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楊士彦(양사언,1517-1584)-
泰山雖高是亦山(태산수고시역산)
[태산이 비록 높다하나 이 또한 산이니]
登登不已有何難(등등불이유하난)
[오르고 올라 그치지 아니하면 어떤 어려움이 있으리오]
世人不肯勞身力(세인불긍로신력)
[사람이 스스로 노력하지 아니하고]
只道山高不可攀(지도산고불가반)
[다만 산이 높아 오를 수 없다고 말하네]
-楊士彦의 泰山歌(태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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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래간만에 ㅡ접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