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된 화보는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로타 섬에서 '핫라인'(Hot Line)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179cm의 키와 112cm의 다리를 가진데다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보여준 한영은 "오랜만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해 촬영했기에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좋아하리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스타화보 관계자는 "워낙 몸매가 좋아 촬영을 진행한 작가님도 찍으면 모두 '화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열대 섬에서의 자연 경관과 어?痍??한영의 이번 한영의 화보는 보는 사람들의 눈을 시원하게 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새로운 음반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노력에 임하고 있으며, 9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SK텔레콤, KTF, LGT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윤태희 기자
레이싱걸 류지혜-이수정 `S라인 만들기, 힘들어!`
레이싱모델 류지혜와 이수정이 서울 역삼동 머슬팩토리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레이싱모델이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위해 신는 높은 하이힐은 발바닥과 발가락은 물론, 허리까지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뜨거운 아스팔트의 열기를 감내하기 위해 강인한 체력이 필수다.
박성기 기자
장영란, 2세 연하 한의사와 결혼
탤런트 겸 가수 장영란(30)이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한의사 한창(28)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한씨가 근무하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주례를 서고, MC 박수홍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채연이 불렀다.
신부의 동료인 탤런트 황효은과 최윤정, 게임자키 신주현, 신랑의 친구들이 들러리를 섰다. 신혼여행을 다녀 온 뒤 서울 고척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VJ로 데뷔한 장영란은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인순이는 예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5월에는 ‘라니’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서울=뉴시스
[같은 옷 다른 느낌] 김혜수vs김희선 "블링블링 패션, 엣지대결"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톱스타에게는 여러가지 특권이 있다. 국내에 딱 한 벌 밖에 들어오지 않은 샘플용 신상품을 누구보다 먼저 입을 수 있다는 것도 그 중 하나다. 물론 그런 특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유행을 선도하는 즉 패셔니스타만이 누릴 수 있다.
´화숙 리´ 란제리 브랜드 론칭 기념 패션쇼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레스토랑에서 ´화숙 리´의 새로운 란제리 브랜드 론칭 기념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란제리는 패션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소재의 믹스 & 매치와 정교하고 화려한 레이스 작업을 기본 바탕으로 옷안의 또 다른 패션의 개념으로 여성의 바디 라인을 잘 살렸다. 【서울=뉴시…
페리스 힐튼 `오늘은 우아하게 입었어요`
4일 이탈리아에서 제66회 베니스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미국의 유명인사 패리스 힐튼이 영화 '나쁜중위'의 상영장에 도착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일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의 '나쁜중위'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다. (AP Photo)
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 테리 콴
4일 이탈리아에서 제66회 베니스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영화 '눈물의 왕자' 상영장에 여배우 테리 콴이 도착하고 있다. (AP Photo)
스키니와 스타킹을 합쳤다? `씨스루 진`
최근 해외 패션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씨스루 진'의 모습이다.
이 의상은 패션 브랜드 SIWY의 '소피 스키니 진으로, 허벅지 아래 부위의 맨살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키니 및 팬티스타킹 장점을 한데 모았다는 것이 이 의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또 앞부분은 살이 드러나지만 뒷부분은 일반적인 스키니진과 비슷한 모습이다.
데님 98%, 스판덱스 2%로 제작된 'SIWY 소피 스키니 진'의 판매 가격은 242달러(약 30만원)다. 이 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 사람들의 눈길을 한 눈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하고 있다.
[팝뉴스]
입은 거야? 벗은 거야?
한 모델이 4일(현지 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080 바르셀로나 패션쇼에서 에스트레야 아르츠스(Estrella Archs)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Yamila Diaz-Rahi
Yamila Diaz-Rahi
퍼팅 준비하는 폴라 크리머
미국의 폴라 크리머가 4일(현지 시간) 캐나다 캘거리 인근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장에서 열린 ‘캐나다 여자 오픈 골프 대회’ 2라운드가 1번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덩크쇼
5일 오후 잠실 실내체욱관에서 열린 KBL 올스타와 2009 NBA 아시아 챌린지를 위해 방한중인 NBA 연합팀의 경기에서 NBA 뉴저지 네츠의 '덩킹 디바스(Dunking Divas)'가 덩크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청춘아...
5일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린 울산문수국제양궁장 특설무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젊은 남녀 무희의 공연을 바라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오랜만에 모습 보인 이원희-김미현 부부
제27회 일간스포츠배대상 경마 시상식에 참석한 이원희 김미현 부부(임신한 모습)
이영목기자
미녀들이 속옷만 입고 풋볼 경기를
"속옷만 보지 말고 경기를 봐주세요."
미녀들이 속옷만 입고 펼치는 란제리 풋볼 리그(LFL)가 5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출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 때 슈퍼모델 등 미녀들이 속옷만 걸친 채 하는 풋볼 행사인 란제리볼이 있긴 했지만 정식 리그는 아니었다.
란제리 풋볼 리그 10개 팀 선수들은 스포츠 브라와 몸에 붙는 짧은 바지를 입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어 "풋볼의 품위를 떨어뜨린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우리는 정말 운동선수"라며 "경기로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