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가 있다 없다는 자유에 몫이다.
흔이 우리가 궁상을 떤다는 말은 넉넉지 못하거나 궁색하고 군핍한 형편으로 발생하는 과정을 궁상 떤다고 한다.
그리고 국문학적 어원에서는 궁궐의 궁녀가 임금을 보면 존경하는 마음이나 어려운 임금의 용안을 보고 얼굴에 경련이 발생하는 과정을 궁상을 떤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이것하고는 관계가없는 어원으로 궁상으로 여성의 자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즉 여성의 자궁이 흥분 되어 율동이 발생하는 과정을 궁상이 떨린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각자 생각하기 바라고 어제 궁상을 떨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38A334F0CCF1A0B)
남이 보면 궁상을 떤것이고 나는 춘겨울에 혼자 잼있었다.
요건 떼부랑 장수랑 다녀가서 잘아는 것인데 22년간 내가 생활해온 아방궁으로 춥지 않게 거적떼기 같은 것으로 움막 쳐놓은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일이 끝난후 아무도 오지않고 심심하고 해서 푸주간에가 돼지고기 3근 사왔다.
삼겹살......
그리고 불판놓고 은박지 깔고 굽기 시작했다.
으.....막걸리 맛....크...션하다.
가랭이 벌리고 바닥에 철푸덕 주저않아 궈먹는 삼겹살에 막걸리 맛.
근데 여자가 이같이 노팬티로 가랭이 벌리고 철푸덕 주저않아 막걸리 먹는모습이라면 아마도 궁상이 떨리는 모습일것이다.........이상끝.
첫댓글 3근이면 꽤 많은양인데 그만큼 사왔으면 궁상에 속하지는 않을것같은데 먹는시간내 즐거웠으리라~~~~~~
와,,,아. 정말 숫놈이 궁상을 떨고 있나봐.![키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8.gif)
.
궁상은 삼겹살이 떨어겠군. 불판에 올려 놓으니 삼겹살이 뜨거워서 궁상을 많이 떨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