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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옛 사진이 공개되어 4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최초 공개된 사진은 1955년 프랑스 칸느 해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칸느 영화제 60년을 기념해 3일 공개된 사진들 중 하나이다.
무명 배우였던 바르도의 나이는 19세였고 당시 처음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1950년대는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애바 가드너 등 풍만한 곡선미를 가진 여배우들의 전성시대. 오늘날 빼빼마른 여배우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브리짓 바르도는 선구적(?) 존재였던 셈이다.
해외 언론들은 그녀를 최초의 ‘사이즈 제로 스타’였다고 평한다. 미국식 치수 사이즈 제로는 영국 치수로는 사이즈 4에 해당하며, 허리둘레 22인치로 이는 8살 소녀의 평균 사이즈이다.
이제 72세인 브리짓 바르도는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을 공개적으로 원망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존재로, 동물 보호 운동에 여념이 없다.
젊은 바르도의 허리 치수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호주의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19살 때 47 센티미터(18.5인치)였던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고 전했다.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첫댓글 달팽이쳐묵는것들이 먼말을 못해요....ㅡ,.ㅡ;
프와그라 처먹는년이 먼말을 못해요...
클린턴 처럼 섹스중독자 마이 묵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