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병원들 대부분 응급실 운영 안한다는군요.
부산지역도 마찬가지고...
전공의들 합의나 협의할 생각없이 힘으로 밀어부치면
굽히고 들어오겠지 했는데..
미 복귀율이 90%가 넘으니 응급실이 멈추고
진짜 급한환자들이 피해를 보는군요.
2천명 밀어부치던 정부는 이젠 나 몰라라 하고있고요.
의사 늘리는건 찬성이지만.. 400명 그것도 지방병원
의무 근무조건으로 늘리는데도 반대한 의사들한테
2천명이 먹힐거라 생각한건지...
개인택시 면허도 기득권 때문에 포기안하고 싸우고
그래서 바꾸지를 못한다는데
하물며 의사면허증 가지고 장난치려다가 선량한 국민들과
건강보험 재정만 구멍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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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병원 상황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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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6 22: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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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몰라 패밀리도 아니고 완전 코미디군요. 생명갖고 장난치는.
(아래 캡쳐사진 다 깨어져 안보입니다)
다음 정권에서 보건부 장,차관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처벌 해야할듯
가카 옆에 바보들만 있음
이런 이슈 확 잡으려면
증원 인력을 신경 내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 내외과 응급과만 증원 발표를 했으면
지원자가 있던없던 이슈를 확 잡아 당겼을것인데 모지리들 우리 위대하고 전지 저능(오타 전능 입니다)하신 가카를 바보로 만들고
일 잘하는 응급 의학과 조민 의사는 짜르고
성형의만 늘리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