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하다 보니..
어느새 11월 끝자락입니다.
삶의 굴레.
비단 길 보다는 가시 밭길이 많았을..
멀고도 험한 길이었죠.
12월 송년회 때 이 곡을 부르려고 합니다.
제 자신을 위로하고..
또 함께하는 님들 앞으로의 여정은 걷기 편한..
꽃 길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The long and winding load
The long and winding road
멀고도 구불구불한
That leads to your door
너에게로 가는 길
Will never disappear
사라지지 않을테지
I've seen that road before
난 예전부터 봐왔으니까
It always leads me here
항상 날 여기로 오게 하고
Lead me to you door
너에게로 이끌었지
The wild and windy night
거칠고 바람부는
That the rain washed away
비가 몰아치던 밤
Has left a pool of tears
눈물바다를 이룰만큼
Crying for the day
하루종일 울었지
Why leave me standing here?
왜 날 남겨두고 떠났니?
Let me know the way
내가 뭘 해야할지 알려줘
Many times I've been alone
많은 시간 난 혼자였고
And many times I've cried
많이 울기도 했어
Anyway, you'll never know
어쨌든, 넌 모를거야
The many ways I've tried
내가 했던 많은 노력들을
And still they lead me back
여전히 날 돌려보내네
To the long winding road
이 멀고도 험한 길로
You left me standing here
넌 날 남겨두고 떠났지
A long, long time ago
아주, 아주 예전에 말야
Don't leave me waiting here
날 여기 남겨두지 말고
Lead me to your door
너에게로 데려가줘
But still they lead me back
그치만 여전히 날 돌려보냈지
To the long winding road
이 멀고도 험한 길로
You left me standing here
넌 날 남겨두고 떠났지
A long, long time ago
아주, 아주 예전에
Don't leave me waiting here
날 여기 남겨두지 말고
Lead me to your door
너에게로 데려가줘
Yeah, yeah, yeah, yeah
https://youtu.be/fR4HjTH_fTM?si=CNXVeOEUzjXYdzXW
첫댓글 지난 모임 때 연습 삼아 한 번 불러 봤는데..
다 익히지 못한 탓에 이번에 다시 불러 보려고 합니다.^^
송년 송을 벌써 올리셨네요.
기대합니다^^
저도 올려봐야겠어요.
"예스터데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비틀즈에 대한 이야기.
그 영화에 "에드 시런"과 즉흥적 작곡으로 노래 시합을 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때 주인공이 이 곡을 부릅니다.
너무 인상 깊어서 불러 보고 싶어졌거든요.
난 너무 좋은 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벌써 송년 노래준비를?
난 뭐하지요?
근데 링크 안 열려요.
링크 다시 걸었어요.
함 들어 보세요.
송년회에는 꼭 참석하시고요.^^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옛날 엄마께서 부르신 노래가 생각나네요.ㅋㅋ
번지없는 주막인가.ㅎㅎ
ㅎㅎ
그 노래가 생각났군요.
비틀즈 곡은 모두 좋은 것 같습니다.
글 제목만 얼른 보고
선곡할 때마다 힘들다는 뜻인 줄 알았더니
그게 노래제목이었나요..ㅎㅎ
예~노래 제목이..
"길고도 험난한 길".
우리에게..
또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에 어울릴 것 같아서 불러 보려고 하네요.
자신있게 부르시면
일뜽입니닷~!!!
다른 건 몰라도..
노래는 영~~아니올시다 네요.
큰 소리로 자신 있게 불러 볼께요.^^
@김포인 세련된 발음으로 팝송을 부르실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거
맞습니다.
팝송이 어렵다고
아예
접근조차 못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
진짜 이상하게
발음하는 사람이 월마나 많게요.
ㅎ.
힘을 내씨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와 믹스매치 해서 부르던 곡,,,
멋진 곡,
늘 그렇 듯 선방 기대해영
ㅎ ㅎ
선방 해야죠. ㅎ
멋진 곡 망치면..
비틀즈가 욕할 것 같아서 요.
은근히 팝송 많이 아시는 김포님.. ^^
듣는 것만 좋아했지..
부르지는 않았죠.
불러도 불러도..
제자리. 휴~~~
지난 충무로 노래 잘하셨어요 ~
선곡도 좋구요^^
비틀즈 노래는 다 좋아~좋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