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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은 이공계로, 한국은 의대로, 미래 있겠나
조선일보
입력 2024.09.27. 00:30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9/27/PZ2JN4TJQRCVZEHGV5NX7U3Z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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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정부·여당이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이공계 석사 1000명에게 매년 연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 AI(인공지능)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AI 유니콘 기업 10개를 육성하고 AI 인재 20만명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법무부는 AI·로봇·우주항공 등의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해외 고급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톱티어(Top-Tier)’ 비자를 신설하기로 했다.
한 나라의 미래는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학기술로 성장해온 우리는 ‘기술 세계대전’의 시대를 맞아 지금 이공계 두뇌 유출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최근 10년간 34만명의 이공계 인력이 한국을 떠났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두뇌 유출 지수에서 한국은 2021년 24위에서 지난해 36위로 더 내려갔다.
최상위권 학생이 이공계 대신 의대로 쏠리는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의대 증원이 확정된 지난 5월 이후 서울대 휴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1학년 휴학생 수는 813명으로, 작년(418명)의 2배, 2020년(247명)보다 3배로 늘었다. 농생명과학대는 1학년 정원의 47%가 휴학 중이고, 수의과대 40%, 공과대 27%, 자연과학대 26%, 약학대 19%, 첨단융합학부 17%가 휴학계를 냈다고 한다. 이공계 학생들이 전공을 포기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과학기술의 미래가 있겠나.
그러는 사이 경쟁국들은 과학기술 인재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대만의 파운드리 반도체 종사자는 1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 넘게 늘었다. 대만 정부가 법까지 만들어 반도체 인력 확보를 전폭 지원한 덕분이다.
중국은 내년 중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의 박사 인력만 8만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미국의 2배가 넘는다. 전 세계 고급 AI 연구원의 47%가 중국 출신이란 통계도 나왔다. 올해 중국 청년들의 인기 학과 톱10은 전기공학·자동화학과, 전자정보학과, 기계설계제조학과, 컴퓨터공학과 순이라고 한다. 세계 우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영향력을 점수화한 ‘네이처 인덱스’에서 올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 우연은 아니다.
아무리 반도체·AI 등 전략 산업 육성을 외쳐도 과학기술 인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헛구호에 불과하다. 전 국민에게 25만원을 뿌리는 것보다 이공계 고급 인재에게 장학금을 주고 유인책을 제공하는 것이 장래를 위해 훨씬 값어치 있는 투자다. 우수한 인재들이 이공계로 몰리고 이들이 국내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더 과감하고 파격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2024.09.27 00:50:24
의사부족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으로 의대입학 정원을 늘려야 한다. 그렇게라도 해야 의사들의 고소득을 완화 할 수 있다. 좋은 환경에서 대접받고, 항상 갑의 위치에서 군림하며, 아닌 말로 결혼상대에서 최고다. 이런 엘리트의식을 가진 의사집단은 전 국민을 을로 본다. 의사들의 파업을 보면 알 수있다. 돈 자랑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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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1:11:54
과학기술이 나라를 먹여 살린다. 1953년 1인당 국민소득 66달러에서 금년 3만6천달러로 540배 커졌다. 세계사에 유례 없는 이런 국가적 성과는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 해 온 것이다. 우리보다 2.5배 더 많은 싱가포르 국민소득 8만8천달러 수준을 목표로 국가적 국민적 역량을 다시 모아서 도전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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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0:54:06
시진핑은 칭화대 화공과출신 윤석열은 사시9수의 법대숭배자!! 말로만 기술육성이지 실제로 천대받고,미래도 보장안되는 이공계를 누가선택하겠나?? 그리 이공계를 중시한다면서 의대증원으로 이공계이탈이 뻔히 예상되는 정책을 개혁이란 미명하에 밀어부치는데 이공계육성이란 허언에 속을만큼 청년들이 어리숙하지않다!! 조선은 이공계 살리려면 엉터리 의대증원이나 반대목소리 진정있게 내봐라!! 두리뭉실 양비론 지겹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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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59:45
돈이 나오는 곳에 몰리게 마련이다.. 지금처럼 비정상적으로 의사 연봉이 높으면, 몰리게 되있다.. 중국은 의사 월급이 그리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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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17:45
시간 문제일 뿐 결국 의사들도 변호사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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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1:47:06
한국은 의사라는 직업의 매력도가 다른 직업군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아 이미 오래전부터 의대 쏠림현상이 매우 심해왔고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지금 이공계 학생들보고 과학기술분야로 오라고 하는데 가겠는가? 의사 평균 연봉이 4억이라고 발표 났는데 이공계 박사 따봐야 연봉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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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1:36:36
10년간 2만명이나 최상위층이 의대로 빠지면 이공계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의대증원 발표 듣자마자 바로 생각나지 않나? 반년전 발표하던 날 기사 댓글에 썼었는데 그걸 이제와서 걱정하는 조선일보의 수준이 처참하고 가증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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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35:16
과학 기술을 뒷전으로 밀면 경제는 후퇴한다.의료도 중요하지만 과학기술은 선진국이되는 초석이였다.70년대초 박정희의 기술개발로 부흥한 나라!! 잘 유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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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1:02:27
조선일보 웃기고 있네. 의대정원 2천명 늘린다고 할때부터 의대생 의사되고 나서 경쟁치열할까 걱정해본 적은 없어도 당장 이공대와 대기업 경쟁력은 걱정되더라. 장삼이사도 의대정원확대에 이공대 미래가 걱정됐는데 이공대 교수들. 이공대 교수출신 총장들도 다 조용한 것도 이상했고 조선일보가 박민수차관의 나팔수처럼 전공의 의대생만 맹 비난하고 있는 것도 웃겼는데 이제 반년지나서 이공대 걱정하는 척 한다는 건 너무 가소롭지 않나? 반년전에 썼어야 할 사설을 이제 쓰고 있는 수준이 딱 윤석열정권의 기관지 수준같다. 조선일보의 수준보니 나라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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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00:12
현 의대 쏠림 현상은 비단 하루 이틀만의 일이 아니라 오랜 시간 누적된 부작용이라 생각하며, 이 현상을 쉽게 바꿀 수 없을겁니다. 사설 내용처럼 이공계 몰락은 자연스럽게 이 나라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며 국가 존망과도 직결되지 않을까요? 정부와 학계 그리고 기업들의 고심이 필요하고, 이 현상을 바꾸기 위한 전폭적인 제도 보완과 지원이 뒤따라야만 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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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1:46:48
한국과 같이 조그만 나라는 선택과 집중으로 의학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높이면 중국인들이 치료를 받으러 오면 된다. 어차피 전자나 기계는 중국이나 미국을 이길 수 없다. 의대나 의공학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공대는 의학관련 기술만 집중하는 수 밖에 없다. 인구도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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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4:53
공무원 숫자늘리기에 혈안이된 지난정권보다, 부족한 의료인도 늘리고 이공계또한 파격지원하겠다는 지금정권이 더잘한다.. 하도 부족한 대통령들을 접하다보니 마음엔 안든다지만 그래도 방향성은 좋다.. 한미일동맹,원전등 바로잡고 있지않나? 옛 상고,공고의 효율성도 바로보고 진짜 지성인들의 대학을 만들어 인재배출에 힘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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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5:53:28
의료/바이오산업은 과학이 아닌가? 의료나 바이오산업을 키우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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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3:33:25
우수한 학생들이 의사 되겠다는 데 뭐가 그리 탐탐치 않은지 한국에 우수한 의사 있는 것이 망조입니까? 그럼 고교 이공계 상위권들이 다 공대만 가면 나라가 흥합니까? 어차피 잘하는 아이들 의대도 가고 공대도 갑니다. 언론에서만 호들갑 떨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뉘어서 갑니다. 전공 직업 선택은 제발 좀 당사자들이 알아서 정하도록 내버려 둡시다. 의사가 돈도 잘 벌고 멋있는 직업인가 보지요..그거 좋아서 가겠다는데 막으면 뭐해요..이공계 연구소 월급 1.5배로만 올려주세요..자연스럽게 공대로 쏠립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전공, 직업은 시장의 논리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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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8:14
의사의 영원한 갑질과 호화로운 생활은 언젠가 철퇴가 가해져야 한다. 그런 상황아래 사명감으로 의사질을 한다면 그런 의사야 말로 진정한 인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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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1:24
의대가 강화된다는 것은 미래가 불 투명해진다 먹고살기 힘든시절 의사가 최고 직업이었다 이공계로 엘리트가 모여야지 미래가 부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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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51:24
1000명 500만원? ㅋㅋㅋ. 니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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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37:37
돈벌이가 어디나은지를 비교하셔야지요 한국의 의사가 삼성전자 연구원 보다 급료를 적게 받는 현실이 되면 이공계 박터집니다. 아무리 조선일보 사설이지만 눈감고 아옹하는 글은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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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18:21
서울대는 의대와 법대를 없애고 공대생은 전액 장학금을 주자. 의대는 밥그릇의 최고봉이고 법대는 법꾸라지와 권력에 기생하는 자들 양산소다. 공대를 대폭 늘리고 이들에게는 연구비 팍팍 주고 병역 혜택까지 주면 된다. 기술자들이 우리나라 먹여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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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42:31
의사는 연봉 3억, 이공계는 연봉 1억. 사명감 같은 헛소리는 말고 돈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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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32:36
중국 이공계 최고 명문인 청화대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 학부생, 대학원생들이 마치 한국의 고시생들처럼 공부를 하더라,수업에서는 영어로만 강의와 토론을 하더라.한국은 과학 기술인력의 양과 질에서 중국에 게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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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5:31:16
관심 가지는 것만으로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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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5:18:42
고소득으로 강남 집값 떠받치는 의사들이 집값 올리는 주범들 아닌가. 부동산 문제때문에 거대야당 탄생한거다 이젠 의사들에 의한 사회 부조리는 고쳐야 한다. 희생이 따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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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57:26
이재명의 25만원, 과학 기술 인재 확보하는데 써야 한다. 저자는 자기를 위하여 25만원 뿌리려는 아주 못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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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19:27
정부가 의대생 1000명에게 500만원식 장학금을 준다거 한다 거기에 따라 중국을 의식하지 말고 그로벌 시대에 이공계 대학생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준다며는 실력 있고 능력이 있는 분들이 많이 나와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많은 이윤 창출을 한다며는 중국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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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54:26
의대는 2회정도만 지원하게 하든가. 아니면 의대와 지방공대를 같이 지망하도록 해서 의대과열을 줄이면 공대로 인재 유입된다. 방법은 많은데 기득권층이 자녀를 의대 보낼려 하고, 기득권층이 입시를 결정하기 때문에 해결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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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47:12
기존 고생한 이공계 인재는 해외로, 2,000명 증원으로 이공계 수험생들은 대거 의대로... 이런 풍선 부작용을 용산 카르텔들은 예측 못했나?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게 연 500만원 장학금이라는 언발에 오줌누기식 정책.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포함 일선 현장에서 목숨 걸고 고생하는 분들께 국가가 챙긴다고 장병들과 시도때도 없이 밥 먹더니만 정작 수해 대책 조력자로 고생하던 해병대원의 사망에는 책임 없다고 1년이 넘도록 정치문제화로 난리통에도 결자해지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국정 책임자. 이제는 이념을 떠나 모든 국민이 걱정하고 암담한 심정임을 자각하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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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45:18
"중국은 이공계로 한국은 의대로" 이런 정보를 접하면 정부는 이공계 지원, 육성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의료계를 깎아내리려 한다. "돈이 되니 의사를 하려 하지.." 하면서 돈도 못 벌게 하고, 아무나 의사 되게 하면 된다는 발상. 소위 하향평준화. 하향평준화가 제일 쉬우니까. 그리고 한국에서는 냄비근성만 자극하면 되니까.. 쉽죠? ... "냄비근성" 30-40년 년 전에 듣던 말인 것 같은데,.. 오랜만에 생각이 났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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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35:21
그래도 선전선동을 일삼는 신문의 발호보다는 낫습니다. 의료산업은 인류와 경제를 살리는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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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57:54
하여튼 이 인간은 청개구리. 매사 독불장군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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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43:05
의사가 돈벌어먹기 가장 좋은 직업이라 두뇌들이 몰린다. 현직 배째라의사들은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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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37:56
요즘 조선일보가 중국이 한국 대비 국가 경쟁력에서 비교우위를 가진 것 처럼 논하고 있다. 껍데기만 보는 참 어리석은 판단이다. 우리 나라는 자유민주 정치체제에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자유가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이게 근본적인 차이인데, 이를 무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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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01:53
이공계는 나라발전의 부품 조각에 불과하다. 부품교체는 언제나 이룰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을"에 불과하다. 하지만 나라발전에는 이공계가 필수지만, 그건 개인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희생의 고통"이 따른다. 곧 중공이 우리를 추월해서 어려워져야, 이공게에 대한 절실함이 느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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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40:43
미래 없다. 잘 햅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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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34:56
조선일보의 갑작스런 중국바라기. 그간의 혹평과 악담은 어디로 갔나? 이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탈중국이 우리 경제하락의 원인이었다는 비판을 이렇게 애둘러 하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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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33:21
결국 우수한 인력들이 확실한 보상과 돈이 돌아오는 의대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분명히 의대정원을 획기적으로 늘려 의사 연봉이 1억 남짓되면 이 비정상이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돈이 사람위에 있는 세상은 사람도 죽고 돈도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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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57:44
'~있겠나' 이 건 반말은 아니다. 그러나 말하는 태도는 상관없는 자의 방관이 묻어있다. 데스크는 심각하게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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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44:26
돈 잘 버는 의사되겠다고 두뇌들이 의대로 몽땅가서 전국민 의료환자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될까~? 세상만사 돌고도는데 의사, 지망생들과 그들 가족들 정신 좀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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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13:52
도광양회 하자 하더니 둥국은 벌써 반도채 빼놓고 다 한국을 앞서고 있다는 데...정말 큰일이다 이대로 가면 해외에서 수출하여 막고사는 한국은 둥국물건과 경쟁해서 절대 이??수 없다....의료문제 하루빨리 적당한선에서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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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00:56
이공계 기피에는 사회에 만연한 배금주의가 원인으로 거기에는 위선으로 가득찬 좌파들이 역사와 교육계를 좀 먹은 것이 크게 기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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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27:59
나라의 장래,정의,윤리,가치 다 필요없다.오로지 돈이다.이 나라에서 배울데까지 간 사람들.사고방식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현재 이네들이 혹은 의대로 가고자하는 사람들이 배를 곯거나 혹은 정말 인체연구에 미쳐서 의대를 가야되겠다하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우리가 젊은 세대들에 무언가 잘못 가르친 것이 틀림없다.이번 의대증원 논란도 마찬가지.의사증원과 의정체계의 개선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다고 그 야단인가.오로지 내 돈 축낼까봐 환자목숨을 담보로 위세를 과시하는 것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4D작업현장,농어촌민 이들 현장의 고령자 죽고나면 누가 이 현장을 지킬까.어두운 전망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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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22:02
지난 50년 이공계 전공자의 출신 가정환경을 살펴봐라. 부유한 환경출신의 전공자는 거의 없다(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저 보통이하 환경에서 자란 총명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자기가 일찍 가계를 책임지려는 아이들이 나라나 재벌에서 주는 용돈 정도의 생활비와 병역특혜에 홀렸다. 그러다 보니 초기에는 좌절감이 없으나, 50살이 넘어가면, 차례로 퇴출당하고 백수생활을 하게되나, 학창생활에서는 자기 보다 못했던 의사질하는 친구들은 떵떵거리고 갑질하는 것을 보니 인생의 패배감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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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08:45
이공계 지원을 위해 과학고, 영재고, 카이스트 등을 전폭지원했지만, 그곳 출신이 나라경영에 크게 선택되는 사레는 없다. 하다못해 과고 나와 노무현 장학금 받고 하바드에 간 어떤 치도 이공계 전공보다 경제학 전공을 했느냐 아니냐가 더 이슈가 되는 사례를 보라. 어떤 좌익 떨거지 온나는 과고 나와 의사질에 종북떨거지 하며, 이태원사고에 갑질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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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0:41
점진적으로 공공의대 를 늘려야 한다 ~ 공공의대 갈 똑똑한 인재 들 줄 섰다 그러면 의사 소득도 줄어들어 정상화 되면 자연스럽게 공대 도 인재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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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02:22
한국이 네이처 인덱스 8위인데 의사들이 게재한 논문이 제일 많을듯.. 과학을 5개 분야로 나눴는데 그 중 하나가 의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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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5:42:43
중국은 의사 대우가 형편없어 수재들이 의대를 안간다고 한다.. 그래서 의료시스템이 개판이고.. 양질의 의료는 국가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한국은 그게 너무 당연하니 이런 사설도 나오는거겠지 그리고 의학이야말로 정말 거대한 종합과학이다 문과생들한테는 병원놀이하는걸로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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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2:44:42
나는 병원가는건 일하다 상쳐 입었을때 혹???세균칩입 패혈증 염려로 항생제 처방 받으러 가는게 전부다/ 질병으로 병원간건.~~~~기억도 없다/// 금년병원간것은 ? 1월2일 건강검진 받으러 간게 전부다. 건강관리 참으로 쉬운데 그렇게 어려워 하는가.? 간단하다 입이 좋아하는것(맛있는것은 한번더 생각하고 먹어라) 그물질속에 화학물 들었는가 생각하자/ 생명 물질만 먹는다면 ?부드러운것 진초록빛보다 /조금질기고 탈색된 연초록빛 먹는다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운동은 습관적이고 보조수단이면서 益과失을 같이하면서.~~~ 건강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건강할때 예방건강은 만번 말씀드려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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