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에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고 저도 모르게 조계종 포교당에다녔습니다 등록은 안하구요 어느날 아가씨때 지인들하구 비가 엄청 오던날 상원사를갔답니다 전 상원사 운치에 반했답니다 그 이후 산사를 굉장히 동경하며 살아왔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큰아이가 생겨서 결혼하구 절 산사 근처도 못가봤습니다 그때는 저자신도 모르게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희노애락이 참 않았습니다 세아이를 키우는 동안 지금은 먼길을돌고돌아 법안스님 말씀에 감명받고 지장경 기도하며 지네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장재일1하루전 서울도량에 축원문을 우리아이들도 지장경 읽게 해주세요 하고 올렸습니다 오늘 2틀째입니다 큰딸이 너무 감사하구요 아침법문시간에 지장경 말씀 하셨는데 제 큰아이 데리고 치과갖다 순대샀습니다아무생각없이 간을 한조각 먹었습니다 오늘법문 들으면서 제가 겨우8독 했지만 아차싶구 이걸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 지금은 큰욕심없이 정신건강 맘건강 하길바라며 미래 직업에다해서 아이들이 10대소원성취문 작성하구 지장기도 하는게제 꿈 입니다 4가족 천상에서 만나는거 입니다 법안스님 몇년전거부터 제가 리플레이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료 보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반갑습니다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어떤 법우님의 글에
공감 또 공감 하는 굴곡진 인생의 한명입니다
오로지 꾸준히 의심없이
같이 기도 해 보아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