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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그 금반지는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0 조회 437 24.08.06 05: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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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07:56

    첫댓글 출근전 아침부터 울컥~!!ㅠㅠ
    그런 형님이 떠나셨으니...

    울 시인님 곁에는 아름다운 분들만 계시니...

    꽃집 아가씨의 50만원도
    어머님이 깍아주신 20만원도
    어머님이 물려주신 그 반지도
    안학수 형님의 별반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06 08:31

    아...
    따뜻하고 향기로운 형님
    우리 가슴에 향기를 품게 하시니 서럽게 가신 분이 아니요. 따뜻함으로
    새겨지시는 분입니다.

    그 별이 다시 환해져 밤마다 고이 빛나실겁니다. 🙏

  • 24.08.06 08:58

    아~
    김해에서 말씀하셨던 분이
    안학수 시인이셨군요. ㅠㅠ
    안 시인께서 주신 그 반지에 스스로 "별"이 되어
    영원히 시인님의 가슴에 뿌리를 내리셨군요. ㅠㅠ

    _()_

  • 따뜻한 사람이 온기를 세상에 나눠주고
    별이되어 사람들 가슴에 남았네요 _()_

  • 여름 독서휴가를 합니다^^
    시인님의 안녕바오를 읽고 어린왕자를 다시 읽었습니다.
    3박4일을 집콕하고 있는데 마침 시인님의 글을 읽고 나니 눈물이 ~~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 24.08.16 13:26

    시인님이 또 나를 울리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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