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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공감 우리 주변에 은근 많다는 인격장애 유형
말랑강 추천 1 조회 9,551 24.02.22 14: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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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14:45

    첫댓글 아빠가 나르시시스트 ㅡㅡ
    덕분에 나는 유년시절 개엉망진창 20대후반까지 자존감 바닥
    나르시시스트가 사는건 편해보임

  • 24.02.22 14:58

    악 ㅋㅋㅋㅋ

  • 24.02.22 15:07

    나르시시스트 특징중 몇개는 나도 있는것 같아 그나마 남의껏 착취나 공감능력 결여된건 아닌데 뭔가 찬사 받고 싶고

    나에 대해서 좀더 포장해서 남들에게 보여지길 바라고 인정받고 싶고 이상적인 사랑을 원하고 등등

    아 나도 겁나 위험한 성격인가 보다 ㄷㄷㄷ

    조심해서 살아야지 남들도 존중해주고 살아야지 !!

  • 24.02.22 15:52

    222222

  • 24.02.22 16:58

    근데 그런면은 다들 있는것같아요 ㅎㅎ
    자각이 있고 경각심을 가지고 과해지지않게 조절하는 정도라면 충분히 사회성있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

  • 24.02.22 16:24

    사장이랑 진짜 똑같네요. 소오름....

  • 24.02.22 16:57

    우리엄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2.22 17:27

    직장동료 중에 있는데,
    자기가 제일 잘났으면 좋겠고
    자기 의견만 피력하고

    모두가 있는 상황에서
    한 사람 지목해서 무안주고

    존경욕구 + 칭찬을 갈구하고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팽하고
    스트레스 받음

  • 24.02.22 17:47

    나아닌가 싶었는데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 생각한다 에서 탈락

  • 24.02.22 18:04

    적당한 나르시즘은 자존감도 높여주고 좋은데 과하면 문제임

  • 24.02.22 18:20

    완전 정반대라 어느 면은 본받고 싶긴하네요..

  • 24.02.22 18:38

    1번부터 9번까지 다해당되는사람을 알고있습니다 정말 가관임ㅋㅋㅋㅋ 사람들 다 싫어해서 떨어져나가는데도 여전히 이 잘난나를질투하고 시기해서 못난이들끼리 뒷담만깐다고 굳게믿고있는거보면 신기함 적당한 자존감과 인정욕구를 갖고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게 아니니까 너무걱정하지말자고요~~~진짜 보면 아예다름 자존감과 나르시시스트랑은

  • 24.02.22 20:23

    제 직장에도 저 문항의 만점을 찍고도 남는 상사가 있었어요..바로 옆팀에 있을때도 늘 아랫사람 갈구는거 듣는것 자체가 정말 고통이었거든요ㅠㅠ다들 버티지 못하고 줄줄이 퇴사...짧은기간동안 본인때문에 퇴사한사람이 수두룩하구요..근데 자기떄문이라고 생각안함..열손가락 다 채울만큼 사람들이 퇴사하니 갑자기 저희팀 임시 팀장을 맡았죠...업무내내 저를 타겟으로 삼아서...진짜 별 같지도 않은 이유가지고 하루에 최소 2시간이상 저보다 직급낮은샘들 앞에서 저를 까내리기 바빳고요..나중되니까 정말 내가왜 이런 인격장애한테 이런소리를 들어야하 생각하며 울고...ㅎ...진짜 정신적으로 피해가 누적되니 제 이름부르는것으로도 심장이내려앉고 숨이 가빠지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나를 못버티면 너가 역량이 안되는거고, 나는 정말 초인적인 능력이 있어 나를 알아봐주는건 대표뿐이다 그래서 난 잘릴일이 없는데 너넨 어쩌냐 하는 ㅋ 멍같은소리나 하고.. 기획안써서올리면 구체적인 수정내용은 알려주지도 않고 맨날 빙빙 하나마나한소리하며 저를 비정상인처럼 취급한사람..그때가 우영우 하던 때 였는데 ㅋ 지는 밤에만 일이된다고 저를 야근대기시켜놓고 밥쳐먹는데 2시간, 잔소리 2시간...

  • 24.02.22 20:37

    그래놓고 우영우하고 어디엔가 올라올 시간 되면 저는 그사람 우영우봐야하니 또 대기...ㅋ...지가 우영우 같은 천재인거같대요...새벽되면 갑자기 아이디어가 돌고래처럼 튀어오른다나?ㅋㅋㅋㅋ...결국엔 그사람보다 높은직급이 이런 사정을 알고 직급에 배제 시켜서 저희팀에서 배제를 시켰고...남은 팀원이 없는 그사람은 구조상 자를 수 없는 조직 성향때문에 10개월가까이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에 앉아서 월급은 저보다 훨씬받아가고요..하..ㅎㅎ아직도 나같은 천재를 몰라봐서 너희가 손해다 라고 생각하더라구요..ㅋㅋㅋ이 큰 사무실에서 아무도 말을 안걸고 사람취급안하는데도 말이죠? 전년도 성과평가중인데 직무기술서에 제가 수행한 업무내용까지 자기가 다 한것처럼 업무내용기술까지해놨네요..담당자가 저라 저한테 내놨는데 제출서 서명도 안하고 주는 기본도없는인간... 본인이 당연히 최상급 받을 줄 아는듯하고요..ㅎㅎ자녀도 많은사람이 자기자녀들에게도 저포함 퇴사한 동료들처럼 말도안되는 트집으로 잔소리 몇시간씩하는지 집에선 어떤 취급을 받는지궁금하네요 하..ㅎㅎ대나무숲처럼 주절거려봤슴다...

  • 24.02.23 10:14

    @남쥬혁 그넘.... 어디 죽일방법없나요... 읽다보니 너무 분노감이드는데.......어떻게 참으셧대요....정말 대단쓰.......고생많으셨어요

  • 24.02.23 11:22

    @Smileㅋㅋ 잔소리가 연장되면 비흡연자인 저를 테라스까지 데려가서는 담배피면서 또 잔소리 이어서하고 그랬어요 방귀도 멋대로 뀌면서..ㅎ..본인 팀에 남은팀원이없으니 팀이 합쳐지는 개념으로 임시 팀장이 된건데..그 이후로 자기가 맡았던 업무에 대해선 나한테 물어보지마라 알아서해라 하고 맨날 유튜브보고 실내에서 담배피고요ㅎ..저희팀원분들은 아무것도 모르던 옆팀의 업무 다 이어서 처리...ㅠㅠ하 생각만해도 치떨리네ㅋㅋㅋ지가 책임지기 싫은업무가 있었는데..집에 간다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저한테 전화해서 니가 들어와서 공문 기안해라 하던놈..조금만 더 함께했으면 병걸렸것같아요...ㅎㅎ암튼 감사합니당ㅠㅠ

  • 근데 저런 얘들이 고위직에 많다? 진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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