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8월 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걸프전 발발
▲유엔 안보리가 정한 철군 시한인 1991년 1월 15일까지 이라크 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하지 않자, 17일 다국적군이 이라크 주요 시설에 세 차례 대공습을 벌였다.
1990년 8월 2일 새벽 이라크가 정예부대인 공화국
수비대를 근간으로 한 5개 사단 10만명을 동원, 쿠웨이트를 일제히 침공했다. 총병력 2만명, 탱크 275대밖에 갖지 못한 쿠웨이트는 수도를 6시간 만에 내주어야 했고, 쿠웨이트 전역도 조직적인 저항 한번 못하고 이틀 만에 이라크에 넘어갔다.
아랍 민족주의자이며 반제국주의자를 자처한 이라크의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전격 침공하면서 쿠웨이트가 역사적으로 자기들 영토이며, 쿠웨이트 왕가는 제국주의 미국 등과 결탁한 아랍 민족주의 배신자라고 주장했다. 더구나 이라크가 이란과의 8년 전쟁을 치르는 동안 쿠웨이트인들의 호화로운 생활이 불만스러웠고, 이제는 쿠웨이트가 이에 대한 보답을 할 때라고 여겼다.
이라크의 불법적인 침략에 대해 유엔 안보리는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과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안을 결의했으나, 이라크는 철수는 커녕 8월 28일 쿠웨이트를 이라크의 19번째 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유엔 안보리가 11월 29일 “이라크가 1991년 1월 15일까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무력사용을 승인한다”는 두번째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이라크가 응하지 않자, 다국적군은 마침내 1991년 1월 17일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다국적군은 주로 공습을 통해 이라크군을 공격했다.
다국적군의 계속된 폭격에 전국토가 초토화된 이라크는
2월 28일 유엔안보리의 결의안을 수용한다는 사실상의 항복을 선언했다. 전쟁중 다국적군은 225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이라크는 군사망자 10만에서 12만, 민간인 사망자 5만~7만6천명의 인명피해를 보았다.
▶️ 2013년 오늘,
배우,#탤런트_박용식
http://m.kookminnews.com/a.html?uid=14780
➡️2011년 '문화선교' 큰 발자취 남긴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2004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성탐사선 ‘메신저호’ 발사
➡️2001년 사회원로-시민단체 인사 32명
‘언론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발표
➡️1999년 라이언킹 이승엽,
43호 홈런으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
➡️1997년 `비트제너레이션`의 대부
소설가 윌리엄 에스 버로즈 사망
➡️1997년 라이베리아 군벌지도자 찰스 테일러,
대통령에 취임
➡️1996년 프랑스 5공화국 초대총리 미셀 드브레 사망
➡️1995년 서석재 총무처장관, 전직대통령중 한사람이 4,000억원 이상의 가명계좌를 갖고 있다고 해 파문
➡️1993년 한국일보 회장 장강재씨 별세
▶️ 1990년 오늘,
#이라크_쿠웨이트를 침공.
➡️1989년 김대중 평민당 총재, 서경원 밀입북 사건 등과 관련해 국가안전기획부에 구인돼 철야조사
➡️1984년 김원기, LA올림픽 레슬링종목에서 금메달 획득
➡️1982년 중국, 홍콩과 마카오의 영유권 재확인,
평화적 재통일 선언
➡️1981년 볼리비아 군사쿠데타, 가르시아 대통령 실각
➡️1980년 이탈리아 볼로냐역 폭탄테러로 84명 사망
▶️ 1980년 오늘,
컬러TV의 국내 시판이 개시돼 이른바 ‘색채혁명 시대’가 열리다.
➡️1977년 미국, 북한의 군사수역 불인정 선언
➡️1976년 대한항공 화물기 이란
테헤란공항 불시착 폭발(5명 사망)
➡️197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
➡️1974년 한국-그레나다, 국교 수립키로 발표
➡️1964년 국회. 언론윤리위원회법안 통과
▶️ 1964년 오늘,
#통킹만사건 발생.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0326702
https://m.blog.naver.com/kimiusa/150173317995
➡️1962년 동아일보 필화사건, `국민투표는 만능이 아니다` 라는 사설로 고재욱 주필-황산덕 논설위원 피검
➡️1961년 89개 업체에 부정축재액 82억1천만환 통고
➡️1945년 이탈리아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 사망
➡️1942년 반공 지하조직 백의사 조직
➡️1923년 미국의 제29대 대통령 하딩 사망
➡️1922년 전화발명가 그레이엄 벨 사망
➡️1921년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사망
➡️1919년 산둥반도, 중국에 반환
➡️1918년 일본, 시베리아 파병 선언
➡️1916년 영왕 이은의 비로 일본왕족 이방자 여사 결정
➡️1907년 대한제국 연호를 융희(隆熙)로 고침
➡️1902년 군부와 경무청 관리에 단발령 내림
➡️1882년 미국 워너브러더스 영화사를 설립한 워너 출생
▶️ 1870년 오늘,
세계 첫 지하철 영국 런던에서 개통.
➡️1802년 나폴레옹, 종신 통령 선포
➡️1799년 프랑스 기구 제작자 J.E 몽골리에 사망
➡️1788년 18세기 영국의 가장 뛰어난 초상화가,
풍경화가 게인즈버러 사망
➡️1754년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의 기초도면을 설계한 건축가 랑팡 출생
▶️BC 216년 오늘,
칸나에 전투, #한니발 (라틴어: Hannibal Barca)의 카르타고군 로마군을 전멸시킴.
로마장군들은 ‘카르타고가 아니라 한니발이 무섭다’고 함. 외눈장군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공격하였는데 알프스를 15일 만에 넘으면서 10만군사가 2만6천명으로 줄어듦.
BC 247년 코스타리카 카르타고에서 출생~
BC 181년 리빗사에서 사망/고대 카르타고의 군사 지도자로,
대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령관들 중
하나로 평가된다.
“장군, 장군 생각에 역사상 최고의 명장은 누구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능가할 사람은 없소.” “그렇군요. 그러면 두 번째는요?” “에피루스의 피로스요.” “…음. 그럼 세 번째는?” “바로 나, 한니발이오.” “하하, 그러나 장군은 제게 지지 않았습니까?” 언제쯤 자기 이름이 나오나 하고 조바심 내던 #스키피오_아프리카누스는 조국 카르타고를 떠나 시리아에 망명하고 있던 한니발에게 어이없다는 듯 물었다. “그러게 말이오. 하지만 내가 그때 당신한테 지지 않았다면, 나는 알렉산드로스와 피로스를 뛰어넘어 사상 최고의 명장이 되었을 거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m.blog.naver.com/chonmaboris1/222048609010
https://youtu.be/DsCHJgjtr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