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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 & 자유 게시판 탁구왕김제빵님 글에 갑자기 추억(군대)이 돋아서...
다시오리라 추천 0 조회 383 18.05.03 01: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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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3 03:25

    첫댓글 좋은 군대 갔다 오셨네요.

  • 작성자 18.05.03 06:19

    네 힘든만큼 보급도 좋았던 부대였습니다.

  • 18.05.03 06:22

    @다시오리라 전 젓가락 부대라고 홍천 11사단에서 행군하고 훈련 받은 기억 밖에 없네요. 사격저조자 교육 받고...

  • 작성자 18.05.03 06:23

    @규신 탄피도 안 줍는 부대 였었죠.
    나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자꾸 나타나서 줍기 시작했었어요.

  • 18.05.03 06:25

    @다시오리라 그런 부대가...탄피 하나 찾으러 고생한걸 생각하면...그리고 그놈의 태권도!

  • 작성자 18.05.03 06:27

    @규신 ㅎㅎㅎ 무술... 매일 영화 찍었어요...
    그 덕에 겁을 상실하기도 했었지만...

  • 18.05.03 09:04

    사격하니까 생각나는데....저는 권총(M9) 사격에서 180점 이상 (200만점) 쏴서 최고점수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8.05.03 09:14

    권총도 지겹게 사격했는데요.

    속사와 완사가 있었죠.
    속사중에 제일 빨리 쏴야하는게 2초에 2발을 쏴서 맞춰야하는데 6발에 36점이 만점입니다.
    거기서 33점 밑으로는 개소닭말 불구자...로 불립니다.
    완사는 25초에 5발씩 2번을 쏘는데요.
    100점 만점에 93점 이하가 1명이라도 나오면 집합을 하죠...

  • 작성자 18.05.03 09:16

    저는 주로 개를 담당했습니다.

  • 18.05.04 09:04

    정반대 군생활 하셨네요. ^^ 저는 오지 탄약보급독립중대여서 100명도 안되는 애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보글보글하다가 나왔죠. 훈련도 하는둥 마는둥 날마다 눈치우고 탄옮기고 탄창청소한 기억밖에 없네요. 비오면 고폭탄 폭파시키고.

  • 18.05.15 11:01

    그 유명하다는 7**?? 빡시게 있다 나오셨네요.

  • 작성자 18.05.15 11:03

    아...
    거기 훈련은 다른 말로 소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707부대에서도 빡세게 시켰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었어요.

    정말 레펠 빼곤 소풍 다녀온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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