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called and I’ve texted him. I have not talked to him yet. KG, if he decides to come back and play, will certainly be in that mix [of the nucleus]. I’m sure if he returns he’s going to probably be in the best condition of his life, wanting to go out with a bang and on own his own terms. That’s what I expect."
인터뷰에서홀린스가 직접한말입니다. 코치가 올드스쿨 타입이라 가넷에 대한 리스펙트는 확실하다고 해야 하나요. 핵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가넷을 중용할 뜻임을 내비쳤습니다.
넷츠가 블라체 아웃이후 추가 빅맨에 대한 영입의도가 없기 때문에 가넷이 돌아온다면 주요 빅맨 로테이션은 가넷-로페즈-플럼리가 될거같습니다.
또한 다음 시즌 가드 로테이션은 3가드가 될 확률도 높아 보입니다. 홀린스가 잭, 데런, 존슨을 동일선상으로 언급하면서 멀티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장은 쓰리가드가 선발로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잭이 벤치로 나오면서 무늬만 선발로 보얀이 나오는 형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첫댓글일단 얘기만 들어도 홀린스가 생각하는건 키드보단 나을 것 같은 로테이션이네요. 핵심은 쓰리가드+2빅맨 시스템일 것 같은데 그냥 멤피스 시스템을 넷츠에 도입하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전 데론을 좀 더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활용해봤음 합니다. 그리고 가넷도 3점을 좀 장착하는 것도 고려해주길 바라고요. 이젠 공 다 돌리다 막판에 줄 곳 없어 가넷이 롱2 쏘는 건 그만 봤음 하고 디아우처럼 컨트롤 타워로 활용하면서 좀 더 짜임새 있게 오펜스를 가져갔음 합니다.
전 홀린스가 빅맨을 이용한 농구를 참 잘한다고 생각해서.....가넷 정도의 클래스라면 홀린스감독 농구하에 다시한번 포효할수 있다고 봅니다.내년엔 샌안 vs 네츠의 영혼을 건 파이널 한번 보고싶네요,,물론 그럴려면 데롱이가 완벽하게 부활하는게 조건이지만....,,데론-듣보-가넷-로페즈....아직도 탄탄하네요 --;
첫댓글 일단 얘기만 들어도 홀린스가 생각하는건 키드보단 나을 것 같은 로테이션이네요. 핵심은 쓰리가드+2빅맨 시스템일 것 같은데
그냥 멤피스 시스템을 넷츠에 도입하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전 데론을 좀 더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활용해봤음 합니다.
그리고 가넷도 3점을 좀 장착하는 것도 고려해주길 바라고요. 이젠 공 다 돌리다 막판에 줄 곳 없어 가넷이 롱2 쏘는 건 그만 봤음 하고
디아우처럼 컨트롤 타워로 활용하면서 좀 더 짜임새 있게 오펜스를 가져갔음 합니다.
그것도 있고 이제 폴피가 나간 상황에서 폴피의 공격에서 역할도 가넷이 좀더 가져가야겠죠.
전 홀린스가 빅맨을 이용한 농구를 참 잘한다고 생각해서.....가넷 정도의 클래스라면 홀린스감독 농구하에 다시한번 포효할수 있다고 봅니다.내년엔 샌안 vs 네츠의 영혼을 건 파이널 한번 보고싶네요,,물론 그럴려면 데롱이가 완벽하게 부활하는게 조건이지만....,,데론-듣보-가넷-로페즈....아직도 탄탄하네요 --;
전체적인 전개는 올드스쿨 타입이라 로페즈-가넷 중심으로 갈꺼같은데 쓰리가드 시스템이 이를 어떻게 서포팅해주냐가 중요합니다. 쓰리가드 특징상 공격에서 적어도 빅맨에게 엔트리패스 들어가는 볼 무빙은 빨라지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것때문에 홀린스가 오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