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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윤회 공책 신장미 전쟁, 아니 백합전쟁
김지욱 추천 0 조회 88 08.10.28 12: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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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8 13:06

    첫댓글 완전한 한편의 문학작품이군요. 오늘이 중간고사 시험일이어서 감독하랴, 채점하랴, 휴대폰에 답장도 미처 못하고 여기부터 먼저 들어왔슴다요 보면서 월매나 웃었는지....천상 조선생 불러서 이 단편 보여주고 , 문화답사나 등산에 조샘 끌고가서 인사시켜야겠네...절대 이견 업심다. 작품으로 승화시킨 그대의 역량에 감사를 표할 뿐.....

  • 작성자 08.10.28 13:11

    후유~! 안심입니더. 혹시나 단우님 명예에 누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배틀 얘기 자세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 08.10.29 13:22

    허---걱 이기 뭐꼬???? 어제는 바빠서 , 또 이렇게 화려하게 작품으로 완성시켜준 감동에 겨워 고마버 해띠마는.....뭐라꼬???? 자신은 배틀 제안한 사실을 가 까맣게 이자뿌리고 관심도 없었다꼬???? 꼭 그 이야기를 써야 햇등교?? 완저이 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설친 꼴이 되뿌릿네. 히---잉 -----"옥의 티" 라고 아뢰오

  • 08.10.29 13:32

    우하하 콩트 대 성공이라 아뢰오^*^

  • 작성자 08.10.29 13:41

    단지 재미있으라고 작품에서만 그렇게 표현했을 뿐, 장윤자 군과 둘이서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하고, 화분에 물을 줬다가 거실에 들였다가 생 난리를 다 쳤답니다. 그런데도 그놈의 우리 집 백합은 아직도 필 낌새를 안 보입니다. 사진 속 모양이 벌써 2주째 그대로입니다. 히히.

  • 08.10.29 09:28

    윤 샘이 주인공인 멋진 콩트네요. 어제는 대~충 읽었고,오늘 차근히 읽어보니 기승전결이 뚜렷한 완결 작품이 됩니다그려. 아이디어가 참...헤헤. 잘 읽었어요.^*^

  • 작성자 08.10.29 11:10

    그래서 다 아시다시피 제가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맛있는 메기메운탕을 샀습니다. 김성수 단우님이 안 계셔서 완전한 대접은 못 되었습니다만. 히히.

  • 08.10.29 11:35

    하하하!!!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대단한 작품입니다. 한 참 웃고 돈 벌러 갑니다. ^*^

  • 08.10.29 11:53

    제미있게 읽었습니다. 굉장히 사실적으로 재미있게 묘사했네요.....즐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10.31 18:35

    많이 길어서 끝까지 읽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겁니다. 죄송합니당. 즐휴하세용. 히히.

  • 08.10.31 18:57

    그래도 글의 살아있는 묘사와 빠른 전개로 눈에 영상이 선하게 그려져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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