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11-3.

[해야해야]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햇살 한 스푼

2019.07.13 22:14

​1.

버블에 준하는 고가임에도, 또 주택 공급 물량이 늘어도 전국적 수요층을 보유하여 오히려 집값이 상승할 수 있는 서울, 인근 경기 지역은 물론 전국 부동산 시장에도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서울 강남 3구 부동산 시장과 달리, 같은 서울이라도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금천구 등등의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과 대차 없이 서울 강남 4구는 물론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 등등 지역의 부동산 시장과 다릅니다.

즉, 전국 지방, 지역 부동산 시장은 가격 측 요소, 공급 물량 등 공급 측 요소와 실수요, 유효 수요 등 수요 측 요소에서 천차만별이고, 해가 갈수록, 차별화, 양극화가 더욱 심화하는 현상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부산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보다는 덜하지만, 급격한 차별화, 양극화 심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지금도 천차만별인 가격 요소나 수요 요소는 물론, 공급 요소도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한 지역별 차별화, 양극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 전 지역의 집값이 동반 상승했던 부산 부동산 1차 상승기 이후, 2012~2019년 지금까지 사하구, 사상구 등 서부산 지역과 정관 신도시 등 부산 외곽 지역은 가격 측 요소인 1~2억 대 저가의 집값과 중장기적 공급 물량 급감 등 시장 우호적인 공급 측 요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집값은 정체, 심지어 하락하는 등 부산 부동산 2차 상승에서조차 소외되었습니다. 왜?

그럼에도 부동산 공급 요소의 기초 사실도 모르면 침묵해야 하는 것조차 모르면서, 누구든 얼렁뚱땅, 뭉뚱거려 저가의 서민 전월세 가격 외 부산 부동산 매매 시장에 하등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수백 가구 미만, 심지어 백 가구 미만의 나 홀로 아파트, 임대 아파트, 오피스텔 등등의 물량을 포함시켜,"2015~2023년간 매년 3만 가구 입주 물량 폭탄으로 부산 부동산 장기 하락은 필연" 등의 주장으로 부산 부동산 심리를 더욱 악화 시키는 행위를 해선 안될 것입니다.

대통령, 국회 등 한시적 대의 기관들을 포함하여 누구의, 어떠한 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전국 지방의 지역 경제 발전과 부동산 대세 상승을 견인하게 될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은 지역 산업,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에 비례하여, 설혹 잠시 쉬어갈 순 있지만, 향후 20년 간 대세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의 과제 수행 중, ​[조삼모사, 어차피 10년, 20년 후가 되면 부산 부동산 가격은 지금 보다 평균 3~5배로 올라가게 되어있기에 단기 투자자, 투기꾼들 외 일가고 일 주택 장기 보유 실수요자들에게 급할 건 없지만,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더욱 자극, 촉진할 시범 케이스 지방으로서 부산 부동산 시장의 조기, 본격 회복은 나름 중요하기에, 그 부산 부동산 시장의 조기 회복 가능성에 대해 조금 더 살펴봅니다.

부산시의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은 꾸준히 진척되고 있고, 가격 또한 부산 부동산 중기적 침체로 많이 하락하였으니 부산 부동산 시장의 본격적으로 회복, 대세 상승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2015년~2020년 간 과잉 공급된 아파트 물량, 공급 측 요소 하나 뿐인 것 같습니다.]와 관련하여,

2021년 이후, 최소 중기적으로 공급 물량이 급감하는 울산, 경상, 충청 등 다른 낙후된 지방과 달리, 비록, 공급 물량은 급감은 아닐지라도, 향후 5년 간 부산시 아파트 공급 예상 물량의 총합은 1016~2020년간의 공급 물량 총계보다 크게 감소하는 것도 팩트이니, 부산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서 공급 요소는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 근거와 관련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2024년 전후까지 부산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에 대해 구체적, 세부적으로 살펴봅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 대세 상승에 영향력이 없거나 영향력이 있어도 미미한 수준에 그치게 될 낙후 지역이나 500 가구 미만의 중소형 단지들입니다.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7일 부동산 단신 3.

강원도 원주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202.35㎡ 펜트하우스는 10억9900만원의 분양가에도 청약 경쟁률이 52대1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 ‘아산자이그랜드파크 1단지’ 펜트하우스 분양가 14억9900만원의 전용 149.73㎡A도 2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 포항시 포항자이디오션 분양가 27억원짜리 펜트하우스 경쟁률도 124대 1에 달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34.7㎡ 펜트하우스는 지난 1월 6년간 47억원 오른 75억원에 매매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공무원임대아파트 개포9단지 재건축 상록스타힐스의 임대보증금을 최대 1억8000여만원 낮춰 재모집에 나섰다. 서울시는 연내 기본계획(안)을 확정해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LH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유통시설용지 B1-1블록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쌍용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천시장 시장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덕현지구 재개발 '평촌 센텀퍼스트', 부천시 괴안3D구역 재개발,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분양할 계획이다. 성남시 삼남아파트 재건축, 고양시 삼송 블록형 단독주택 등도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지산리세스빌',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도 분양한다.

부산서도 분양가 3.3㎡당 3000만원 넘는 단지 나와...부산 수영구 남천 '남천자이'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를 넘어선 3000만원이다. 인근 삼익비치, 뉴비치 등은 물론, 남구 용호동 '더블유'도 지난달 27억95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3.3㎡ 당 4888만원에 거래됐다.

내년 11월 후분양이 예정된 부산 남구 대연비치 재건축 푸르지오써밋더비치 분양가도 3.3㎡당 3000만원을 넘길 것으로 보여진다.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에 이어 신흥 고급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남구 대연동과 수영구 남천동의 이른바 '대남라인'에는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2304가구·2013년 입주) △대연롯데캐슬(564가구·2015년 입주) △더블유(1448가구·2018년 입주) △대연자이(965가구·2019년 입주)가 있다.

2021년 12월 17일 부동산 단신 3.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 85㎡(전용면적)는 지난 8월 8일 30억원(12층)에 신고가로 거래된 후 지난 7일 26억원(19층)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3차(전용면적 135㎡)는 지난 9월16일 3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31억9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1억원 하락했다. 또 지난 7월 8억9900만원에 거래된 상계주공11(전용면적 68㎡)은 지난달 24일 8억5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50㎡는 지난 10월 11억2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후 11월 10억7000만원), 노원구 상계주공 10단지 전용 41.3㎡가 11월에는 5000만원 떨어진 6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강북구 번동 한솔솔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달에 7억원에서 거래됐다. 지난 9월10일에 비해 6500만원 떨어졌다. 노원구 상계동 은빛1단지 전용면적 59㎡은 지난 8월 6억3500만원에서 11월 5억9900만원(2층), 5억8000만원(5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주공1단지 전용면적 59㎡는 이달 9일 2억6300만원(15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8월24일 거래보다 3700만원 하락했다. 반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는 종전 신고가인 42억원보다 3억원 많은 45억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신고가보다 2억원 오른 38억원에 거래됐고,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전용 152㎡)’도 37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 ‘북한산 I-PARK 아파트’의 경우 전용84m2가 올해12월 108,000만원에 거래가 되었다. 올해 3월 89,5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되어 9개월 사이 약 20%, 인근 창동신도브래뉴1차 아파트 역시 개발 호재에 전용 84m2도 올 7월 104,000만원에 거래가 되며, 전년 12월보다 약18%의 상승률을 보였다. 본격적인 개발 돌입하는 창동민자역사…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와 도봉구 방학동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도 치열한 청약 경쟁이 이루어졌다.

하늘카페서 차 한잔...공간미학 ‘스카이브리지’... 현재는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아파트와 서초구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 등에 불과하지만 향후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 ‘래미안원베일리’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디에이치클래스트’,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 재건축’(롯데건설 시공) 등에도 스카이브리지가 탑재될 예정이다. 서초동 ‘서초아트자이’는 지상22층에서 아파트 동과 동을 연결한 스카이브리지를 올렸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는 1순위 평균 1.9대 1,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0.0대 1, '제일풍경채 3차 그랑포레'는 6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남 김해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1차의 경쟁률은 평균 7.4대 1, 2차는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펜타힐즈 푸르지오(1차)'의 후속 경북 경산시 중산1지구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에 이은 강원도 춘천시 학곡지구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에 이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울산시 울주군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4단지'는 75㎡의 경쟁률은 16.7대 1, 84㎡는 133.5대 1이었다. 대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충남 천안 '천안아산역 이지더원'에 전용 84㎡도 공급된다.

충남 천안시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가 최고 18.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양주 옥정 더원 파크 빌리지', 대구 안심파라곤, 강원도 춘천 우두지구 춘천 이지더원(EG the1) 2차, 오송역세권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또, 충남 내포혁신도시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3차', 충남 아산시 '아산 6차 이지더원'을 공급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르 니드(leNID)', 대전시 중구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분양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평균 18.29 대 1의 경쟁률로 1, 아산탕정지구 '탕정역 예미지'도 평균 32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청당 코오롱 하늘채' 전용 84.99㎡는 최고 5억200만원에 거래됐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호반써밋 포레센트'를 분양한다. 또, 부산시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인천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와 경기 의정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한다.

2020년 12월 17일 부동산 단신 3.

전국이 '활활'…아파트값 1주일 만에 역대 최고치 갈아치웠다..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1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5일 만에 6000만원 오른 9억1000만원에 팔렸다. 일산 덕양구 원흥동 ‘삼송원흥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91㎡는 지난달 말엔 8억8400만원에 거래됐는데 2주 후인 이달 초엔 신고가 9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엘크루블루오션4단지’ 전용 147㎡는 이달 초 7억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근 신고가인 10억20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1주일 만에 2억6000만원 오른 셈이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01㎡도 지난 10월 11억4000만원까지 치솟은 이후 지난달 12억원, 12억2000만원 등에 연이어 매매됐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 전용 84㎡는 지난달 말 신고가인 18억원에 손바뀜했다. 현재 호가는 18억2000만원 수준이다.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 100㎡도 지난 5일 최고가인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는 지난 10월 23억원에 매매된 주택형이 지난달 한 달 새 1억원 오른 24억원(신고가)에 새 주인을 찾았다. 다만 압구정현대 등에서 신고가가 잇따랐던 강남구는 전주와 동일한 0.05%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시청 역세권 재개발 분양 '우르르'… 한화 '포레나' 신호탄...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호선 인천시청역을 기준 동서방향으로 각각 1정거장 떨어진 석바위시장-석천사거리 사이에 진행하는 ▲다복마을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백운주택1구역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재개발 가운데 다복마을이 첫 분양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다복마을은 지하 3층, 지상 13~35층 11개동에 1115가구로 재개발된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내달 '포레나 인천구월'로 분양한다.

한화건설이 인천에서 미추홀, 루원시티, 연수에 이어 네번째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단지에서 가까운 상인천초 재정비사업의 시공회사는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며 2568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내년 1월까지 조합원 면적 신청을 받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운주택1구역은 이주를 끝내고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돼 내년 하반기 일반분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월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인천시청역 일대 브랜드 아파트도 2005~2008년 입주해 신축 아파트 수요가 많다"며 "이달 입주하는 구월지웰시티푸르지오 84㎡시세가 분양가 대비 2억~3억5000만원 올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