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방문 숙소로 정한곳~~아쿠아틱 리조틱 나름 운치도 있고 생각보다 아주 깔끔한 곳이다. 한번쯤 방문해서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마시고픈곳 아래 호수전경이 있어 더욱 좋았다. 새벽에 물안개가 피어오를듯~~~
산천어 축제 기간인만큼 산천어가 이곳에서도 우리를 맞이 해주었다.
숙소 주변 야간산책을 해두 좋을것 같은 야간 조명도 운치가 있다
내부는 얼마나 깔끔한지 대식구가 묵을 수 있는 독립빌라식 팬션부터 거실이 따로 있는 2인실까지 다양하게 방이 있었다.
불을 끄고 누으면 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새벽에 일어나니 밤에완 또 다른 느낌 아침 일정 전 일찍 일어나 새벽 산책을 했다 어제 눈이 그대로인 곳곳의 풍경 으~~춥긴 춥다
새벽에 물 안개를 기대했는데 물안개는 너무 추워도 없다구 한다. 시원한 찬바람은 대단했다...뽈때기 귀때기가 날라 가는것 같아다. 그래도 동이 트기전 새벽산책 느낌 너무 좋았다.
물안개인가 싶었는데 주변에 나무 장작을 태우는 연기가 물 안개처럼 보인다. ㅋ
언제나 마을 입구엔 큰 나무가 있다 마을 입구임을 알리듯이~~ 호수와 갈대 풍경도 좋아 담아 보았다.
팬션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500m 정도 가니 동구래 마을~ 입구 나중에 안거지만 좀더 올라가면 연 꽃 마을이 있다는데 겨울에는 볼게 없을것 같아 담에 오기루 하구 .....
동구래 마을을 뒤로 하고 아침식사를 우리 일행은 루어 낚시터로 향했다. 평상시 루어 낚시를 좀 한탓에 낮설지는 않았다. 덕분에 한마리 낚기도 ㅋ 근데 너무 추웠다 손이 꽁꽁 발이 꽁꽁~~그래두 화천에 왔으면 루어낚시 체험은 기억에 남을듯 힘이 얼마나 좋은지 손맛은 재대로 느꼈다.
산천어는 잡은뒤 바로 방생~~~
추워서 그만할려는 옆에서 또 한마리~~~
‘아시아 빙등광장’ 막바지 작업 분주 12월5일 열리는 ‘산천어 소망등’ 점등행사와 함께 개장되는 ‘아시아 빙등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빙등예술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수십여개의 얼음 조각작품을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8회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1월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실내 온도 영화12도에서 작업을 한다~~축제의 그날을 위해서.......
평화의 종도 보이고~~
아이들이 좋아할듯 스포츠카도~~~~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도~정교하다
얼음 조각을 만들고 옮길 수 없기에 더 어렵게 작품을 만드는듯 하다. 얼음 조각 보기엔 화려하지만 이렇게 추운 공간에서 작업을 한다니 더욱더 작품의 가치가 느껴진다.
화천 여헹 사진 별로 안찍은것 같은데 무지 많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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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너 나 그리고 우리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
첫댓글 http://blog.daum.net/image03 으로도 놀러오세요
얼음조각들이 정말 멋지네요. 저렇게 큰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신기하구요...무엇보다 많은 곳을 여행하시는 푸르름님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주말에 조금씩 시간내고 댓가가 많이 따릅니다. 돈은 안들어요ㅋ
우와 신기하다...ㅎㅎ
정말 부지런 하시나봐여~~저도 슬슬~~겨울 여행을~~떠나 봐야 겠내여~~^^