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낙조대(落照臺)·월성고지(月城高地)·매봉[鷹峰]·철모·깃대봉 등의 경승지가 있으며,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 전북 대둔산도립공원 등으로 나뉘어 지정되어 있다. 동쪽 산기슭에는 옛 고을인 진산(珍山)이 있고
산중에는 산장과 구름다리·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이 있다.
드디어 정상 마천대에 올라서~~~
대둔산 정상레스또랑에서 환상의 천국에서 정상주 부라보 !!!
맛난 간식과 중식으로 배를 즐겁게하고~~~
우뚝 솟은 장군바위가~~~
금산 인삼튀김에 하산주 한잔후~~~
금산 인삼은 개성 인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알아주며, 이 지역에서는 매년 금산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다. 금산 인삼은 천오백여 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썼으나 어머니의 병은 점점 더 깊어졌다. 어느 날 강씨의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진악산의 산삼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산삼을 캐와서 달여 마시자 어머니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강씨는 가난하고 어려운 다른 사람들도 삼을 먹을 수 있도록 지금의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에 삼 씨를 뿌렸다고 한다. 그때 산삼을 발견한 곳을 개삼터라고 하여 비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