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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버킷림프종 4기
서화 추천 0 조회 1,139 24.01.30 12: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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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13:18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병에대한 지식은없는데 저 아는언니가 12년전 버킷림프종 4이였데요 6개월정도 성모에 입원해서 항암하고 하던도중 안좋아져서 무균실도 들어가고 조혈모이식도 해야한다했는데 기적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안해도 된다고했다네요
    치료받을땐 고통도심하고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현재 퀼트가게도 하고 외국여행도 다니고 건강하게 잘살고있어요
    제가 이 언니를보고 힘내고 있거든요
    아드님도 좋아지실거네요
    저를 비롯하여 모든환우님들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4.01.31 09:05

    12년전 진단받고도 좋아지셨다고 하시니 지금은 의학이 더 좋아졌겠죠? 꼭 나을거라는 희망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4.01.31 22:09

    저희도 버킷으로 남편이 치료중에 있어요. 정보가 많지 않아 걱정이 앞서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공격적이지만 약물만 잘 들면 관해가 잘 나올수 있다고 하니 보호자님도 아드님도 희망을 가지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도 치료중에 이런저런 변수가 있어 저희가 맞다 아니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열심히 먹고 쉬며 힘내고 있기도하고 같은 버킷이라 몇자 남겨봤습니다. 아드님 꼭 관해되셔서 건강 되찾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4.02.21 10:46

    감사합니다.남편분도 꼭 관해되시길 바랄께요.

  • 24.03.18 23:32

    버킷은 그래도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저희아들도 힘든시기 잘 보내고 관해 3년차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23 07:38

    저희도 꼭 치료열심히 해서 관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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