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많았지만 바람도 안불고 햇볓도 따뜻하고 비행하기 더 없이 좋은 날이였습니다.
박사장님께서는 프레임 2장을 단돈 2만원에 구입하고 이거저것 부품을 구입해서 하루종일 헬기 조립하셧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단양에서 출발하셨다고 합니다.
김영신님은 새로운 드론을 가지고 왔는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지만 드론이 제대로 이륙이 되지 않고 나중에는 바인딩도 잘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전상홍님은 몇탕하시고 손녀 시게또 만들어서 시게또 태워줘야 한다고 일찍 가셨습니다.
구성일님은 비행기와 헬기를 열심히 비행연습하셨습니다.
김재식님도 비행을 하셨나?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번에 새로운 비행기를 구입하셨는데 다음주에는 가지고 나오실듯..
늦게 이원종님이 펀기 가지고 나오셔서 열심히 비행하셨습니다.
오랜만에 고니가족이 왔는데 6마리나 되는군요..
폰카가 줌이 안되다보니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할려고 했는데 100m정도 가까이 갔는데 날라가더군요..
너구리 화장실을 옴긴것 같습니다.
원래는 비닐하우스 앞쪽 20m정도에 있었는데 작업도로 쪽으로 옴겼습니다.
첫댓글 하우스는 따뜻한가 봅니다.
반팔로 작업을...
ㅎㅎㅎ 견적후 몸에 열이 과다분비된 관계로 좀 덥더군요
베어링 류 들만 교체하시면 새 기체가 되겠네요... 제 기준에는 바꿔야 할것들이 제법 있던데요...! ㅎㅎㅎ
참고로 전국 비행장 중에 겨울에 반팔티로 있는곳 없지요 여기야말로 RC 하기엔 무룡도원 같은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