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양푼시대라는 고깃집을 다녀 왓읍니다
말 그대로 모든 음식들이 양푼에 나오더군요
양푼고기 600그램에(19500원)
양푼고기 2~3인분은 물어보니 400그램입니다(14500원)
불고기 식으로 나오는데 당면은 없읍니다
약간 아쉽다고 생각들거나 술생각이 나시면
해물계란탕(8000원)을 같이 시켜드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양푼김치찌개가 있던데 가격은 생각 안나네요(조금 저렴 한듯)
점심메뉴도 있어요
추억의 도시락인것 같의요
특이한게 있어서 소개 합니다
제가 처음 먹어 봐서요
민들레를 된장에 무쳐서 나오더라고요
조금 쓴맛이 나는데 고기와 먹을만 합니다
장소: 완산소방서에서 천변쪽으로 가다보면 신양빌딩 맞은편입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25-2번지
063)221-7770 (양푼시대 삼천본점)
점심에도 저녁에도 저렴 하게 드실수 있을것 같읍니다
첫댓글 정보 고마워요
두번 가봤는디 두번다 실망ㅜㅜ 한번은 볶음, 한번은찌게 개인입맛이지만 10점만점에 4점
4점씩이나.. 3점.. 내가 끓여도 그거 보다 맛있다는..
울 집에선 넘 머네요...윗분 10점 만점에 4점이라면...후덜덜...
한번 갔었는데 그때 손님이 넘 많아서 엄청 시끄러웠다는..
아중리..양푼집도 맛있고 평화동 예전 연탄집도 맛있죠..
저희 집 근처인데 맛있다는 분이 없어서 안 가봤었는데 함 가볼께요
흠 저도 뭔가 2% 부족함을 느낀듯한데 간편하니 점심을 먹기는 괜찬을듯 합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민들레잎 이며 뿌리...몸에 다 좋다고 하드라구요...삼겹살 구워드실때 잎은 상추와같이 쌈으로 먹어도 좋구요 어린잎은 나물로 해서 먹어도 좋다네요.*^^*
리플을 보니................... 아주 아주 다음을 기약해야 할 집 같군요. 지금 갈만한 곳 선별하고 있거든요. ^^
전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별로던데요..;;; 볶음은 괜찮을려나.. 암튼.. 김치찌개에.. 고추장을 넣었는지.. ㅡ.ㅡ;; 시원한 맛이 없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는 고추장 들어감 영.. 배리던데..
아핫... 댓글들이.......... 점점 멀게 느껴지는 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