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워 지면 가장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서민 이지요. 곧 한국에 겨울이 다가 옵니다. 올 겨울에는 대한민국에 추운 사람이 한명도 없기를 바래 봅니다.
오늘의 굿~~ 뉴우스 입니다. 날씨 짱~~ 좋습니다. 오전 11시경의 보라카이 부카비치 랍니다. 배를 주차?해 놓고서 신나게 놀았죠. 뭐 하고 놀았냐구요? 수영하고 사진찍고 그리고 나잡아봐라~~~
오전 8시경의 보라카이 윌리스락
아침부터 덥기 시작 합니다. 오늘날씨 장난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이런 된장~~~ 신라면 값이 이제는 환률 적용하니 천팔백원~~~ 헥~~ 켁~~ 천팔백원 이나 합니다. 어쩐지 며칠전 부터 라면이 땡기더라 했지요.
죄송 합니다. 심한말 한번 하겠습니다.
이런 지랄~~~ 누가 라면값 올려 놓은거야?
1, 넝심?
2, 이 가게 주인?
3, 배후세력?
4, 하루에 라면 두개씩 꼭꼭 먹는 사람?
5, 라면 사재기 하는 사람?
보라카이 스테이션1의 오전 9시의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정말 심하게 덥네요. 라면에 스트레스까지.. 받았네요.
물이 사르르르 밀려 옵니다. 물론 바닷물이라 아주 짜죠~~
이런날 호핑투어가 딱~~~ 지대루 걸렸습니다. 굳이 내가 재롱?을 피지 않아도 손님들이 즐거워 합니다. 각자 알아서 말이죠. 사진찍고 와~~ 하면서.. 저는 이런말 한 마디를 여유있게 합니다.
수박: 뭐~~ 항상 이런건 아니구요. 제가 날을 잘 잡았어요. 허~~ 허.. 허...
날씨가 안 좋으면 이런 한마디도 준비를 해 놓지요.
수박: 이상하다~~ 어제 분명히 날씨가 좋다고 했는데... ㅎㅎㅎ 살려주세요~~ 오늘 잼있게 해 드릴께요.
날씨에 웃고 날씨에 우는 접니다.
배를타고 통통통~~ 화이트비치를 벗어 납니다.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군요. 것도 에머랄드 빛으로 말이죠.
낙무님 동생커플 입니다. 신혼여행을 오셨습니다. 짝짝~~
조용한 해변에 배를 주차?해 놓고 놉니다.
이번에는 부카비치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배를 묶어놓고 놀았습니다. ㅎㅎ
이거이 호수여~~ 바다여~~~
멋지네요. 이 사진 찍으려고 땀 흘리면서 모래둔턱을 올라갔죠. 역시나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그 둔덕에서 한방을 더 찍어 줍니다.
오른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보라카이 부카비치의 11시경의 모습입니다.
손으로 물고기를 잡더군요. 헐~~~~ 일부러 안 물어 보았습니다. 뭐 이런 질문 하는 것 하고 같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해요?"
첫댓글 저분들은 뉘실까요??
빨리 글을 달아야 하는데..죄송. 낙무님 여동생분이 허니문 오셨습니다. 잘 놀고 있다는 메시지용? 사진 입니다. 물론 허락받고 올린 사진 입니다.
와낙무님 동생분 낙무님하구 정말 마이 닮았네요^^ 잼나게 놀다가 오세용^^ 낙무님이 무지 부러워 하던데 수박님 저두 나중에 호핑할때 사진좀 찍어서 여그다가 좀 올려주시와요눼 모델이 루라굽쇼 아예(__)''
정말요? 날씨사진 메인화면으루다~~ 올려드릴께요. 모델비는 후하게 쳐 드립니다.
훔.....나도 산미구엘이 막 떙기네여^^
ㅎ ㅑ~ 올만에 보라카이 함 놀러왔는뎅 사진들 보고 있자니 또 가고찌퐁 미티겠어욤~~엉엉~~ㅠ.ㅠ....누가 나좀 델꼬 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 작렬한 부카비치..정말 환상입니다요~^^d
오늘따라 날씨가 아주 쥑이는 군여!!!!
오늘 날씨 예술입니다....완전 달력인데요..ㅋ
ㅋ ㅑ... 좋다~~ >ㅁ<
다행이다....날씨가 좋아서^^.......이렇게 사진까지 올라가고.......영광인줄 알아라~~~~~^^
오키 영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