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1116) 성경 : 여호수아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서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린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숲 속의 동물들이 여우를 보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등 뒤에 따라오는 호랑이를 보고 달아나는 것입니다. 악한 마귀와 귀신들이 우리를 두려워하며 혼비백산 떠나가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의 상황들은 허상이요, 종이 호랑이에 불과합니다. 실상은 우리 하나님의 선한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 죽지 말고 강하고 담대함으로 세상과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시길 바랍니다.
두려움은 악한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담대하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려워하는 순간 상상력의 전원이 꺼지고 보이던 길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질병이나 가난 그리고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를 믿고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함으로 세상과 싸워서 이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아멘~ 오늘은 "믿음" 에 대하여 짧게 상고 합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했던 제자들 까지도 갈릴리 호수를 건널때 파도를 보며 잠자는 예수님을 깨워 살려 달라 했습니다, 믿음은 나의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며 나에게 오면 여름날에 얼음같지 녹아 사라지지요. 육신의 삶에 어려움, 고난 중에 이 믿음을 계속 잇기 위해서는 기도와 찬양과 행위로 성령으로 이어 받아야 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은 "믿음" 에 대하여 짧게 상고 합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했던 제자들 까지도 갈릴리 호수를 건널때 파도를 보며 잠자는 예수님을 깨워 살려 달라 했습니다,
믿음은 나의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며 나에게 오면 여름날에 얼음같지 녹아 사라지지요.
육신의 삶에 어려움, 고난 중에 이 믿음을 계속 잇기 위해서는 기도와 찬양과 행위로 성령으로 이어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