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바둑이에게 용각산 먹인다는 글을 보고 몇분이 괜찮냐고 질문하셨었는데, 양만 아주 적게 준다면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주는건 용각산쿨입니다. 과립인데, 6킬로기준 열알 미만으로만 줘야 합니다. 아주 작은 가루라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더 주면 식욕도 떨어지고, 생기도 없어지더라구요.
하루에 열알 미만으로 주면, 그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는 수시로, 코엔자임큐텐도 아주 조금씩 먹이면서 심장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준 약과 위의 약들로 많이 회복됬습니다.
첫댓글 바둑이가 회복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저도 용각산 먹입니다.
그냥 제 감각으로 무엿을 손가락에 살짝 찍어 용각산 가루에 살짝 대어 하야스름하게 묻혀 입 천장에 발라줍니다.
아주 적은 양이지요, 사람도 약통에 들어있는 작은 스푼으로 하나씩 먹으니 아이들은 체중에 따라 그만큼 줄여야 겠지요.
생약성분이라 저도 가끔 기침할때 먹여왔습니다.
네 길경 즉 도라지가 주성분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