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부터 이상하죠.
제가 지금 실업계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내년이면 고3이 됩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워드2,3급, 컴활3급, 정보처리기능사, ITQ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드 같은 경우는 학원에서 제대로 다니지도 않았지만 얼떨결에 합격했고
컴활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필기문제 4개만 보다가 떨어질 각오로 봤었는데 합격했더라고요. 실기는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라서 다른 학원에 가서 한달비로 일주일만 다니고 말았었거든요. 저 혼자서 했어도 합격했었을 껄... 학원에 등록한ㅠㅠ
정보처기능사 같은 경우는 필기는 친구들한테 유인물 예전에 봤었던 시험지 출력물 4장을 그냥 그대로 외워버렸고 실기는 또 다른 학원에 가서 이주만 다니고 합격했거든요.
ITQ는 솔직히 학원에서 잠깐 자유시간 준다는 시간에 저는 그 시간에 3일만 해보래서... 어떨결에 해보고요.
제가 2006년의 컴퓨터 자격증의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문제가 생겼어요.
첫번째로, 2006년 1월 8일로 생각해두고 있는 컴활 2급 실기를 상설로 보고
두번째로,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세번째로, 워드1급 자격증을 상설로 보고(1월말에서 2월초에 볼 예정으로 계획중)
네번째로 , 전산회계운용사자격증을 실업계고등학교 필기면제검정으로 3급 따고
다섯번째로, 기회가 된다면 컴활 1급 자격증을 딸 생각이거든요.
제가 계획하는 것에서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는 이번 겨울 방학 기간안에 꼭 딸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1.정보기기운용기능사를 1월 22일날 볼 경우, 컴활 2급 실기 시험이 끝나고 바로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필기 준비에 열심히 할려면 약 이주일 이라는 시간이 촉박하게 다가오고
그리고 얼마 못 있어서 워드1급 준비를 해야 되는 상황이되거든요.
2. 정보기기운용기능사를 필기면제검정 시험으로 볼 경우, 워드 1급 공부하는 시간도 폭 넓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6월이나 7월 사이에 필기시험 없이 보게 될텐데요.
솔직히 시험이 변경되기 전에 쉽게 나올 경우였으면 당장 접수할 용기가 나는데 그대로 안나오고 응용해서 나온다고 하고, 실기도 만만치 않게 어렵게 나온다는데에 대해서 너무 힘들게 느껴지네요.
이미 1월 22일날 시험 접수는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내일이라도 당장 서점에 가서 총정리 문제집을 사서 풀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실기만 봐야 하는지 결정이 안내려져서 여러분 같은 경우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정보기기운용기능사를 1월 22일날 볼까요?
2) 실업계고등학교 필기면제검정으로 시험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