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3102089181
첫댓글 제가 담배회사에서 꽤 오래 근무 했어서 말씀을 좀 보태자면, 실제로 헤로운 것을 따지자면 니코틴 보다 타르가 더 나쁜게 맞습니다. 타르가 담뱃잎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먼지가 사람의 의복, 피부 등등의 것들에 붙어 있다가 제 3자 혹은 반려견(묘)에게 들러 붙는다, 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니코틴은 중독의 여부를 따지게 되는 것이지 니코틴으로 인해 제 3자가 니코틴 만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첫댓글 제가 담배회사에서 꽤 오래 근무 했어서 말씀을 좀 보태자면, 실제로 헤로운 것을 따지자면 니코틴 보다 타르가 더 나쁜게 맞습니다.
타르가 담뱃잎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먼지가 사람의 의복, 피부 등등의 것들에 붙어 있다가 제 3자 혹은 반려견(묘)에게 들러 붙는다, 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니코틴은 중독의 여부를 따지게 되는 것이지 니코틴으로 인해 제 3자가 니코틴 만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