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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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尹 "경찰, 왜 쳐다만 봤나...책임 물을 것" / YTN■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태원 참사 국회 현안 질의에서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책임 추궁과 사퇴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이 장관은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퇴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의 부실했던 초기 대응을 강...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주식·편드·채권 등 금융투자로 얻은 수익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정부는 2년간 유예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이 부자감세라며 제동을 걸고 있어 법안의 통과 여부는 11월 조세 소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결정된다고함
2.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원인 규명과 정부 대처를 파헤치기 위한 이태원 참사 특검법을 단독으로 도입하고, 감사완박(감사원 권한 완전 박탈) 법안을 당론으로 9일 지정한다고함
3.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모씨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을 이용해 추모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문진석 국회의원에게 보내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함
4.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수수한 8억 4700만원을 대선자금으로 명시해 구속 기소함에 따라 다음 수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을 겨냥한다함
5. 검찰이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현금을 동원해 당원을 모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스폰서로 지목된 건설업자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함
6.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1박 2일 일정으로 이달 17일 입국하며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이번 주 중 먼저 입국해 국내 정재계 인사들과 경제협력 의제를 미리 논의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고령 어르신은 민간 취업이 힘들기 때문에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 방침을 철회하고 올해 규모만큼은 유지한다고함
3. 사회복지 관련 시스템 5개를 통합해 전산망을 구축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오류가 장기화되면서 연내로 예정된 3·4차 개통이 내년으로 미뤄졌다고함
4.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며 자율형사립고 설립, 일제고사, 교원평가 등을 주도했던 이주호 교육부 장관 임명으로 조희연 서울교육감, 전교조 등과의 갈등이 예상된다함
5. 지난 2일 북한의 연이은 탄도 미사일 도발에 우리 군이 전투기를 띄운 것은 미사일 발사 과정에서 잇따라 문제가 불거지자, 아예 탄도미사일 대응 카드를 제외하고 작전 실패 가능성이 적은 전투기 사격으로 대응으로 바꿨기 때문이라고함
6. 남양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예비군 치장용 45구경 권총 2자루가 부족해 수사중이라고함
7. 자신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유권자에게 돈을 건넨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함
8.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로 최문순 전 강원지사와 강원도청 공무원 A씨, 최종 낙찰자인 KH그룹 관계자 등 총 3명이 춘천지검에 송치됐다함
[ 경기종합 ]
1.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기후변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탄소가격을 오는 2030년까지 최소한 t당 75달러로 올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함
2. 관세청이 공항공사가 단독으로 면세점을 선정하는건 불합리하다는 요구로 인천공항 면세점 선정에 관세청이 개입하면서 인천공항공사와 관세청이 신규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두고 지난 3월부터 신경전을 벌여 공항공사의 면세점 입찰 공고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함
3.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증권사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는 총 695건으로 목표가 하향 보고서가 가장 많이 나온 종목은 카카오, 하이브, 삼성전기 순이라고함
4.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영향에서 자동차도 자유로울 수 없어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실적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에 직면했다고함
5. 미국이 중국 반도체 중에서도 장비 견제부터 시작한 이유는, 반도체 장비는 스마트폰과 소비자가전, 데이터센터, 자동차 등의 효율을 높여주어 기술패권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무기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은 약 20%에 그치고 전체 수입의 70% 이상을 미국, 일본, 네덜란드에 의존하고 있어 외교적·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하다고함
6.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앞서 일시적으로 누렸던 펜트업 효과(억눌렸던 소비 폭발 현상)까지 사라지면서 TV 수요가 빠르게 급감하면서 글로벌 TV 시장 전체가 혹한기에 접어들었다함
7. 국내 화학기업들이 올해 3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수요 위축 여파로 생산설비 가동률을 낮추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불황에 따른 전반적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4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다고함
8. 질병관리청이 동절기 접종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 활용보다 오미크론에 대응해 개발된 화이자, 모더나의 mRNA 2가 백신을 권고하고 있어 SK바이오의 스카이코비원이 설자리가 없다고함
9. 모건 스탠리가 우리나라 배터리 부품 제조업체 앨앤에프의 주가가 내년 말까지 81%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가 40만원을 유지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7일 달러·원 환율은 국내 증시 호조와 커스터디 매도 압력 등으로 18.00원 급락한 1,401.20원으로 마감했으며, 9일 환율은 위안화가 방역 정책 우려를 딛고 반등한다면 1,400원 하향 시도가 예상된다함
2. 7일 채권시장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 기대감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6.8bp 상승한 연 4.186%로, 10년물은 7.6bp 오른 4.258%로 고시됐으며, 8일 시장은 환율이 하락하고 있고, 금융불안 때문에 약세 재료와 강세 재료가 모두 있는 상황이라고함
3. 7일 금 1g 가격은 52.37원 하락한 75,335원에 마감됐다함
4. 7일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의 순매수세로 0.99% 상승한 2,371.79에 코스닥은 0.95% 오른 700.48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4.98% 상승했고, 섬유·의복이 1.55% 하락했다함
5. 이달 30일부터 애플페이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NFC 단말기가 있는 백화점 등 일반 가맹점에서 시스템 점검 등을 위해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고함
6. 여신전문금융채 금리가 치솟고 채권시장이 얼어붙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카드사와 캐피털사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줄이고 프로모션도 중단하고 있다함
7. 자동차보험의 적자 구조가 개선된 손해보험업계가 내년 1월 자동차 보험료를 1%대 인하한다고함
8. 차기 Sh수협은행장으로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15일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9. 흥국생명의 5억 달러콜옵션 미행사가 외화채권시장에서 한국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자, 4대 시중은행이 흥국생명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해 예정대로 9일 상환한다고함
10. 오는 11일 MSCI 한국지수의 정기 종목 변경에서 녹십자, 씨젠, SK케미칼, 알테오젠, CJ ENM, CJ대한통운, 아모레G, 메리츠금융지주 등 최대 8개 종목이 제외될 수 있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273명인 가운데 코로나에 걸리고 백신을 맞았어도 재감염은 된다고함
2. 구조조정 철회을 요구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16일부터 준법투쟁을 벌인 뒤 30일엔 총파업에 들어간다고함
3. 코로나19 입국 규제가 풀리면서 해외 왕래가 늘어나자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가 옮기는 법정 감염병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함
4. 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온수 및 난방요금이 올 들어 40% 가까이 치솟고 취약계층의 주된 난방 연료인 등유 값도 1년 전에 비해 약 50%나 오르는 등 국민들의 에너지 사용에 비상이 걸렸다함
5. 가뭄이 이어지면서 11월 들어 발생한 산불 건수가 예년보다 5배 늘어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 등급은 높음 이상으로 분석되고 있다함
6.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의 시범 사업 기한이 올해 말 종료되는 가운데, 일부 약국이 이탈하고 추가 모집도 난항을 겪고 있어 본사업은 고사하고 내년 시범사업 연장도 불투명하다고함
7. 2017년 33만2000명이었던 주택 종부세 과세 인원은 올해 120만명으로 고지 전망치는 4조원이라고함
8. 무게 2200㎏ 이하의 차량만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법령으로 인해 2200㎏을 초과하는 전기차들은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고함
9. 핼러윈 참사가 벌어진 오후 10시쯤 약 13만 명의 인파가 이태원동 일대에 모여든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112 상황관리관, 용산서 정보과장과 계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함
10. 눈썹 문신 등을 하다 재판에 넘겨진 미용사가 미용 목적의 반영구 화장 시술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함
[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는 8일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우세 기대감에 다우존스1.31% 상승, S&P500지수 0.96% 상승, 나스닥 0.85% 상승 마감했다함
2. 7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 완화 정책 기대로 82센트(0.89%) 하락한 배럴당 9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7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3.90(0.2%) 오른 1,680.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13일부터 16일까지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대면회담을 한다고함
5. 미국이 대북 제재 위반으로 무려 500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건 궉기성은 임 지난 4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조사를 받고 있고 싱가포르 경찰은 궉기성에 대한 수사 정보를 여러 차례 미국 당국에 제공하고 있어 왜 수배를 내렸는지 의문이라고함
6. 미국 등 주요국의 긴축 정책 등으로 인해 중국산 원자재나 완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에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29개월 만에 역성장했으며 4분기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함
7.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현상으로 유럽 지역에서 최소 1만5천명가량이 열 관련 질환으로 숨졌다고함
8. 국경을 맞댄 발칸반도 앙숙 코소보와 세르비아에서 코소보가 코소보 운전자 전체 차량 번호판을 코소보 기관 발급 번호판으로 교체하려고 하자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어 국가간 충돌이 예상된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화장품인 샴푸는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할 수 있는 탈모치료라든지, 탈모 방지, 발모 육모, 모발 성장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없으며, 기능성 화장품 샴푸도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뿐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없다고함
2. 중고차를 대출로 산 다음 빌려주면 대출 원리금을 대신 내고 임대수익까지 보장하겠다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금융사 대출절차상 구제가 불가능하다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