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한 금액이 50이면 박용택이 최초 원했던 금액은 얼마였을까요?

[LG분석관]

박용택선수가 4년 50억으로 계약했습니다,

일단 축하위 박수를 보내며,,,,정말 우리나라 FA시장의 규모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네요.

박용택에게 50억을 지출했다면 외부 FA는 사실상 힘들어 보이네요.

FA는 포기하고 50만불 이상의 용병을 대려오는게 나을듯

그런데 정말 최초에 원했던 금액이 얼마였을까요?

[꿀럭이]

제 생각에는 용택55억 프런트40억 정도 되지 안았을까요 갭차이 15억 정도

[우승하자,!]

60억~65억 으로 압니다..10년이상 한팀에 있던 선수는 타팀으로 이적 확율이 높지 않습니다.
간다 한들 운동이 안됩니다..
이택근이 보십시요..1년대충하고 왔다가 갔자나여..
엘지에 남아 있어야 애들 서울서 교육도 시키고 은퇴후 코치도 하고 나아가서 감독도 할려면 영원한 엘지맨이 되어야 하지요....ㅎㅎ..저는 크게 걱정 안했습니다..

[0612]

전 개인적인 생각이 이번엔 구단측에서 양보한듯 싶어요.
용암은 첨부터 50억 불렀을거 같구요.

[멋쟁이엘지]

여론이 하도 세니 구단에서 자존심 한번 세워준게 아닐까요??

[Love LG twins]

그냥 구단에서 50억부른거에 맞춰주지않았을까싶네요~

[파커본4세]

아무래도 윗선에서 결심을 한게 아닐까요?? 십년을 넘게 엘지에 있었으니 나중에 퇴직금 준다고 생각하고... 암튼 잘됐으니 기분 좋네요~~

[tongdark]

60억 줬어야 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