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반, 고생 반? 힘들었던 여행길도 시간이 지나면 즐거웠던 추억으로 바뀌겠지요. 열흘 정도의 짧은 기간에 중국광시성과 국경넘어 베트남 하롱베이까지 넓은 지역을 육로로 이동하다보니 고생길이라. 게다가 마지막 날 하노이 발 인천공항 행 초만원의 저가항공 비행기가 현지시간 새벽 1시 45분 출발이었으니...
여행기간 내내 햇님을 거의 보지 못하였고 하늘은 푸른빛을 잃고 회색으로 물들어 觀光이라는 말이 無色.
그래도 즐거움이 반이라,
첫째는 동행하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먹고 마시는 것이요, 둘째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부부 4커플 + 5인의 싱글 하여 우리들 13인과 2인의 젊고 예쁜 여성 가이드 하여 총 15인이 동행.
桂林에서 묵었던 호텔근처 길거리 식당에서 간단한 朝食
이상, 2.18 桂林에서
이상, 2.19 리강(江) 船上 遊覽
이상, 장예모 감독의 "印象.劉三姐"로 桂林陽朔山水實景演出 夜間公演
이상, 遇龍河에서 筏漂遊
桂林에서 南寧(난닝)가는 고속열차내
이상, 난닝 靑水山風景區
입장료 대비 만족도가 제일 높았고요~
大新黑水河에서 땟목 유람
이상, 德天瀑布
국경도시 핑샹의 철도
友誼館 (중국.베트남 국경을 넘을 때 이 문을 걸어서 통과하다)
이상, 하노이 舊시가지
이상, 구시가지의 복판에 위치한 호안끼엠 호수
낚시질
船上에서 낚시로 잡은 작은 오징어
아침 몸풀기
우리가 탓던 배와 비슷한 사이즈의 배. 우리들15인, 다른 여러 그룹의 16~17인 하여 30 여명 승선
이상, 下龍灣(하롱베이) 베이는 灣(만)을 의미하는 Bay. 하롱베이를 검색해보시라!
첫댓글 많은 사진 중, 허용한도인 50장을 고르느라 힘이들다.
감사 감사~^
분명 같이 다녀왔는데도 가물가물한 기억이,운산덕분에 다시 느끼는 감동에 오전내내 행복했소.
나도 감사,감사합니다.
운산, 좋은 사진 보고 우리의 즐거웠던 시간이 뭉게 구름같이 머리에 떠 오릅니다. ㅎ ㅎ 감사 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