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에 2m넘는 흙을쌓아올리고 50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옮겨 심는 등 실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듯한 음산한 기운의 묘 터를 구현했다고...
일본 악령을 유인해내는 나무도 미술팀이 직접 만든 것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극중에서 묘가 위치한 산은 하나의 공간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아님!!
영화 속 보국사에서 묘 입구로 가는 첩첩산중의 뱀길, 굳게 잠긴 산의 출입구, 산을 올라가는 비탈길, 주목이 있는 산까지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울부터 경기도 파주, 강원도 고성, 춘천, 원주, 충청도 충주, 당진, 전라도 무주, 부산까지 전국 각지의 다른 공간을 나누어 촬영한 후 한 공간처럼 연결함 이 영화에얼마나 정성을 다했는지 느껴지는 👍🏻
첫댓글
무슨 과자일까 초코과자 일거같은데!👀
왠지 다이제도 있을거같은!
콩가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