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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의 커피하우스] 北의 오물 풍선에 대한 야당 당론이 궁금하다
조선일보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한국미래학회 회장
입력 2024.09.27. 00:17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4/09/27/S5N5Q7XHLNGNNP7NMGBGMTRH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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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개 오물 풍선, 수개월 동안 내려보내는데
제1야당은 침묵, 조국당은 사실상 두둔 중
오물풍선 잘못이지만, 전단살포도 잘못이라고?
USB·음식·달러가 든 우리 풍선과 어떻게 같나
민주당 입장은 무엇인가, 유권자로서 궁금하다
일러스트=김현국
쓰레기 풍선을 만드는 북한 노동자를 상상해 보았다. 비닐 조각에서 담배꽁초와 배설물 등 온갖 오물을 모아 풍선에 집어넣으며, 아무리 당의 명령이라지만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을까. 조국 해방 전쟁을 위한 대단한 무기도 아니고, 기껏해야 남한 사람들 불편하고 열 받게 할 ‘저강도 도발’용 소품이라니. 멋들어진 핵무기를 놔두고 이런 지저분한 물건을 만드는 스스로를 창피해할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북한의 칼럼니스트라면, 이런 비인간적이고 치졸한 발상에 주민을 동원하는 정부를 맹비난했을 것이다. 다행히도 나는 북한에 살고 있지 않고, 불행한 일이지만 북한에는 그런 언론도 없다.
그런데 그 풍선이 장난이 아니다. 휴대폰에 뜨는 ‘북한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하였으니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람’이라는 안전 문자가 수시로 일상의 평화를 방해하는 건 물론, 급기야는 기폭 장치 추정 물체 때문에 화재가 나고 세계 5대 공항인 인천공항에서 여러 번 운항 중지 사태가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풍선은 제주도와 전라도 일부를 제외한 남한 전역으로 떠내려갔다. 8월 초까지 집계된 수도권 피해 규모는 1억원이 넘는다. 발표에 따르면 풍선 하나 제조하는 데 원가가 약 1만원, 전체를 쌀로 환산하면 약 970톤에 이르는 액수라고 한다. 북한의 대학교수 월급이 4500원이다.
피해가 늘자 국회는 국민 피해를 정부가 복구할 수 있는 재난안전법 개정 절차에 들어갔고, 군은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군사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군이 말한 ‘선’이란 인명을 뜻하지만, 사실 풍선은 이미 선(휴전선)을 넘었다.
풍선을 만드는 노동자와 달리 북한 수뇌부는 남한 반응을 넷플릭스보다 재미있게 감상했으리라 상상이 된다. 풍선 수천 개를 수개월에 걸쳐 내려보내는 동안 대한민국의 야당이라는 곳에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이 침묵하는 건 물론이고, 조국당에서도 논평을 내고 “남한이 보낸 풍선은 인도적 행위며, 북한 풍선은 치졸하고 저급한 국제법 위반이라는 건 이중 잣대” 운운하며 김여정 편을 두둔했다. 그뿐인가. 야당 성향 논객이라는 사람들도 북한을 비난하며 동시에 윤석열 정부도 함께 비난해 주니, ‘남남 갈등’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을 것이다. 저강도 도발로 맛보는 고강도 재미다.
내친김에 북한은 ‘2국가론’이라는 또 다른 풍선을 띄워 보냈다. 이번에는 야권이 둘로 셋으로 나뉘어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일하지 맙시다”라고 하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당장은 통일을 실현하기 어려우니 남북 간에 평화적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자는 게 임 전 실장의 핵심 메시지”라며 친절한 해설을 붙여주었다. 2국가론에 찬성하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통일을 후대로 넘기자”는 입장인데, 정세현 전 장관도 같은 입장이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김대중 대통령이라면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으나, 같은 당 조승래 의원은 “당이 정색하고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뒤로 물러섰다.
민주당에서는 임 전 실장의 발언을 “개인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행여 당론으로 비칠까 선을 긋는 모습이지만, 민주당에서 2국가론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아무튼 선은 그었지만, 그렇다고 반대하거나 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여러 상황에 비추어 민주당의 입장은 2국가론과 오물 풍선 그 사이 어디쯤 있는 것 같다. 그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 정체성을 가늠하기 어렵다. 2국가론에 동조하는 입장이라면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는 소위 ‘반국가 세력’에 가까울 것이다. 오물 풍선은 잘못이지만 남한의 전단 살포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북 전단 금지법을 만든 문재인 정부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고, 대북 강성 기조를 비판하며 점진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김대중의 햇볕 정책 쪽에 가까울 것이다. 민주당 입장은 어디 위치하는지 알고 싶다. 향후 대한민국호(호)의 방향키를 쥘 수도 있는 제1 야당이기에, 유권자로서 나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역설적이게도 임종석 전 실장의 ‘2국가론’은 그동안 별로 생각하지 않던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했다. 두 국가가 되면 이산가족은 외국인이 되고, 통일은 침략이 되며, 남한의 국토는 영원한 섬이 된다. 핵무기를 갖고 오물 풍선을 내려보내는 남의 나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3대 세습의 전근대적 독재국가와 세계 10위권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친구는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북한에 동조하는 사람에게 다시 한번 묻고 싶어졌다. 지금 당장 가족을 데리고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한다면 가겠는가? 아무리 해방 언저리에 묶여 건국 논쟁을 수백 번 반복한다 한들, 우리가 북한처럼 살 수도, 살아서도 안 되는 일 아닌가. 이렇게 쉬운 문제에조차 답을 내놓지 못하는 야당은 이상하다.
언제 이뤄져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당장 될 것 같지도 않은 통일을, 그래도 지향하고 소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더러운 풍선을 제조하며 비판조차 할 수 없는 북한 주민들에게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나눠주기 위해서라도. 같은 민족이 아니라도 그게 인류 보편의 가치이기에. USB와 음식과 달러가 담긴 남한의 풍선을 ‘보물’로 여기는 형제가 있는 한, 통일이라는 가치는 유효하다.
2024.09.27 02:06:02
통일에 관해 내 생각을 적어본다. 임종석이가 목매도록 통일타령을 하건 갑자기 돌변해서 반댓말을 하건간에 통일은 어느 누구의 바람대로 되어서 오지는 않을거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이 무너져 러시아로 변한게 어디 어느 누구가 원해서 된것이든가? 한반도의 같은 역사와 한글이라는 말을 공유하는 한 김일성3대의 독재가 끝나고 집단지도체제가 들어서며 그들이 통일을 원한다면 감히 대한민국의 누구가 싫다고 할 자 있을까? 쌩빛을 내어서라도 통일의 과정을 밟아야 하지 않겠나? 김일성에 추종해도 한평생 물건하나 생산하지 않고도 떵떵거리며 살수있는 임종석이같은 자가 존재하는 대한민국. 정말 변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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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0:38:10
머시가 궁금혀? 뻔한걸... 백두혈통께서 하사하신 고귀한 선물에 "그저 성은이 망극하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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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47:2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9.27 07:13:52
박기자의 칼럼 대단하다. 민주당은 답변해봐라. 온 나라에 오물을 뿌리는 북한에 말한마디 못하고 간첩 목사가 기회적으로 영부인에 접근하여 꾸민 일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있다. 저런당을 지지하는 국민들 자식,손주는 없나? 정신좀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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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24:21
답은 간단하다. 개거린, 임종석, 이종석, 김민석 등 종북충북 좌좀들을 삐라풍선에 넣어 부칸으로 날려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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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49:39
오물풍선날리는 북한 = 대한민국 민주당,같은 이념을 가진 단체아닌가? 무슨 변명을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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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46:28
좌익은 오물풍선뿐만 아니라 미사일 발사 핵시설 북한인권에 대해서 무한침묵을 하는데, 입이 있으면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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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03:46
거대 야당이 지금도 우리국민을 향해 오물을 뿌리고 있는 거다. 그 오물의 대표적인게 탄핵남발이다. 범죄자 당대표를 기소한 검사와 판사를 탄핵하고 여당을 향해 온갖 범죄적 발상을 해대는 것들이 다 북이 보내는 오물풍선과 같은 거다. 그러니 북의 오물이 정당화한 것으로 보는 것이 이들의 생각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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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03:52
우리도 분리수거된 쓰레기를 보내자. 북한 주민한테는 보물이 될거다. 북한 동포에겐 너무나 쓸모 있는게 많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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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42:09
북한과 엔조이하는 "문.조.이" 지지자가 국민의 절반이다. 북중러에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는 한국식 뉴레프트가 등장하면 좋겠지만, 그럴 리 만무하다. 통일을 준비하려면, 친일파 청산이 아니라 친북파 청산이 무엇보다 긴요하다. 이를 위해, 북한정권 멸망과 자유세력 등극이 가능하도록 한미일이 밖에서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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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46:59
우리의 통일은 독일과는 다르다.. 어느순간 그냥올수있는게 아니다.. 러시아나 중국,미국 일본도 통일은 바라지않을것이다.. 남과북이 좋은 완충지대로 남아있길 바랄것이다.. 곧 우리의 힘이 작동되지 않는다면 통일은 불가능하다.. 국가는 선진국으로 발돋음했는데 휴전선은 50년대 그대로다.. 여전히 북의 침략질은 진행형이다.. 50년대 이후로한번도 그만둔적없다.. 오물풍선으로 분위기 한번 보려는것같다.. 뭔가 큰건을 만들려 진행중인지도 모른다.. 군과 국민이 정신바짝 차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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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8:08
아버지 주둥이 다물고 있는데 아랫것들이 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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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08:59
야당은 윤 정부의 대략 난감을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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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8:08
아버지 주둥이 다물고 있는데 아랫것들이 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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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07:02
글쎄, 일반인이 보기엔 북한을 향한 확성기 공격을 북한이 정말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보기엔 가장 기괴한 것으로 보이고 북한의 저 오물 풍선은 정말 위험한 것으로 보이는데, 참 특이한 사고 방식이다. 특히 누가 책임소재를 다른 데로 돌리는 게 일반국민들에게 먹힐까? 예전 직장생활할 때 이런 분들 참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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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00:18
오물덩이를 보고도 꿀먹은 벙어리.. 이런 정당이 정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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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55:27
째범죄당 당론 - 경애하는 수령님이 또 한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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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37:02
따불 종북주의자들은 우리 한테 책임있다고 하는거 아닌가 ? 북핵도 미군 때문이고 천암함 폭침도 자작극이고 칼기폭파도 자작이고 세월호는 미군 잠수함이고 저 종북주사파들이 득실대는 전라야당은 대한민국 정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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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6:51:31
조선인민들 그리고 조선인민공화국 MZ세대들에게 위기를 느낀 김정은정권 숨고르기 시간을 주는듯한 이야기이지요 북한인민의 봉기가 일어나면 통일은 더욱 가까워지고 설사 이념문제로 조금 늦쳐 진다해도 우리의 궁극목표는 통일이다 만약 통일의 목표가 없다면 북은 고스란이 중국의 지배로 돌아간다는 어두운이야기가 나올것이다 줏데없는 거대야당은 당원실에 걸려있는 김대중 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념과도 틀린 추상적인 당의 목표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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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5:39:00
북에서 쿵~ / 민주 패거리는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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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4:43:35
자유민주주의에 발때 꽂고 김 일성족을 추종하는 것들의 생각과 행동은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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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1:58:54
지금 한반도라는 영토에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통일 국가를 가질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얼마나 자격이 없었으면 信託統治라는 말까지 들었을까? 그 자격은 지금까지도 의심을 받고 있다. 信託統治가 부족하면 神託統治라도 불러와야 될 판이다. 오물 풍선을 보낸 北은 그렇다 치고 이에 대응하는 南의 야당이라는 작자들은 도대체 어느 땅에 사는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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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1:48:33
궁금해하지말고 물어보고 대답을 기사로 써주시면 되는데 신문이 궁금해하기만하면 어떻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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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39:12
북의 명백한 오물풍선 보내는것은 분명한 도발인데 구경하고 줍기에 급급한 한심한 정부. 위치조정이나 풍향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대통령관저도 공격할수 생화학무기가 될수 있는 절호의 무기실험이다.왜 그냥두나? 안 보내면 안 온다는 상식이 없나?북에 풍선 보내는 탈북자들이 의심된다. 뻔히 남북충돌 빌미가 되고 북의 오물풍선의 반대명분이 되는데..이게 이적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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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38:28
북한과 민주당은 호형호제 하는 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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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20:58
앞 뒤 가리지 않고 오직 천하 독재자 김씨 일당에게 충성을 다 하는 임종석,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될 자격이 있는 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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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59:08
문 제 인에 묻고 싶다. 그 USB에 뭐가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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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5:23:11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9.27 10:46:10
야당의 당론은 이미 나와 있지만 표를 생각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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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44:13
옛날에 GP초소에 여군들 한복 입혀 노래방기계 갖다 놓고 북한 경계병들 보라고 쑈하고 했는데 확성기 방송들으니 아직도 그 수준인듯.. 풍선 아이디어는 남한에서 먼저 제공했지 어쨌든 양쪽다 세계적인 웃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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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30:16
임종석이 북을 추종하여 2국가론을 들고나온 건 그러면 북의 인권문제, 핵문제 등에서 국내 좌파가 자유로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다른 국가의 인권문제나, 정치체제, 핵을 얘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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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0:10:34
이런 소박하지만 거대한 꿈을 꾼다. 임종석과 같은 자들, 즉 북한이 좋다고 대중에 천명하고 북한에 동조하는 정치인은 그 즉시 북한으로 강제 이주시킬 수 있는 법의 제정으로 인민민주주의가 좋다는 좌파들 없는 자유민주주의 시민들만 살면 얼마나 대한민국이 잘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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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37:20
소위 국내내노라하는 진보좌파들 그리고 정치권의 민주당과 조국당 정말 한심스럽다 혹시 북한의사주를 받아서 움직이는당이 아닌지 북핵개발이나 오물풍선에 왜그렇게 입을봉하고있는지 대한민국의 정당이 맞는가 다른일에는 개거품물고 악쓰면서 하더니만 정작 북한의 행태에대해서는 숫제 벙어리상태이니 세비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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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20:28
무능한 정부 밑에서 생활하는가재붕어 개돼지들은 그저 죽은?愍?살아가야만한다 이모든건 자신들이 밀어준 영웅적인 종북수박당을 밀어준 댓가이다 후회한들 기차는떠나갔고 앞으로 고통의 세월만남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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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14:34
여자들이 이래서 단순하다고 하는거다!!북측에서 생각할때 도망쳐 내려온 탈북민들이 보내는 그런물건은 오물보다도 혐오스런 물건이라고 생각할꺼다!!그냥 단순비교만 하는 여자들한테 이런 기사를 쓰게하는 조선일보는 여자들은 그저 소모품이라고 생각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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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8:05:52
임종석과 문재인은 아들 딸 가족 모두 대리고 북한에 가 살아라 그게 정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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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54:58
기사 내용은 보고 싶지도 않다. 다만 쓰레게 풍선에 대한 야당의 생각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들은 김정은이의 대변이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들 스스로의 생각이 있을리가 없다. 궁금해하지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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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7:29:12
적의 팔을 절단하려면 나의 손가락 정도는 절단될 수 있음을 각오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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