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20신] 총회장 "오후 7시 30분까지 정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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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가 예정된 오후 2시가 되었으나 제자교회 당회측(정삼지 목사 반대) 성도들이 총회 단상 아래를 점거하고 시위를 계속하고 있어 회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제자교회 성도들은 총회가 수습위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총대들이 시위를 그만 두고 총회장 밖으로 나가라고 외쳤으나 제자교회 성도들은 자체 집회를 계속했다.
현재 경찰이 총회장소 밖에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대기 중이다.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2시 11분 현재 단상에 올라 "오후 7시 30분까지 정회한다"고 외치고 내려갔다. 이에 대해 총대들은 "정회는 있을 수 없다. 속회 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안 총회장은 2시 40분경 다시 입장, 속회선언을 하고 재차 정회를 선언한 뒤 퇴장했다. 안 총회장은 "현재 총회 임원 5인이 양측 대표자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중"이라고 총대들에게 이해를 구했다.
총회장이 재차 정회를 선언한 뒤 총대들은 퇴장했고 제자교회 성도들은 오후 5시 현재 총회장 내부가 소등된 가운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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