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여름철 불청객 바퀴벌레를 없애보자. 우유병에 생감자나 김빠진 맥주를 넣고 병 주둥이에 기름을 발라두면 냄새를 맡고 찾아든 바퀴가 병 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된다.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 삶은 은행 껍질 등을 바퀴가 다니는 길목에 뿌려두면 바퀴를 집안에서 내쫓는데 효과적이다. 카스텔라나 삶은 감자에 붕산을 섞어 길목에 뿌려두면 암컷의 생식을 막아 근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잎을 모아서 직사광선에 바짝 말린 뒤 그물망에 넣어 바퀴벌레가 다니는 길목에 놓아두는 방법이 있다. 또 집안 구석구석에 겨자가루를 뿌려두거나 마늘 가루를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바퀴는 마늘 냄새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런 방법들도 좋지만 음식 찌꺼지나 물기를 없애는 것이 근본적인 치유가 될 것이다. 바퀴는 먹이 없이 20일 이상 살지만 물이 없으면 금방 죽기 때문이다. 식탁 밑에 떨어진 음식 찌꺼기나 과자 부스러기를 말끔히 치우고 싱크대나 욕실에 물기가 없도록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pubpo.com/news/608/sub4/608d19.htm
가장 중요한것은 집안 내의 청결과 습기방지입니다. 약국에서 바퀴제거 약을 사다 써보시든지 그래도 안된다면 돈이 들겠지만 세스코같은 방역업체에 의뢰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첫댓글 바퀴벌레와 개미는 상극인거 같던데여..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없어여..ㅡ.ㅡ 바퀴보다 개미가 났다 생각하시는분 조그만 개미 갔다가 집에 풀어두세여~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