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측에서 발표를 했다는군요.
올해말이라고 해서 끝맺음을 잘할지 의문이 들었는데.....너무 빠르군요....ㅡㅡㅋ
후우.....역시 길게가는 것은 힘든건가....;;;
신비로 루믹동에서 '김영화(kkobukm@shinbiro.com)'님이 쓰신 글을 일부 퍼왔습니다.
(허락 안 받앗는데 괜찮으려나...;;;)
이누야샤가 결국 9월 13일에 166-167화로 종영합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이렇습니다.
제163화「코하쿠 상고 키라라 비밀의 화원」
제164화「최강의 적 싯포 기생 번데기」
제165화「나라쿠를 쓰러뜨리는 최대의 단서」
제166-167화「두사람의 정 / 사혼의 조각을 써라」(최종화)
이누야샤도 결국 우려하던대로 란마 1/2의 전처를 밟게 되었습니다.
새 6기 오프닝을 만들어 놓고, 원작 34권 중반까지 원작 같이 가다가
갑자기 종영해 버리는.. 뒷 마무리를 못 하고 끝나고 마는군요.
선라이즈가 결국 이누야샤를 포기하고 따끈 따끈 베이커리로 전환하네요.
요미우리 TV도 블랙잭으로 새로 밀고 나가기로 했고요.
이누야샤 팬으로써 많이 실망했습니다만..
이미 이렇게 결정난 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허무하게 끝을;; 음.. 이누야샤랑 카코메가 이어졌음 좋겠는데.. 번외는 안해주나;;;
현재 아는 것은 이번 TV시리즈의 내용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번외형식으로 극장편...사실 내용은 이어질듯하지만...^^;;
나중에 뒷이야기를 다시 만들일도 있겠지요. 극장편은 4편 예고가 떴던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