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먼 액션 히어로로 새롭게 재등장한
프랑스의 보그지의 커버 모델 출신인 "밀라 요
보비치"가 주연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 1편을
보게 되면 꽤 볼만한 총격 장면이 등장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지하 실험실 하이브 안으로 들어간 엄브
렐라 소속 타격대가 그 변이생물체가 들어있
는 금속성의 관 같은 캡슐들이 비석처럼 서있
는 공간에서 처음으로 집단적으로 좀비들에게
공격을 받는 장면에서는 다양한 최신예 화기들
이 등장을 합니다...!!
극중 밀라 요보비치 말고 다른 여자캐릭터인
미셸 로드리게즈가 H&K社의 "MP-5k"를 들고
서 탄창 앞의 보조그립을 움켜 쥐고서 팡팡!!
mp-5k의 총구에서 불을 뿜고, 탄피가 팅팅!!
소리를 내면서 격발하는 장면과 더불어 다른
타격대원의 "G-36" 소총의 총구에서 역시나
커다란 불꽃을 내뿜으면서 탄피 배출구에서 연
이어서 5.56mm 탄피를 뱉어내는 장면이 나오
는데, 특히 dvd로 그 장면을 보게되면 진짜 극
장 못지않은 격발음과 탄피 튀는 소리와 노리
쇠가 철컥 거리면서 왕복하는 소리도 들을 수
가 있죠...!!
또 극중 밀라 요보비치가 처음의 자신의 격투
능력을 알게되는 실험실 장면을 보면 극중 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육식성이 강해진 실험
용 개들을 좀비화 되버린 흑인 경비원의 홀스
터에서 뽑은 베레타 아이녹스를 가지고 연이
어서 너무나 능숙한 솜씨로 격발하는 장면이
나오죠...!! 일단 카메라는 달려드는 개들의 충
혈된 눈과 긴장한 밀라 요보비치의 눈을 비춘
뒤에 베레타의 총구과 총구에서 튀는 불꽃을
비추고, 다시 뒤로 튕겨나면서 떨어지는 탄피
의 밑면의 "엄브렐라 9mm"라고 찍힌 각인을
보여주고, 또다시 앞뒤로 왕복 운동을 하면서
총구의 불꽃과 탄피 배출 과정을 연이어 클로
즈업으로 보여준 뒤에는...
멋지게 탄창 안의 실탄을 소모한채 슬라이드
가 후퇴고정된 모습을 보여준 다음에 바닥에
떨어지는 베레타의 금속성의 충격음과 함께
바닥을 박차고 올라서 미끈하게 빠진 다리를
뻗어서 공중 발차기를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를 짓는 장면이 나오죠...!! 특히 연이어서 사
격을 마치고 실탄을 소모한채 슬라이드 스톱
되어 드러난 약실에서 하얗게 김이 올라오고,
그 뒤로 당황한 밀라 요보비치의 눈동자가 비
치면서 마릴린 맨슨의 메탈릭한 사운드가 울
리면서 바닥과 벽을 박차고 올라 발차기를 하
는 그 장면의 마무리가 참 압권 이었죠...!! 속
편의 새로운 캐릭터 질 발렌타인을 압도하는
듯 하더군요...^^;; 꽤 재밌는 영화였죠...!! 분
위기와 음악, 액션, 음모론까지...
첫댓글 멋지게 총을쏘는구나... 정도의 감상뿐이 없었는데 총 종류까지 파악해 두시다니-0- 대단하심^^
이 영화에서 제대로 된 h&k社의 "g-36"소총과 역시 같은 회사의 "mp-5k"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기억하고 있었죠...!!
좀비들보단 리커가 짱임....ㅋㅋ 쿨럭.... 극중에서 밀라요보비치......거의 매트릭스를 방불케하는.....
마릴린 별로 -_ -;; 사탄교 =_ =;;
2탄의 질역할을 분한분은 좀 카리스마가 모자란듯한... 코멘터리를 들어보니 태권도, 합기도, 한무도를 배웠다고 하는데... 좀 싸이코라고 할까나.. 다른사람들하고 못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