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內藏寺)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636)에 영은조사가 50여동의 대가람을 세우고 영은사라 부른 이래 조선 중종34년(1539) 사찰 철폐령에 따라 불태워졌는데 이후 명종 22년(1567)에 희묵대사가 법당을 짓고 정조3년(1779)에 영담대사가 대웅전을 중수하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근세에는 백학명선사가 크게 중흥시켰으며 어느때부턴가 영은사를 내장사로 부르게 되었다. 한국전쟁 때인 1951년 1월 12일 불에 탄 것을 1958년 다천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1971년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사찰 복원사업이 이루어져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입장권
▼내장사 전각 배치도 ▼내장사 안내도 ▼일주문 ▼단풍터널...108그루 ▼부도전 ▼천왕문 ▼연못 ▼정혜루 ▼3층석탑 ▼석등 ▼대웅전...2012년 10월 31일 새벽2시에 화재로 전소되었다. ▼5층석탑 ▼삼성각 ▼명부전 ▼범종각 ▼극락전 ▼관음전 ▼조선 동종 ▼약수 ▼내장선원 ▼ |
출처: 익산의 숨결 원문보기 글쓴이: 배 터지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