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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흐느끼는 영봉( 靈峰)
눈밭 추천 0 조회 115 17.05.19 22: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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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9 23:10

    첫댓글 우중에 오르는 산행이라 다소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나마 빗님이 많이 도와 주어 보람된 산행이 된 것 같습니다.
    대선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수는 없었지만, 지리산 영봉이 보우하사 하산주까지 즐겁게 하고 좋은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그날의 기분과 일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한 글,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05.20 00:09

    한겨울 눈밭에서, 한여름 소낙비를 맞으며 한 등산이 더욱 오래 추억이 갑니다. 비록 은퇴하셨어도 나라사랑 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이 들어나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7.05.20 06:19

    지리산 바래봉 우중 산행은 궂은 날씨에도 고고한 산의 자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회원들과 함께 한 보람찬 산행이었습니다.

  • 17.05.20 07:31

    등산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 같은 산이 늘 그자리에 있는데도 갈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동행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그날 빗속을 함께 등산하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 17.05.20 18:36

    등산가는 날이 대선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우울하시다는 말씀 조금씩은 다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산불도 그 큰 산불이 선거전에 그렇게 많이 태웠으니 더욱 무거운 맘이 나라를 점치는 듯 불안했습니다.태극기와 촛불의 대결, 아니 누가 되더라도 행복 보다는 불안하지 않는 나라에 살도록 해주는 지도자가 뽑히기를 바랬습니다. 잘 하도록 빌 뿐입니다.

  • 17.05.20 23:00

    그날 비가 내려서 목적지에 가보지 못한 것이 뭇내 아쉬웠는데, 비오는 날을 해학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여유도 부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마음이 일체유심조입니다. 비가오면 오는데로 날이 개이면 개인데로 좋게 해석해보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그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 17.05.21 10:50

    정상을 눈 앞에 두고 정말 아쉬운 우중의 등산을 그래도 무사히 선생님의 댁까지 오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나라운명의 전환점인 대선일 저도 참 우울했 습니다. 공약이 남발한데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좋은글 공감하며 잘 앍었습니다.

  • 17.05.21 11:18

    비오는 날 산행. 어쩌면 더 잊을 수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5.21 14:50

    바래봉 정상까지는 비가 내려 못가셨지만 더 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오셨습니다. 영봉이 흐느끼는 비오는 날의 산행을 그림처럼 묘사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17.05.21 22:37

    글속에 대선과 비오는 우중산행, 영호남등 다각적으로 잘 묘사하셨습니다. 망설이는 선생님들을 산행에 동참시키는데 일조를 하여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극한상황에서 등산은 오랫동안 기억되리라 위로하며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 17.05.24 05:57

    우산을 쓰고 향교에서 주권행사를 할 무렵 선생님은 비오는 산자락을 오르셨네요. 뜻깊은 우중속 산행의 이모저모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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