 흑백논리에 너무 절여졌어

  • 24.02.03 01:53

    저 반 특수교사가 7번 바뀌었고
    주호민 부인이 저 교사 전에 있던 교사한테도 몰래 녹음하다 들켜서 그 교사는 병가내고 학교 안 나온다 함..
    정말 피곤하다, 그만 좀 했음 좋겠다, 주씨부부

  • 24.02.03 03:05

    재판 기사에서
    15년동안 7번 바꼈다고 봤는데..
    아닌가요?
    주호민 아들 가르치는 동안 15번 바뀐건가요?

  • 24.02.03 10:19

    @김 원필 아~~~ 답변 감사합니다.

  • 24.02.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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