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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월 중순경
TF1이 동남아에서 동남아군을 데리고 귀환에 올랐다는 전보가 네덜란드최고사령부에 전했다.
그 보고를 받은 육군원수 울프공은 다음날 작전회의를 열기 위해서
주요장성들을 사령부로 불러들였다.
육군에서는
유럽 제1집단군 -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대장을 비롯하여
제1야전군 Renya Mutaguchi (중장)과 그 예하 군단장들이 참석하였고
해군 1함대장 madcat, 네덜란드 여왕과 내각장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중요한 회의가 시작되었다.
5일간의 회의 끝에 군의 향방과 작전들이 승인되었다.
그때 수립된 작전들은 다음과 같다
- Water drop
- Spray
1936년 2월 1일
Water drop 작전에 따라서
네덜란드 전역에 동원령이 내려졌다.
동원령에 따라 각사단들은 인력과 탄약을 보충하기 시작했다.
이웃국들은 그런 네덜란드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주변국을 침공해봐야 네덜란드에는 오히려 손해일 것을 알기때문에
딱히 외교적으로 압박을 가하지 않았다.
1936년 2월 15일
Water drop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1군단과 2군단이 TF1에 탑승한다.
Madcat 제독이 이끄는 제1함대가 TF1을 호위하는 가운데 영국해협을 빠져나갔다.
Water Drop 작전을 실행하기 앞서서
네덜란드는 아일랜드의 금융자본과 채권을 빨아들였고
아일랜드가 채무불이행의 조짐이 보인다는 이유로
2월 16일 선전포고를 가한후
Dublin과 Cork에 기습적인 상륙작전을 시작했다.
네덜란드군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방어병력이 없는 인근 지역으로 상륙하여
싱륙과정에서의 사상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
P Kim의 1군단은 더블린 남북으로 상륙하여
순식간에 더블린에 있던 몇되지 않던 아일랜드군을 무너뜨렸다.
Ailbretant소장의 2군단도 Cork지역에서 아일랜드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이당시 아일랜드군은 변변찮은 저항한번 하지 않고 도망가기 바빴다고 한다.
1군단도 큰 피해없이 아일랜드군의 저항을 물리친다.
Dublin과 Cork가 순식간에 함락당하자
아일랜드 정부는 다음날 항복을 선언한다.
이로써 아일랜드는 네덜란드의 유럽에서의 첫번째 점령지가 되었다.
Water drop 작전 참가 병력
-육군-
1군단 - P Kim (소장)
|
1사단 - Orange shadow (준장)
2사단 - Tarkin (준장)
2군단 - Ailbretant (소장)
|
3사단 - cheok jun gyeong (준장)
4사단 - Dkpriest (준장)
-해군-
1함대 - madcat(중장)
TF1 - Victorium Ermana (소장)
-합계-
해군함정 9척
4개 사단 12개 보병여단
첫댓글 예비군가기 전에 급하게 한편 쓰고 갑니다
좋은 모닝글이다
BGM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6번 3악장이군요
님짱
보급의 신 렌야 무다구치가 황국군을 등지고 네덜란드군에 잇는 이유를 제시하거나 각 장성간의 성격특성?을 살려서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가상인물들이 많아서 일부 넣는건 몰라도 대화형식이 주로 하긴 힘들듯 합니다
이대로가 좋을 것 같아요. 울프공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예비군 왔는데 심심해요 댓글로 저랑좀 놀아줘요 ㅠ
음..그래도 어디서 뭘 했습니다. 뭘 했다 식은 또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해서....장성들 말고 그럼 전투에 참가한 사병들 관점에서 전장을 표현한달지 하는 방식도 좋지 않을까요?
역사서 처럼 과거형으로 쓸려다보니 좀 그런면이 생겨납니다만 사병관점으로 쓸려면 해당관점에서의 지식및 자료가필요한데 네덜란드군활동에 관련되 자료가 거의 없으니아무래도 상상만으로 지어내는건 아무래도 힘드니까요^^;;
일본도 그렇지만, 섬나라 애들이 본토방어를 안하고 있다가 훅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실 가플레이 하면서 암스테르담주변부 방어에 성공한적도 있습니다 근데 연대기로 쓸만한 내용이 아니라 판단해서 좀공격적으로 확장노선으로 플레이할 계획입니다
전 지금 애들 특공무술 하는 거 앰불 안에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지루해 죽겠네요 -ㅅ-
저도 죽겠음 ㅠ
으잌ㅋㅋㅋㅋㅋ예비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비군 받는장소가 산이라 죽겠음 살려줘요 ㅠ
좋은 켈트정벅이다.
빼이바가 너무 약해 은근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형태를 취하시면서 나중에 독일이 침공할때까진
조용히 테크개발하면서 힘을 기르고 주로 외교적노선을 타시지않을까 했는데 초반부터 화끈하게
켈트를 밀어버리시는군요. 좋은 작전입니다. 이런 분위기로 간다면 좋은 연대기가 될듯합니다.
초반에 밋밋하면 너무뻔하니까 ㅋ
아일랜드는 보급이 필요없습니다. 네덜란드인들은 감자만 먹으면 살수잇으니까요.
오오미 켈트족의 멸망인가?
P.S 신청한 장군의 사진은 HOI2 의 unkown으로 하시면 됩니다.
슬슬 밧데리가 바닥이군요 ㅠㅠ
벨기에를 공격한다!
ㅋㅋ 오렌지국이 유럽에서 깡패짓을 하고있군용
근데 hoI3에선 전쟁 명분 같은것도 있나요?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제가 지어낸 픽션에 일뿐입니다 ^^;;
일반적으로 명분없이 남의 나라 막 침공하고 다니면 다른 나라들이 가만히 안 있죠 보통
네덜란드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서술하다보니 이런 픽션이 좀 들어갑니다 ^^;;
공군아 나와라 얍!!
그거슨 먼 미래 이야기 ( ")
예비군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완전 피곤하네요 ㅠㅠ
귤나라 만세!
오오오!!
잘못하다간 국제사회 아싸가됨 민주주의나라가 전쟁 많이하면...
실제로 저랬으면 바로 영국에게 선전포고 당하고 털렸을 텐데...
^^;; 호이의 맹점이랄까... 보호국 아닌거야 털어도 뒷탈이 없으니까 이런게 가능하죠 ㅎㅎ
멍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