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시골살이 기쁨 자랑도 하고 꿈 애기도 법우님들께 전합니다<br />제가 불보살님께 기도하고 이사 온 마을은 나날이 환희심이 가득가득입니다<br />다정하고 인심 넘치는 이웃 아주머니는 저희를 딸 처럼 아껴주시어 늘 시장에 가지 않아도 먹거리가 넘치게 오이,가지, 고추....심지어 맛있는 향내나는 쌀 까지 밥해먹어봐 하며 나누어주시고 갖가지 반찬 만드는 법, 생활 ,지혜보따리를 풀어주시고...야채 그 중에 가지는 내 생애 제일 많이 먹은 여름입니다^^<br />이웃집아버님은 울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항상 아빠정이 그리웠는데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로 우리 큰 딸!! 이제 찾았네 하며 예뻐해주시고..<br />요 몇일전에는 깜짝 놀랐어요<br />불보살님 변재에!!!<br />저희 이웃은 세가구가 모두 아저씨이름이 성은 달라도 억수, 관수,덕수 어찌 이런일이....<br />안그래도 이사오고 환희심에 넘치는 저에게...감동감동입니다<br />시골에오니 도시생활과 달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새나라 새중년인데...<br />새벽에 독경, 아침 산책엔 스님 법문, 저녁 산책엔 염불... 조금 있다 큰스님과 법우님들과 함께 기도....아름다운 산수..극락 그 자체 !!<br />물론 이 마을에도 조그만 교회가 있어 그 사람들 친화력도 무시 못하지만 전 두렵지 않아요 우리 스님도 마이너리그였는데.. 세계 최고가 되셨잖아 그리고 부처님빽있는데 ... 저는 배짱이 두둑합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불자는 잘 살아야해 하시는 부처님과 큰스님 말씀 대로 그래 내가 희망의 증거야하며 오늘도 내일도 불망초심!!!<br />법우님들 저 이번 애완동물 천도재 입재날 꿈을 꾸었는데 제주위가 온통 쌀벌레 범벅인꿈과 예쁜 아기돼지들이 제 주위를 애워싸는 꿈을 꾸었어요 주위에 절에 오래 다닌 법우님께 여쭈니 ...<br />복권사요 하시기에 우리 큰스님 이번 기도 원력 같아요 나 저축하고 기도 더 할래요 하고 저 지금 기도중입니다 법우님들 이번 큰스님 기도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물론 앞에 수많은 큰 스님 기도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고 좋았지만..이번 기도는 특히 전 이번 기도에서 참회의 눈물 나 보다 더 약한 자들의 죽음에 애잔한 슬픔이 밀려와 하루도 눈물이 마를 날이 없어요 저만 이런건 아니죠 법우님들도 느끼시죠 우리 정말정말 잘돼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시작 실패 합시다 할수있어 할수있어<br />이 모든 환희심과 생명에 대한 자비심 불보살님과 큰스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저의 영원한 벗 안심정사 법우님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미타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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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기도 시작하면서부터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눈물에, 콧물에 범벅되어...
휴지가 며칠만에 동나는 일이 잦았지요. 나중에서야 그것이 업장이 소멸되어가는 과정이란걸 알았구요. 문수보살님의 화현이시라는 몽참스님이 중생은 업으로 받은 몸이기에 참회기도를 꾸준히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아미타불
법우님 참 대단하십니다 귀감이됩니다 아미타불 ()()()
명당에 사시고 좋은 이웃분들까지 계시니
정말 복이 많은 법우님이시네요.
수희찬탄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안심정사 법우님들 대박나셔서
재벌되세요!!
이 기적은 불보살님 덕분입니다 법우님도 정말 잘돼 할수있어 불보살님의 염력은 0.1아니 0.0001의 오차도 없음을 실감합니다 ()()()
별말씀을요. 그냥 각자 삶의 방식, 사는 세상이 있는거지요.
희망7법우님
좋은 데 이사가셨군요 그곳이 극락이십니다.
기도정진 쭉쭉쭉 불망초심으로
막대한재물풍요
써도써도 넘치는 풍요 되시기를요
꿈 잘 저축하셨습니다.
나모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