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예술인대회 특별공연 후기]
예총(藝總) ...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그 이름만큼 그 역할이 집중되어 원활하게 활성화되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예총(韓國藝總)이 연구단체로의 미래지향적인 목표를 이루고,
문화(文化)의 힘, 그 기틀을 공고(鞏固)히 하여 영롱(玲瓏)하게 꽃피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예총 경기도지회와 경기도 31개 시·군 예총 지회장 및 협회 지부장 ...
80여명이 참여해 예술인대회가 개최된 자리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은 특별공연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2019년 4월 25일, 남이섬 안데르센홀에서~
경기도 예총 예술인대회가 강원도 남이섬에서 개최된지라
이재한 강원도예총회장과 이미자 사무처장이 참석해 환영사로 축하를 해 주셨고,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께서는
더욱 발전적인 예총의 활동을 위한 특별 강연을 해주셨답니다.
2019년 상반기 경기예술인대회 ...
문화공연으로 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 이수자 여미연의 춤 공연,
한국음악협회 양평지부장(양평음악협회장)인 바리톤 오정수와 소프라노 박진주의 공연,
가수 황후의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술인대회를 풍성하게 했답니다.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지휘자인 (사)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김용수 회장은
비전과 미션에 따른 역할과 실행에 대한 점검으로 정책제안 워크숍을 이끌었답니다.
(주)남이섬 전명준 대표이사의 한류(韓流)와 관광콘텐츠, 문화와 테마파크,
동반성장과 경쟁력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었고 ...
경영학 박사인 (사)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은
사회구조에 따른 핵심가치의 변화와 예술문화정택의 현주소,
국고보조금의 자부담 개선방안에 대한 초청강연을 실시했습니다.
촉촉이 단비가 내리는 봄 날이었습니다.
남이섬 배를 타고 도착해서 식당 섬향기에서의 화기애애한 저녁 만찬에 합석했습니다.
날개 깃을 기일게 늘어 뜨린 공작새(孔雀)가 나무 사이를 날아 다니다가
크게 울어 암수(暗數) 서로 위안을 삼듯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습니다.
예술인대회 참석자들은 호텔 정관루에 숙소를 잡고,
1박2일 동안, 상호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예총의 희망찬 미래를 도모했습니다.
예총을 이끄시는 훌륭하신 회장단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기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신 경기예총의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연자들 또한 도예총 간의 활발한 교류가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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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일보 기사
남이섬에서 달밤, 별빛과 함께하는 ‘경기예술인대회’ 개최
경기예술연합회(김용수 경기예총 회장)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남이섬에서 2019 상반기 경기도예술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용수 회장은 “1962년 경기예총의 역사가 흐른 오늘을 시발점으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밀알로 발로 뛰겠다”고 했다. 이어 “2019년을 새로운 출발점을 기점으로 경기예술은 예술문화의 정서와 가치를 위해 31개 시.군지부장님들의 예술의 혼을 담은 노력으로 예술문화의 꽃을 피웠다”며 도민의 삶과 질적인 향상, 지역문화예술경재력 강화, 사회적 문화통합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대회에서는 여미연 무용가, 민은홍 소프라노, 오정수 바리톤, 박진주 소프라노의 문화공연이 있었다. 또 남이섬 전명준 대표이사는 남이섬의 경영사례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란 주제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배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도 경영에 대한 강연을 했다.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황 총장은 칭찬과 웃음이 일상적인 삶에 영향을 주는 비법을 소개하고, 전국의 163개 지회 운영과 지역예총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설명했다.
황 총장은 “문화예술진흥법 제31조 민간단체에 경상비를 지급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가지고 있다”며 “지회. 지부장들의 체계적인 행정력을 주문하면서, 민간단체의 역할증대, 뉴거버넌스 정립과 시장중심으로 전환, 전문예술인들의 전업률 제고를 위한 획기적인 정책 변화를 위해 예술문화사업과 고유사업을 발굴하고 예술시장 촉진을 마련해 가자”고 말했다.
황 총장은 “무엇보다 현실적인 어려움은 예술인들 스스로가 사명감을 갖는 동시에 자긍심과 주인정신을 갖고 정책적인 활로를 모색해 가는 데 역점을 둘 시기가 왔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충청북도의 문화예술행사 자부담 자율화 결정 사례를 통해 자부담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설명을 발표했다.
경기예술인대회는 남이섬의 자랑인 호텔 정관루 숙소를 마련해 정관루에서의 하룻밤은 김용수 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단과 참석한 임원진들에게 모처럼 위로를 줬다. 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경기예술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내걸고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었다.
한편, 김용수 제20대 경기도예술인총연합회장 취임식은 오는 5월 2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된다.
=== 중부일보 기사
경기예술연합회, 예술인 대회 성황리 마무리
경기예술연합회가 올해 상반기 경기도예술인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6일 남이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수 경기예총 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단과 임원진들이 참석, 경기예술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미연 무용가, 민은홍 소프라노, 오정수 바리톤, 박진주 소프라노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돼, 임원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다.
또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황 총장은 칭찬과 웃음이 일상적인 삶에 영향을 주는 비법을 소개하고, 전국의 163개 지회 운영과 지역예총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황 총장은 “문화예술진흥법 제31조 민간단체에 경상비를 지금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가지고 있다. 지회, 지부장들의 체계적인 행정이 필요하고 민간단체의 역할증대, 뉴 거버넌스 정립과 시장중심으로 전환, 전문예술인들의 전업률 제고를 위한 획기적인 정책 변화를 위해서는 예술문화사업과 고유사업을 발굴하고, 예술시장을 촉진해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스스로가 사명감, 자긍심, 주인정신을 갖고 정책적인 활로를 모색해 가는 데 역점을 둘 시기가 온 만큼, 전국 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인식 개선 의지를 가질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용수 경기예술협회 회장은 “1962년 경기예총의 역사가 흐른 오늘을 시발점으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밀알로 발로 뛰겠다. 올해 새로운 출발점을 기점으로 경기예술은 예술문화의 정서와 가치를 위해 31개 시군지부장님들의 예술의 혼을 담은 노력으로 예술문화의 꽃을 피웠다. 도민의 삶과 질적인 향상, 지역문화예술경재력 강화, 사회적 문화통합을 지향점을 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