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는 돈을 받고 정권의 친위대 역할을 한 김진홍 김성욱을 물리쳐야 한다.
1신>> [단독] MB 지지단체, 국정원 돈 받고 정권 ‘친위 활동’
뉴라이트 후신 ‘민생경제연구소’
“거지근성 조장” 무상복지 비판
선진미래연대 ‘4대강 사업’ 찬양
자유주의진보연합 ‘희망버스’ 비난
국정원과 최다 메일 ‘대선개입’ 연루
‘한국자유연합’ 대표는 비선팀 김성욱
정부 출범·광우병 촛불 뒤 설립 집중
연루 민간인 규모·구체활동 규명 필요
MB에 정치적·도덕적 책임론 커질 듯

국정원 사이버외곽팀에 김진홍 목사가 만든 민생경제정책연구소(사단법인 뉴라이트)와 김성욱이 만든 한국자유연합이 포함되어 있다. 이명박 정권 탄생 전후로 생긴 이 단체들은 이명박 정권을 수호하기 위해 만든 관변 어용 단체인 것이다.
2신>> [단독] 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단체’ 소속이었다
20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신원을 확인한 30명의 팀장은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자유주의진보연합, 선진미래연대, 자유한국연합, 늘푸른희망연대, 애국연합, 양지회 등에 소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단체들은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를 빼고는 모두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17대 대통령 선거(2007년 12월) 전후로 설립돼 이 전 대통령이 추진한 4대강 사업 등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을 했다. 또 당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인사나 단체를 ‘종북’으로 낙인찍는 일을 주도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이명박 정부와 긴밀하게 연결된 단체들이다.
‘사단법인 뉴라이트’에서 이름을 바꾼 민생경제정책연구소의 경우 이 전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김진홍 목사가 소장을 맡았다. 2008년 11월 만들어진 이 단체는 관련 경험이 없는데도 설립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서민금융 프로그램 사업자로 지정돼 미소재단·보건복지부로부터 관련 예산 30억원을 지원받아 특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늘푸른희망연대도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사조직인 ‘이명박과 아줌마부대’가 명칭을 바꾼 단체로, 행정안전부의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자격 시비에 휘말린 적이 있다. 양지회는 심리전단 소속 직원과 친분이 있는 일부 국정원 퇴직자가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 권력과 욕심에 눈이 먼 타락한 장로는(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넷을 통해 드러난 민의를 따르기 보다는 국정원과 어용 단체들을 동원한 여론 조작을 통해 자신의 무능과 비리를 숨기기 위해 급급하고, 장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권력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다면 당연히 나단 선지자처럼 나서서 저를 책망하는 역할을 해야 할 목사(김진홍 목사)는 오히려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며 뒤에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이 틈바구니에서 권력의 야망을 가진 어린 집사는(김성욱은) 불의한 보수정권을 수호하고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보장 받기 위해 정권의 비호아래 군부대와 대형교회들을 돌아다니며 좌빨로 상징되는 극우적인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데 애써왔으니, 한때나마 한국교회를 대표하던 이들의 행태가 결국 한국 교회 전체를 ‘적폐’의 대상으로 낙인찍히게 만든 일등공신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한 때나마 한국교회를 대표하던 김진홍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일루미나티 단체인 네오콘을 본 뜬 뉴라이트 재단을 설립하여 정권 창출에 기여하고, 이후로도 이명박 정권을 위한 나팔수 역할을 자처하며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정원 여론조작의 효시가 된 알파팀을 운영하던 김성욱은 이후로 역시 이명박 정권과 국정원의 도움으로 한국자유연합이라는 재단을 설립하여 그 대표로서 대형교회와 군부대를 돌아다니며 좌빨로 상징되는 극우적인 사상 교육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댓글들을 통해 시대적인 혜안(?)을 가진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를 본 블로거가 개인적인 편견을 가지고 매도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답답하다 하는 것이다.
물질적인 욕심 때문에 교회를 ‘장사꾼의 소굴’로 만든 목사들 뿐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인 야망을 위해 한국 교회를 ‘정치꾼의 소굴’로 만든 김진홍, 김성욱과 같은 자들을 몰아내지 않는다면 단언컨대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관련글>> 기독교계의 호메이니를 꿈꿨던 김성욱
- 예레미야 -
첫댓글 방월석 목사가 글 올리는 전개 방식과 글 배열 사진 끼우기 스타일이 filter랑 똑같네 ㅎㅎ
틀린 말은 아닌데요.
기독교내에서 사단의 계략을 펼치는 사람들은 강하게 끊어내야 교회들이 삽니다.
@야다 내용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글 쓰는 스타일과 전개방식을 말하는 겁니다 ㅎㅎ
글 내용은 맞습니다.
그러게요? ㅎㅎ
스스로 함정에 빠진 기독교.
이웃을 음해하면 더욱 깊이 빠질뿐.
처음부터 탈을쓰고 자신의 철학과 마음의 부재함을 채우려고 기독인이 된 가짜였던거 같아요.
글 동감합니다.
팩트를 잘 집어 주셨네요
근데 필터님은 아니시죠?
에녹님이 필터안경을 쓰고 계셔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동감합니다만, 더 알아 봐야 하겠습니다.
허구 헌날 김성욱이 글을 올리며 찬양한 주귀신 카페도 적폐세력입니다
김성욱이가 돈을 주었을지도 모르죠
빛과 흑암 카페와 분별하라카페는 접수 못하고 다른 요상한 기독교카페는 대부분 김성욱이 영향권아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