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ccer.yahoo.co.jp/world/news/show/20100522-00000021-ism-socc

FA(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현지시간 21일, 이번 시즌 잉글랜드 3부 리그의 관객 동원수가 1959-1960시즌 이래 최고였다고 발표했다.
또, 챔피언쉽(2부 리그)의 관객 동원수는 유럽 1부 리그를 통틀어 4위에 랭크되 영국의 뜨거운 축구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쉽(2부리그), 풋볼리그 1(3부 리그), 풋볼 리그 2(4부 리그)의 시합 총계는 1656경기.
경기장을 찾은 관중수는 전년 대비 4.4%증가한 약 1710만명으로 최근 50년 동안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 한 시합 평균 관중도 1만명을 넘고 있어 최근 25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챔피언쉽은 높은 관중 동원수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시즌 한 시합 평균 약 1만 8000명, 총 990만명 이상을 기록.
독일 분데스리가( 약 1310만명), 프리미어 리그( 약 1290만명), 스페인 라리가( 약 1100만명)를 이어 유럽 제 4위의 자리를 지켰다.
덧붙여 이탈리아 세리에A의 관중은 약 910만명, 프랑스 리그1은 약 760만명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뉴캐슬의 위엄.. 세리에 B 시절의 유벤투스와같군
챔피언쉽이 4위 ㄷㄷ
뉴캐슬에 힘이지 ㅋㅋㅋ 세리A보다 높네;;
챔피언쉽 ㄷㄷㄷ 역시 세인트제임스파크의 위엄
SJP 의 위엄... ㅎㅎ
Saint James Park /ㅁ/
으미 -_-; 그러니 이탈리아 리그 랭킹 떨어진다는 소리나 듣지 챔피언쉽보다 입장수가 적네 쯧쯧..
평균관중이 적은게 아니고 총관중이 적은거죠.. 물론 그것도 말이 안되지만
리그1은 리즈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자체의 위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