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간호사가 본 메디컬드라마 ＜병원선＞

[김동률의 Monologue]

여유롭게 커피 한잔 원샷하면서 히히덕거리는 간호사들/
현실 간호사들은 밥 먹을 시간 10분 확보도 넘나 힘듦 병원 차원에서 한 달에 5번 밥 먹기 프로젝트가 올라올 정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도 꿋꿋이 치마 입는 프로페셔널함 ;;
/활동성에 지장을 주는 치마와 캡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진지 오조오억년전

닥터한테 노티는 저렇게 ㅋㅋㅋㅋㅋ 공손한 손 ㅋㅋㅋㅋㅋㅋㅋ 어이 x

존나 바빠도 치마를 입는다 1

허벅지 반이 보이는 짧은 치마를 입는다 2

가운 안에 하의실종 ㅎㅎ 간호학생도 학교 내 실습 시 가운 안에 짧은 옷을 입지 않습니다 역시 치마 33

재벌이 예쁜 의사 보고 싶다고 코드블루 띄우라니까 그걸 ㅇㅋ하고 코드블루를 띄우신 간호사 ㅋㅋㅋㅋㅋㅋ 미친거져 사람 목숨과 전병원 직원들이 집중하는 코드를 일반환자가 시켰다고 띄우는 모습!


결론: 전나 빻았다 이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간호사=의사 따까리, 응급 상황 시 어머 어떡해 연발하는 무능력 수동적 존재, 남자 의사에게 잘 보이려는 존재로 비치게 만드는 메디컬 드라마의 현주소 잘 봤고 다시는 안봅니당


문제 있을 시 수정!

[알로하오에이플러스]

진짜 간호학과로서 위의 글 다 받는다 항상 드라마에서 저딴식으로 묘사되니까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지,,^____^

[먀미먀미묘]

현실은 간협에서 커피차보냄 ㅋㅋ

[ㄹㄹㄹㄹㅁㅁㅁ]

드라마에서 왜케 ㅎㅌㅊ같이그리냐ㅅㅂ 주인공이 의사라 더 주목받게 할라그러는것도 있는거같고

[일교차 존나 오바ㅠㅠ]

코드블가 제일 오바임...

[아이 필 프리티 보세요]

아 이거 진짜 고소하고 싶어

[정태의에 인생베팅]

개오바 ........ ^^ ...... 저게 직업에 대한 모욕밖에 더 되냐..? 현직에서 피땀 흘리면서 일하는 간호사들 허무하게 만드네,, 대체 드라마나 영화 만드는 놈들은 현실에서 뭘 경험했길래 저딴 간호사 이미지밖에 안 만듬? 한 번만이라도 병원 현장 경험해보면 얼마나 박터지는지 알텐데.

[소주는나의힘]

이 병원선 만든 팀 대부분이 나의아저씨 제작진이라고 알고있음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스펀지밥]

간협,,일좀해주소 우리가 돈 내잖아.. 진짜 저게 뭐람 ㅠ 끔찍하다 끔찍해

[울대징]

코드블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도랏네 코드블루 띄우면 몇명이 자기가 하던일 그만두고 그 병동으로 달려가는데 저 짓거리를..

[떡중독자]

반대로 라이프는 거의 현실적이라 하건데 저건 뭐냐면서

[One and Only]

진짜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 게 간호사고 바지가 유니폼인 거 잠깐만 병원가도 다 아는데 대체 왜 저런 드라마가 나온거야?

[오후이불]

미쳤다ㅋㅋㅋ 제작진들 생각 없네 진짜 개 한심

[내일의 안녕]

저 드라만 치마부터 글러먹었어

[안기지마 무서워]

코드블루 미쳤나 ㅋㅋ

[겨드랑이 호우!주의보]

ㅇㅇ걍 저 드라마 1화 보고 하차함 첨부터 끝까지 노답

[우울탱구리]

와 진짜 싫다 간호사를 얼마나 족같이알면 이럴까

[내가왔썹뺌에에에엠]

ㅋㅋㅋ코드블루 미쳤나 ㅋㅋㅋ어디서 나온 상상력이냐ㅋㅋㅋㅋㅋㅋㅋ어휴ㅋㅋㅋㅋ욕나온다

[쪼앙쪼앙]

시대가 어느땐데 간호사를 보고 ㅋㅋㅋ 얼탱무

[한명대병원 응급의학과 한주원]

주사기 떨구고 어떠케8ㅅ8 ㅇㅈㄹ 하는 수간호사가 있다는 그곳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