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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7월 22일(화) 살맛나는 나날들…곡성 농활 이명화 참 행복합니다.
이명화 추천 0 조회 52 08.07.23 09: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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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3 09:57

    첫댓글 나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서 지켜보는 것 같은, 그런 마음으로 심장이 뜁니다. - 그러한 마음으로 명화가 청소년을 대하니 청소년들도 명화를 좋아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글. 참 좋다.

  • 08.07.23 10:23

    캠프를 가는데 왜 가는지 잘 주선하고, 거들어 주는 일... 명화선생님.. 한명 한명 만나 이야기 나누고, 거들어 주면서 관계도 기르고, 개별화도 되고, 각자의 강점도 드러날 것입니다. / 이 자기소개서만으로도 자주성과 공생성을 함께 기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처음 시도해 본 일이라 어려운 발걸음입니다. 하지만 함께해주시겠다는 어르신들이 계시고, 우리 친구들이 한명 한명 시작하다보면 큰 감동이 될 것입니다. 벌써 12~3명의 친구들이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 08.07.23 19:14

    ‘후원금을 하나도 못 받으면 캠프를 못가는 건가요?'-제가 광활6기를 준비할때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지요^^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지인들에게 추천서를 받을때마다 얼마나 큰 감동과 지지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에게는 큰 선물이었죠~ 어쩌면 간단하게 준비하고 갈 수 있는 캠프일지도 모르지만,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동네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직접 쓴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받고서 떠나는 캠프는 그 무엇보다도 갚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구이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 08.07.23 23:11

    명화가 곡성에서 차분히 한 단계 한 단계 전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 08.07.24 19:49

    고마워 명화야. 명화가 아이들 한 명 한 명 진심으로 사랑하고, 대하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다. 식사할 때, 조용히 일어나 물 떠다주고, 아이들이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잘 쓸 수 있도록 자료들 잘 다듬고, 식사 준비와 설거지에 먼저 나서서 섬겨주는 마음씨 고운 명화. 명화가 있어 곡성은 행복하겠다. 하루 하루 참 행복하다는 명화가 참 예쁘다. 고마워 명화야. 기록 잘 남겨줘요. ^ㅡ^

  • 08.07.24 22:28

    명화가 자석에 달라 붙는 게 아닌거라고 생각해, 서로가 좋아야지만 끌어 당기지 않을까? 명화가 아이들이 좋은 것처럼, 아이들도 명화를 좋아하는 것 같아^^

  • 08.07.26 10:37

    잘했다 명화야...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연습, 가정통신문까지 모두... / 그리고, 숙희가 참 잘 거들었구나.

  • 08.07.27 10:41

    자기소개서, 추천서가 가정통신문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네. 아이들에게 설명했던 그 시간들이 마치 함께 있었던 것처럼 눈에 그려진다. 명화 참 잘 하고 있구나. / 숙희, 박경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 명화가 더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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