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친절을 받은 적 있으세요?
아님 누군가 난감해하는 상황에서 친절을 베푸신적 있나요?
<하나님의 교회 별빛편지 :친절이 친절을 부른다>는 영상을 보고
제가 오래전에 버스에서 받았던 비슷한 친절이 떠올랐어요
카드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때 버스비가 900원이었는데 잔돈이 없어 만원 자리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으려고 했는데 먼저 타고 있던 아주머니가 대신 차비를 내주셨어요~
난감한 상황에서 모르는 이에게 받은 친절과 배려는 오랬동안 제 마음에 남아있다가
다른 이가 난감한 상황에 처한 걸 보고 그때 받았던 친절과 배려를 선뜻 나눠주게 되더라고요.
별빛편지 내용처럼 선행은 선행을 부르고 친절은 친절을 부르게 되는 거 같네요
선행은 각박한 세상을 부드럽게 하고 친절은 메마른 마음을 적신다는 문구처럼
아낌없이 선행과 친절 먼저 베푸는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https://youtu.be/ORTtpl1yaao?si=uwDKBN4yX12FH_gG
첫댓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늘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라신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이 생각이 납니다. 늘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네~ 저도요^^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고 배려하는 마음이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연습하겠습니다~
저도 친절이 습관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선행은 선행을 부른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선행은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것 같아요
선행이 선행을 부르는군요. 따뜻한 사람이 따뜻함을 나누어 주듯 선함이 선함을 나누어 줄 수 있는것 같네요
와~ 따뜻함을 나눠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