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에 딱 한 번 가봤습니다. 음식, 좋았습니다. 손님 많았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들 모두 만족.
주말 저녁에 차타고 가다가 쳐다보면 손님들이 득실득실.
장사 잘 되더군요.
5만원 이상의 호텔 부페에 비하면 확실히 질이 낮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이 정도 음식이라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만족하리라 봅니다.
가성비 따져 보면 호텔부페와 비슷하거나 조금 우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주의 전통과 깊은 맛을 즐기다가 가끔은 이렇게 부페에서 이것저것 실컷 먹어 보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아울렛단지 큰 건물 2층을 차지하고 있어서 식당 면적도 넉넉하고
건물 앞에 주차공간도 아주 넉넉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봤더니 서울 종로, 일산, 부산에도 개점한 프랜차이즈였습니다.
www.elmareta.com
mareta는 스페인어로 "파도소리".
초밥과 해물 가짓수가 좀 많긴 합니다 ^^
위치 : 서전주 콜로세움 아울렛 A동 2층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019-1
전화 : 063-221-8283
[시간표 + 가격표]
평일 점심 11:30~15:00 \17,700
평일 저녁 17:30~21:30 \26,000(주류 비포함) \29,800(생맥주무제한)
주말/공휴일 점심 11:30~15:00 \29,800(생맥주무제한)
토요일 저녁 17:30~22:00 \29,800(생맥주무제한)
일요일/공휴일 저녁 17:30~21:30 \29,800(생맥주무제한)
초등학생 \12,000
미취학아동 \8,000
첫댓글 저도 다녀왔는데...토다이나 라루체보다는 가성비가 낫더군요. 음식이 종류는 조금 적지만
맛들이 괜찮습니다.
구성이 떨어지지도 않고.
샐러드바 뷔페 가서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든게 참 오랜만이었네요.
네네. 근데 추천은 하나도 못 받고 있네요. 댓글도 심우님 딱 한 분.
며칠전에 두번째 방문했는데...
역시 괜찮더군요.
지지부진하게 이것저것 있는게 아니라..
딱 먹을만한 것들만 있습니다.
아쉬운건 장어초밥의 장어가 좀 퍽퍽했다는 정도?
디저트도..종류는 적지만. 다 맛있었고
스테이크도 다른 곳처럼 냄새가 나지 않아 먹을만 했어요.
네네. 그런데 여기선 추천이 0개네요. ㅜㅜ
제가 오늘 갔다왔는데
제 견해는 전주에 있는 부페중에서
c급 정도인거같아요
제 사견입니다.
네. A급, B급 몇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 보고 싶어요 ^^
근데 그릇이 엄청 더러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