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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칠순 여행을 정하면서 딸과 사위는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bbs 라디오 성지 순례 "일본 편"을 매일 들으며 자는 모습을 보고 저희집 처사가 딸과 의논 했는가 봅니다.
엄마가
1 안 가 본곳 .
2 관심 가지는 곳 .
3.가장 좋아하는 식구랑 모두 같이 갈수 있는곳.
그곳으로 나라 .교토 7일의 성지 순례를 선택 한것 같습니다.
안심정사의 생전 예수재 올린 그 날밤 꿈 -
온 천지가 잉크색의 인기척 하나 없는 스산한 그곳을 - 손자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찾아 헤맸던
그 손자의 봄 방학때 같이 순례를 가기로 했습니다.(생전 예수재를 생각 할때면 고문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3월10일부터 10일간 일본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나라에 도착하여 동대사에 참배 드리고 사슴에게 먹이주며
건너편 나라 국립박물관 에서 상상도 하지 않은 "백제 불상 특별전"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170~180 cm 정도 키의 "아미타여래불 입상" 그 부처님 앞에 서는 순간 "엄마" 하며 제 입을 막았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친근한 마음에 저는 관음보살상을 잘못 본것 아닌가 하고 다시 확인 했습니다.
"백제 아미타여래불 입상"중요 문화제...
저는 지금껏 순례를 다녀도 부처님께서 보석 영락 하신 분을 뵌적이 없는것 같고
나발 위로 가사를 두른 듯한 부처님을 뵌 적이 없었습니다.
( 일본 현지 박물관은 문화재 보호 차원 인지? 조명이 어두워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니
나발위로 가사를 두른것 같은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이 분께오서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너무나 멋지게 가사 위에 영락장식을 하시고.
바람결에 살포시 가사자락을 날리시며...
낯 설지 않는 아미타 부처님을 바라뵙고 서 있으려니 모르는 사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엄마에게 떼를 쓰면 바시시 웃으며 들어주시는 엄마 같고
언젠가 어디선가 뵙던 분 같은....
그럼 백제에서 제가 부처님을 뵈었는지요? 가슴이 저려오며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제 3실 쇼윈도 안에 계셨는데, 입구 양쪽에는 관계자가 서 있었습니다.
저는 합장 3배 드리고 돌아서니 또 다시 뵙고 싶었습니다.
관람 예절상. 역행 할수 없기에 순로 로 입구까지 다시 가고. 또 돌아 오고
3번을 돌며 합장 배례 하며 아미타 부처님께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간청 드렸습니다.
"아미타 부처님, 이제 제가 언제 다시 이생에서 부처님 뵐수 있겠습니까?
부디 창고 어둠속에 계시더라도 저.이 중생의 기원을 잊지 마시고, 많은 중생들의 마음의 등불로 계셔 주십시요.
제 다음생에 꼭 다시 부처님 만나뵐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부처님 뵈니 왜 저희 엄마가 생각 나지요 ?
만약 우리 엄마 보시면 제가 엄마에게ㅡ평생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못한채 떠나 보냈다고
꼭 이 아픈 저의 마음을 좀 전해 주세요."
마냥 눈물이 났습니다.
입구에 직원이 없었다면 소리 내어 울었을 겁니다. 이상하리 만치 3실에는 마침 관람객이 없었습니다.
나무 아미타불을 염송하며 홀 밖에 나오니 오래도록 저를 기다리던 딸이 저를 위해 나라 국립박물관 수장품
사진책자를 무겁게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에도 백제 아미타부처님은 않계셨습니다.
제 느낌에 백제 불상은 아주 비밀스럽게 관리 하는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돌아와서 나라 국립박물관 홈피에 들어가니 .
2월의 특별전과 4월의 특별전의 전시 목록은 있었지만
"3월의 백제 불상전"을 열었다는 기록은 아예 존재 조차도 없고.
나라 박물관 전체 소장품 사진을 몇번이고 검색 해봐도
빈 네모칸에 사진도 없이 " no image" 표기만 해 놓았더라구요.
백제 당시는 불교가 일본으로 전해지며 많은 대덕 스님들이 왕래 하며
백제 왕이 불상을 희사 하기도 하여 일본에서는 여러 백제 부처님을 특별한 날에는 뵐수가 있는데 .
어찌 이 정말 특이 하고 특별한 아미타 부처님만 이리 쉬쉬 숨겨 둘까요?
제가 안목은 없지만 청동불은 아니고 옻칠을 입힌 매끈한 표면의 부처님이신데.
아마 한국에 계셨더라면 오래전에 소실이나 파괴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비록 안타깝게 일본에 계시지만,
정말 완벽하게 천년을 넘어록 보존 되신것이 차라리 다행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몇달이고 꿈꾸며 그리던 수많은 불보살님들과 화엄 성중님들 -
다른 순례자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배려 하면서, 모든 성인분들께 합장 배례 공양 드렸습니다.
박물관에서 뵌 "백제 아미타여래불" 은 제가 하루라도 그분 생각에서 떠난 적이 없기에
요즘. 저의 소원표에 올려. 사진이라도 뵙게 되기를 매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 순례 3일째 되는날 신칸센 이용하여 교토로 왔습니다.
다녀 오신분도 계시겠지만 , 교토 박물관 건너편- 성인 키 정도의 1000분의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33간당 절
바로 뒤에 있는 하얏트에 머물렀습니다. 5층으로 된 호텔이였습니다.
저의 사위는 일 때문에 다음날 오기로 해서
저희는 오랜만에 속닥거리며 손자 끼고 자려고 같은방에 있기로 했습니다.
그날 밤에 샤워 하면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하루만 이 룸에 인원추가 2명으로 예약 했는데 타월 세팅이 2인용으로 되어있는 겁니다.
전화를 빨리 받지 않아서 너무 좀 이상스러웠어요.
딸애가 특급호텔에서 이런일이 있냐고 당장 매니저 찾았더니.
매니저는 지금 퇴근 중인데 바로 연락 하겠다고 하며, 부 매니저와 직원이 타올세트 받쳐 들고 뛰어왔습니다.
딸이 내려가 매니저에게 "엄마 칠순 생일이라 한국에서 오셨고 . 엄마는 예전부터 하얏트 메니아 인데 이런 결례를 할수 있냐고.
(요즘 저는 절대 아닙니다. 어쩌다 가족 모임때 사 주는 식사 한두번 할 정도인데.
딸애가 일부러 기선 제압용으로 호들갑 떨은 겁니다. ㅎㅎ)
"담당자가 착각을 하여 정말 미안 합니다"
" 디럭스 룸 2개를 예약 하셨는데 내일부터 스위트룸을 쓰십시요."
"3일 동안 추가 요금 없이 저희들이 어머님을 위해 스윗트룸으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단 한번뿐인 엄마의 칠순을 최고급으로 해주고 싶어서 검색 해보니 "스위트룸은 가격이 엄청나고 ,
오직 하나 뿐이라 아예 "예약 불가"로 나왔답니다.
교토 박물관 뒤에 위치한 포시즌 : 1박 1인당 125만원 - 놀라서 그나마 하얏트 디럭스룸 예약으로 위로 했다고 합니다.
교토 호텔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일반 패키지 관광은 교토에서 숙박은 잘 않한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아침 식사후에 관광 가시면, 곧 바로 저희들이 모든 짐을 착오 없이 옮겨 놓겠습니다."
"그리고 모친 생신 축하 케익을 저희가 준비 해드리겠습니다." 와인의 취향은? 날짜는 언제로? 등등....
다음날 순례 마치고 로비에 들어서니 , 바로 5층 스위트 룸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맨 윗층의 대부분을 차지한 - 적절한 첨단 설비를 갖추고. 아늑하고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
가족 모두가 엄청 큰 히노끼 탕에서 교토 박물관을 내려다 보며 휴식을 취하여도 프라이버시가 보장 되는 욕실.
건너쪽 방은 33간 당 절과 다른 절을 내려다 보며 테라스를 걸을수 있었습니다.
퇴실 하기 전날 저녁식사 하고 들어오니 깜짝 놀랐습니다.
커다란 테이블에 싱싱한 딸기를 듬뿍 올린 생크림 케익 과 와인( 호텔 아랫층 바 에서 팔고 있는 중 상급의 드라이 한 맛의... .)
그리고 5 명을 위한 최상의 테이블 웨어. 세팅...
너무 달지도 싱겁지도 않은 케익이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3일 동안 하얏트에 있으면서 저의 딸도 너무 희한한 일이라.
페이스 북에 사진이랑 , 글을 올렸더니 난리가 났어요.
하얏트가 미쳤다구요. 정말 미치지 않았으면 ... 타월 두장에 스위트룸이라니 너무 과하다는 둥...
야쿠자 데리고 가서 얼마나 협박 했냐는 등등...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면 생일상까지 챙겨 주었냐는 둥 . 나도 가서 땡깡 한번 놓으면 스윗트룸 줄껀가? ...
이런 우스게 소리가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정말 저도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헤아리지 못하겠습니다.
3월 20일 - 열흘만에 집으로 돌아오니 "오늘의 부처님 말씀" 밀렸던 문자가 쏟아져 읽어보고.
bbs수요 법회와 "불교 박람회"를 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계사 친구는 대부분 뭐가 그리들 바쁜지 관심이 없어서 저 혼자 박람회를 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 보니 귀에 익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마가스님",부스에서 전화번호 적어 주고 팜플렛 얻어 넣고
돌아 나오니 어떤 큰 부스에서 쇼핑 백에 "보라색 단주" 와 처음 뵙는 스님 사진이 담긴 CD를 주길래 받아 넣으며
"스님 샤프하게 보이시네" 하니까 부스에서 어느 스님이시라고 하셨는데 . 잘 기억 못하고 귀가 했습니다.
며칠 뒤 마가스님 부스에 계시던 분이 4월 동국대에서 자비명상교실이 있다고 ...
그날 마침 동국대 법당으로 장소가 바뀌어 난생 처음으로 동국대 법당 구경하고
" 마가스님"의 인자 하시고 평온한 모습을 뵈니 참 좋았습니다.
예전에 애써 힘들게 하던 마음챙김을 떠올리며 한시간의 명상교실이 끝날 즈음 ,
제가 이상하게 마가스님께 빚을 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갑을 열어보니 총 5만 5천원.
스님께서 회비도 없이 명상교실을 운영 하시려면. 십시일반 교통비라도 어디서 나와야 될텐데...
옆 보시함 위에 봉투가 비치 되어 있어 - 돈을 쪼개어 보니 뾰족한 수가 없어
불전함에 5천원 봉투를 넣으려니
어휴~ 학생들이 불전을 얼마나 넣겠나 싶으니 . 봉투에 만원 넣고.
또 초파일 연등 봉투 보니 "학생들이 뭔 등을 달겠노? 싶어 " 봉투에 만5천원 넣고 보니,
남은 돈은 달랑 3만원. 어쩌...
할수 없지...봉투에 살짝 3만원 넣고 스님께 전하려니 참... 어휴~어쩌~~ 돈 없는 할매가 그렇지 뭐 ...
.주관하던 보살님이 눈에 띄길래. 할 수 없다. 얼른 다가가서 "스님 기름값 입니다."
"아~예 감사 합니다." 하는 소릴 뒤로 하며 줄행랑을 ...
3만원가지고 기름 몇 리터 넣으시겠노?... 매번 스님 차비는 좀 챙겨드려야 되는데...
다음달에 참석 하겠다고 대답은 하긴 했지만,
저의 마음과 행동은 미리 정리를 하고 있었던게 아니였나 이제사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날 아직 박람회에서 얻어온 여러가지 카타로그를 며칠이 지나도 열어보지 못한채
샤프 하시다던 스님 CD는 더더욱 기억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좋은 의미의 샤프 입니다.오해 마셔요.ㅎㅎ)
몸이 많이 아픈 후배가 조계사 까지 찾아와서
"형님~ 조계사 앞에서 자주 나눠주는 남산ㅇㅇ사 책에 스님께서 개인에 맞는 기도 법을 알려 주신다는데
어떤 거예요?"
"그래? 나도 책자 더러 받긴 받았는데 한번도 않읽어 봤어" 선뜻 않읽혀 지더라구."
"내가 먼저 가보고 동생 한테 해당하는 건지 알아 보고. 그 다음에 신랑이랑 가봐."
다음 날 마침 휴일 법회가 있는것 같아서 남산ㅇㅇ사에 갔습니다.
법당 아래층에 공양간과 사무실이 있는데, 책이 몇권 꽂혀 있길래, 전철에서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 같아서 한두장 넘겨보니
" 7천원 이예요." 제가 옆의 책에 손이가는 순간 "칠천원 먼저 계산하고 보세요."
"그래요?
"스님께 상의 드릴일이 있어서요." "먼저 계산하고 .주소 생일 적어시고 .... 법당에 올라가세요.
"아 녜~ "나중에 적으께요."
법당에 올라가니 여 신도 열댓명 가량 ...
그래도 아픈 후배 얼굴이 떠 올라서 간신히 참고 앉아. 스님의 조금 거친- 법문 아닌 말씀을 들었습니다.
2 ~ 30분 정도 말씀 하시더니 부산 법회에 가야 하는데 KTX 놓치겠다고 나가셨습니다.
내려 와서 사무실, 책상위에 돈 만원 올려주고 책도 있던자리 꽂아 주고 나오니 한숨이 나왔습니다.
내 아우에게 희망을 줘야 되는데 "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
이렇게 암담 하기만한 우리는. 부처님께 기대어 매달려서 울고 싶은데 어찌,어떻게 달려갈지 몰라.
이 절집. 저 절집. 기웃거리며. 불법 먼저 만난 이 못난 선배는.
꺼져가는 생명의 간절함을 이리도 부처님께 다가가 아뢰지 못하나... 헛 살았구나 벌써 몇 십년을 헛 살고 있구나.
답답하고 뭔지 모를 분노가 치밀어, 남산에서 용산역까지 걸어가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 법우가 누구인지는 총무님과 김 명현법우님 혜천 법우님 은 짐작 하시겠지요.)
안심 정사 가는길 2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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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연 법우님
반갑습니다.
3탄 기다려집니다.^^
아미타불 ()
예. 곧 올리겠습니다.
pc에서 글을 쓴다고 해도 시간이 많이 드네요.
철자 고치랴. 써 놓고. 혹시 상대방에
고의 아닌 피해를 주지는 않았는지 여러모로 시간이 듭니다.
또 제가 확실한 기억이 아니면.
수첩이나 메일들을 체크 한 후에야 글을 올리거든요.
양해 바랍니다. 격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고려사 수륙재 전에.
제가 그곳에서 느낀 점을 우선.
말씀 드리고 싶기도 하고요.
고맙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나무 아미타불 _()_
@본연 법우님의 남다른 배려와 신심이 놀라웠고 처음부터 낯설지 않았습니다.
선연과 법연에 감사의 합장합니다.()
아미타불 ( )
me too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_()_
신칸센타고 갈때 느낌은 남에게 피해 안주는
일본 사람들! 독서! 그랬어요. 온천만 찾아다녔는데 정말 다르십니다. 전 달맞이 지하에 모셔진 부처님을 처음 뵌는데 그리 눈물이 났어요.
이유를 모르겠고 돌아가신 친정 아빠 뵌듯 좋았어요.감사합니다.3편을 기대하면서 굿밤되셔요.
-()-()-()- 아미타불
와우. 다녀오셨네요. ㅎㅎ
독서하는 모습을 예사로 넘기시지 않으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가장 부러운것이 독서와
배려. 였어요. 그리고. 법안 큰스님 좋아하시는 서점들 이였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나무 아미타불. _()_
@본연 저는 박물관 근처도 안갔어요.
온천만......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고싶습니다.-()-()-()-아미타불
@셀리 고맙습니다
기회 되면. 같이 순례 떠나봅시다요. _()_
@본연 감사합니다.끼워주셔서.....
-()-()-()-아미타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네요.
나무아미타불 _()_
아픈 동생법우님 챙겨주시는 마음에 감동되네요 아픈법우님께 맞는 기도방법 찾으러 가셨다는 내용 보고 저는 법우님들께 이런행동 할수있나 되돌아 봅니다.
3탄 소식 얼른 올려 주세요
궁금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돋보기란 친구가 더 가까이 있어 달라고 하니 글 가까이 하기가 점 점. ㅎㅎ
곧.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_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3탄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고맙습니다 .행복하 셔요_()_
본연 법우님의 3탄을 기다립니다.
칠순을 맞이하여 일본의 좋은 성지순례 체험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녜. 그리 하겠습니다._()_
잘보고 갑니다 3탄 기대하고 갑니다 ()
예. 고맙습니다_()_
본연 법우님의 아낌없는 보시실천에 감동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3탄 기다릴께요 아미타불 ()()()
언제나 격려해주시니
정말 감사 드려요 _()_
본연 법우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탄이 너무 기다려 지고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예 고맙습니다 .
신통 찮아도 응원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잘 읽었습니다.백제 아미타부처님 저도 뵙고싶네요.^^
남산00사 다녀오신 글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 옴을 느꼈습니다..저도 개인기도를 근기에 맞게 알려주신다는 큰스님이 계시다는 도반의 말을듣고 3년간 기도하고는 끝낸 기억이 나네요.삼년 기도하는 동안 시끄러운 기도를 3년은 해야 한다는말에 고집스럽게 하고..그후로도 참 많이 헤메이다 마곡사 아미타부처님의 인도로 법안큰스님과 8월에 인연이 되었네요.
법우님! 늘 건강하시고 3탄 기대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모아미타불 ()()()
법우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무슨 인연이... 마곡사~ 저의 집안과 아주 인연이 깊은 절이지요.
저는 5월 서울분원에 왔답니다.... 법우님은 저보다 석달 후배입니다.ㅎㅎ
서울 분원에 오시는지요? 만나뵙고 싶어요._()_
@본연 감사합니다.~^^
전 논산본찰로 다니게되었습니다.
이상하게스리 서울도량은 벼르기만하다 지난주 힘들어하는 언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일을 하고 있어서 재수불공도 본찰에 올려놓고 한번도 못가게되어 늘 죄송한 마음이였는데~
총무님께서 저의가족 축원문도 올려주셨으니 빠른시일내에 저도 참석할수있으리라 믿습니다.
금요일 쉴수있게 해주십사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큰 법우님 뵙고싶습니다.
감히 저는 따라갈수 없는 불도를 가지셔서 부럽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모아미타불()()()
@명법화 너무 과찬을 하십니다.
저는 소리만 요란한 깡통불자지요 ㅎㅎ
다음에 논산 본찰에서 만나뵐수 있겠네요.
그동안 서로 열심히 기도 정진 합시다
언제나 좋은날되시고.요.
고맙습니다
@본연 네~^^
감사합니다.
나모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