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3차 합천 가야산, 남산제일봉 단풍산행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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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가야산( 1,430m), 남산제일봉(1,010m) |
소재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
산행일시 | 2023년 11월 05일(첫째주 일요일) |
산행코스 | ▶산행1팀(가야산) : 백운동탐방지원센터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봉 → 토신골 → 해인사 → 주차장(약10km, 5시간반) ▶산행2팀(남산제일봉) : 청량동마을 → 황산저수지 → 청량동탐방지원센터 → 청량사 → 남산제일봉 → 돼지골 → 주차장(약6.3km, 5시간) ▶트레킹팀(소리길) : 소리길 단풍 감상하며 왕복 자율 트레킹 |
접 수 | 총무(박금숙 010-3527-7094) 전화접수 및 일송카페(http://cafe.daum.net/ilsong) - 10월 16일(월) 정각 09시 이후 산행신청방 접수 |
회비 및 계좌번호 | 회비 40,000원 농협 302-1753-1202-71 박금숙 |
탑승장소 및 시간 | ▶예술인아파트 버스정류장(주공10단지 건너편) 05:30 ▶중앙역2번출구(신도시방향 주차장앞 도로) 05:50 ▶상록수체육관 06:05
※운행차량 : 롯데JTB 8113 |
준비물 | 식수, 행동식, 윈드자켓, 여벌옷, 기타 산행장비 |
산악회제공
| 아침간식 / 식수 / 뒤풀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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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1. 출발시간을 잘 엄수하여 산행 출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산행에 대비하여 장비점검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3. 본 산악회에서 산행도중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 어느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으며 본인의 책임임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4. 차 내에 주류반입은 절대 금지하며, 음주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5. 여행자 보험이 필요하신 분은 단체 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개인이 가입하셔야 됩니다. 6. 산행 참석 시 위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신 분은 산행에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참고사항 | ▶차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출발시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산, 남산제일봉 현지 상황에 따라 산행코스가 소폭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야산, 남산제일봉 암릉 산행에 대비하여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산행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지 설명
▼가야산(1,430m)
국립공원 가야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칠불봉(1,432m)이다. 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 해왔다고 하여 우두봉 이라고 불리운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가야산에서 최고의 능선이자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만물상.....
만물상은 수많은 기암괴석이 산세와 어울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규모부터 남다른 수많은 사람 형상 바위, 동물 형상 바위 등이 산세를 더욱 웅장하게 만든다. 이 기암들이 없는 만물상은 상상 조차 안 될 정도다. 사계절 시시각각 다른 옷을 입고,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산, 영겁의 세월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많은 기암이 장관을 이루고, 이러한 바위 하나하나가 모여 만 가지 형상을 이뤄 만물상이라고 불리는 곳, 보는 장소와 각도에 따라 가지각색 풍경을 자랑해 멀리서 보아도 좋고, 가까이에서 보면 더 좋은 만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야산 만물상 구간은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남산제일봉(1,010m)
남산제일봉으로 더 알려진 매화산은 가야산국립공원에 속에 있으며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매화산의 정상인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남쪽에서 홍류동계곡을 끼고 솟았다. 단풍이 수려하려면 기암괴석이 발달돼야 하는데 매화산이 바로 그런 산이다.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봄이면 진달래꽃,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겨울이면 소나무 숲이 어울려 설경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정상인 남산제일봉에 날카로운 암석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7개의 암봉이 차례로 늘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에는 금관바위, 열매바위, 곰바위 등이 있다.
▽가야산, 남산제일봉 산행코스 및 지도
▽가야산 만물상의 아름다운 사진 모습
▽남산제일봉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단풍사진 모음전
▽소리길의 아름다운 단풍 사진 모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