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재경송설산악회 제207차 정기산행인데 (매년 6월 산행은 고부 할매 제사가 있는 달이라 북한산 삼천사를 거쳐 '최송설당'이 암각되어 있는 곳을 다녀오곤 한다) 삼천사 입구에서 모여 삼천사를 통과, 부왕동암문을 거쳐 암각 바위 청소를 조금 한 다음 그 아래 '송설담' 옆에서 잠시 요기를 할 겸 쉰 다음 중성문을 거쳐 북한산성 입구까지 대략 5시간(휴식 포함) 정도 산행을 하였다.
첫댓글 최송설당 - 글자를 지금에야 알았네...평소 많이 다니던 산행 길인데도...즐감^^
첫댓글 최송설당 - 글자를 지금에야 알았네...평소 많이 다니던 산행 길인데도...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